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성주군산림조합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림재해 응급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사태, 태풍, 집중호우 등 각종 산림재해 발생 시 장비와 인력, 기술을 신속히 지원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응급복구 장비와 전문 인력을 신속히 지원하고 피해지역 현장조사 및 기술 자문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재난 대응 훈련과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산림재해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성주군은 설명했다.
전상택 성주군 산림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