'불에탄 비행기 꼬리만 앙상'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지난 29일 오전 9시3분께 공항 착륙 도중 랜딩기어를 펼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 공항 외벽과 충돌해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의 승객 전원이 숨졌다./홍기철기자
'불에탄 비행기 꼬리만 앙상'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지난 29일 오전 9시3분께 공항 착륙 도중 랜딩기어를 펼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 공항 외벽과 충돌해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의 승객 전원이 숨졌다./홍기철기자

HD현대삼호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사고의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30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충격과 상실감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자분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이날 무안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직접 방문해 사고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