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 의정부 구간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정문 인근에 가능역(가칭)이 신설된다.
의정부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정문 인근에 추진 중인 교외선 가능역(가칭)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의정부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간 3자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후속 행정절차 이행의 법적·행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올해 안으로 예산확보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위수탁 협약 체결, 시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마치고 내년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신설 부지 일대 CRC 개발 등 주변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 발생 시기와 운행 열차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의정부시는 지난해 1억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역 신설을 위한 국가 철도공단 타당성 검증 용역에 나선 바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올해 관계기관과의 위·수탁 협약 체결과 시 예산 반영을 위한 투자심사 준비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