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재민 상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안재민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 질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심뇌혈관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3일 <동행미디어 시대>에 "상주는 교통의 중심지임에도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하는 현실에 놓여 있다"며 "응급 상황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을 반드시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넓은 농촌 지역 구조와 급속한 고령화로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며 "대구·구미·안동 등 인근 도시로 이송하는 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상황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안 예비후보는 "상주에서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즉시 치료할 수 있는 심뇌혈관센터를 구축하겠다"며 "응급 이송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내 치료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응급 심뇌혈관 치료 시스템 구축, 필수 의료진 확보, 응급 대응 기반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상급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진료 연계 체계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안 예비후보는 "응급의료 공백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생명의 문제"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