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전경. /사진=고상규 기자

경기 가평군은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 가평GP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금융기관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충전은 3월2일 0시부터 가능하다.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GP페이는 인센티브 상향에 따라 60만원을 충전할 경우 기존에는 10%가 적용돼 총 66만원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3월부터는 12%가 적용돼 총 67만2000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가평GP페이 충전 금액 한도는 매월 최대 60만원이며, 12% 인센티브 적용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군은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 내 소비를 자극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학기 수요와 지역 축제 등 봄철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가평GP페이는 대형마트를 제외한 관내 편의점, 음식점, 미용실, 학원 등 약 35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