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4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사진은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2월3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은채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토요일인 14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고 일교차 큰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동해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여수 3도 ▲제주 6도 ▲울릉도 독도 2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3도 ▲여수 12도 ▲제주 13도 ▲울릉도 독도 8도다.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겠다. 전날까지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붙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