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각 성남시의원이 수정구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생활 중심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23일 성남 수정구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박종각 성남시의원. /사진=박종각 의원실 제공

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정구 가선거구(수진1·2동, 신흥1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 예비후보 등록울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박 의원은 23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성남시의 성장했지만 그 성과가 시민 개개인의 일상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제는 형식적인 개발이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중심의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기존 지역구인 분당갑(이매·삼평동)에서 의정활동 중 방치돼 있던 52억원 규모 재정을 발굴한 사례를 언급하며 "성과로 입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원도심 지역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 "행정 절차로 인한 지연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해 주민 부담은 낮추고 추진 속도는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성남시 고도제한완화 민관정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고도제한 완화 등 핵심 현안 해결을 통해 수정구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의 주요 공약으로는 ▲고등동 중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 개선 ▲시흥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 고도제한 완화 ▲수진·신흥·신촌 지역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중교통 확충 및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공영주차장 확대 등 생활 인프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곳곳의 문제를 해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며 "수정구를 성남의 중요한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정구는 성남 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지역"이라며 "이번 도전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B국민은행 지역본부장 등으로 근무한 박 의원은 2022년 성남시의원으로 선출된 후 시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등을 맡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김문수 후보 선거캠프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위대본 경제금융위원장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