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이 경기 성남시 아 선거구(이매1·2동, 삼평동) 시의원 연임에 도전한다.
박 의원은 20일 성남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성남 아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친 후 "17년 동안 잠자던 성남시 재정 52억을 찾아 성남시민의 품으로 돌려줬다"며 "행정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 늘 그랬듯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풀고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실행 가능한 2025통합재건축, 2040 노후도시 정비 ▲성남역 중심지 및 성남역 복합환승과 광역교통 개선 ▲첨단산업과 일자리 기반 확장 ▲생활 민원 즉시 해결 시스템 구축 ▲재정 효율과 예산 책임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KB국민은행 지역본부장 등으로 근무한 박 의원은 2022년 성남시의원으로 선출된 후 시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등을 맡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김문수 후보 선거캠프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위대본 경제금융위원장 등을 맡았다.
박 의원은 "성남은 다음 단계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교통·산업·도시공간의 입체적 재편과 첨단산업 기반 확장, 합리적 재건축 추진, 생활 인프라 균형 확충 등 종합적인 지역발전 전략으로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