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듯 장소 추천, 네이버·카카오 'AI 지도' 연휴 맞대결
추석 연휴 귀성·여행 수요를 겨냥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장소 추천 경쟁에 나섰다.네이버는 일상 대화로 장소 추천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대화형 장소 탐색 솔루션 "플레이스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네체 지도 앱에서 이용자의 대화 맥락과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장소를 제안하며, 네이버 지도 앱 검색창 우측의 에이전트 버튼이나 음식점 검색 결과 내 추천 질문을 통해 실행할 수 있다.구어체 문장과 복잡한 탐색 조건을 한 번에 이해하는 게 특징이다. "성묘 다녀오는 길에 들르기 좋은 용인 한식당 주차 넉넉한 곳"처럼 구체적인 상황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장소 목록과 함께 방문자 리뷰, 블로그 후기, 영업시간을 토대로 한 추천 이유까지 안내한다. 대화를 이어가며 결과를 좁히는 "멀티턴" 기능과 네이버 예약 연동도 지원한다.연휴 기간 맞춤형 검색 결과도 함께 내놨다. "공휴일 병원", "24시간 병원" 등을 검색하면 연휴에도 진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