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새해 첫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1골 3도움을 올리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모습. /사진=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새해 첫 경기부터 저력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LAFC는 5-0으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지었다.


LAFC는 킥오프 3분 만에 터진 부앙가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터지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에이스 손흥민이 본격적으로 골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LAFC 역습 상황 손흥민이 하프라인 아래에서부터 올라와 상대 진영을 돌파한 뒤 수비 사이로 패스했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완성했다.

첫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전반 22분 부앙가가 카를로스 메히아에게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했다. 전반 24분에는 공중볼을 잡은 뒤 뒤따라오던 부앙가에게 패스해 2번째 도움을 완성했다.


이어 전반 38분 틸먼에 대한 3번째 도움으로 손흥민은 전반전에만 1골 3도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