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광양 개관 1주년 특별 기획展 '상상으로 엮인 지도 - Where stories meet' 포스터/광양제철

'지도'라는 형식을 미술과 접목시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기획전이 전남 광양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20일부터 6월20일까지 개관 1주년 특별 기획展 '상상으로 엮인 지도 - Where stories meet'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국 각지에서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확장시켜 온 4명의 작가(서영기·이조흠·임수범·지희킴)의 회화, 설치, 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서영기 작가는 광주와 독일에서 7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광주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인의 삶을 회화, 조형, 3D프린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이조흠 작가는 2024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을 비롯해 서울과 캐나다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하면서 관람객들과 소통해왔다.


임수범 작가는 2024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광주파빌리온 참여했으며 서울 아라리오 갤러리 전속작가로 활동중이다.

동국대학교 부교수로 재직중인 지희킴 작가는 위로와 연민, 사랑, 행복 등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식물에 투영시키는 드로잉 작품을 통해 작가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여 왔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포스코미술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그려 나갈 미래를 예술을 통해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