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형 유보통합 모델인 '파아랑학교'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파아랑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 3개소를 권역별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3-5세 유아부터 초등 1-2학년 형제자매까지 한 공간에서 방과후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유·보·초 통합 선도 모델이다.
이는 그동안 유치원, 어린이집과 초등 돌봄 체계가 분리 운영에 따른 학부모의 시간적·공간적 제약과 형제자매별 보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아이 성장 단계에 맞는 통합적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파아랑학교'는 지난해 유치원을 중심으로 먼저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시설 개선을 마친 어린이집까지 포함해 운영을 확대한다.
운영기관은 유치원 3곳(예원유치원·한예술유치원·뽀뽀뽀유치원)과 어린이집 3곳(시립산내어린이집·시립이든어린이집·시립헤이리이편한어린이집) 등 총 6곳으로 아침돌봄(7~9시)과 저녁돌봄(17~20시)을 운영하며 아침 간편식과 저녁 식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