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상장된 메쥬가 이른바 '따블'을 달성했다. 사진은 메쥬의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 참석한 박정환(가운데) 메쥬 대표이사. /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입성한 메쥬가 상장 첫 날부터 공모가 대비 2배 상승하는 '따블'을 달성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쥬는 오전 9시52분 기준 공모가인 2만1600원 대비 159.26% 상승한 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메쥬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 장비를 제조 및 개발하는 기업이다.

앞서 지난 5~11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108.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2만16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6~17일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2428.25대1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 8조8182억원을 모았다.

메쥬는 생체신호 계측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이동성과 편의성을 높인 환자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했다.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및 기술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