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는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에 들어간다. 사진은 지난 5일 열린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첫 회의. /사진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를 구성하고 관내 124곳에 대한 수변 환경 재정비에 착수한다.

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는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국가하천 2곳과 지방하천 32곳, 소하천 80곳 등 총 114개 하천이다.


특히 시는 여름 성수기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동계곡과 묘적사계곡, 수락산계곡 등 주요 하천·계곡을 시작으로 조사와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주요 하천과 계곡을 촬영하고 현장을 조사해 불법시설물 정비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이번 특별정비는 드론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한다"며 "여름 성수기가 오기 전 불법 제로화를 달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계곡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