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일 오후들어서도 낙폭을 키우며 5200선까지 밀렸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스피와 코스닥이 5일 동반 약세다. 코스피는 낙폭을 키우며 5200선까지 밀렸고 코스닥도 2%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2.53포인트(3.21%) 내린 5198.57 선에서 거래되고 코스닥은 30.41포인트(2.65%) 떨어진 1119.02 선을 오간다.


개장 직후부터 5300선을 내준 코스피는 점차 하락 폭을 키우며 5200선 초반까지 내려왔다. 한때 5142.20까지 찍었지만 다소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의 거센 매도 속 개인이 물량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조1071억원과 1조5723억원의 물량을 팔고 있지만 개인은 5조4426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4.67%), SK하이닉스(-4.78%), 현대차(-3.08%), 삼성전자우(-5.15%), LG에너지솔루션(-1.49%), 삼성바이오로직스(-2.67%), SK스퀘어(-5.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7.40%), 기아(-0.38%), 두산에너빌리티(-5.28%)가 모두 하락세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64억원과 3552억원을 팔고 있지만 개인은 714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코오롱티슈진만 4.78% 상승세다.

반면 에코프로(-3.41%), 에코프로비엠(-4.04%), 알테오젠(-3.67%), 레인보우로보틱스(-6.21%), 삼천당제약(-5.38%), 에이비엘바이오(- 2.23%), 리노공업(-1.43%), HLB(-4.18%), 리가켐바이오(-1.24%)는 약세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60원(0.31%) 오른 1465.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