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우즈베키스탄 현지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경남TP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청 산하 야시노보드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야시노보드 테크노파크는 우즈베키스탄 내 최대 규모 테크노파크 가운데 하나로 이번 협약은 기업·기술·인적 교류 확대와 기관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해 추진됐다.
경남TP는 최근 3년간 우즈베키스탄 측과 교류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 주력산업과 타슈켄트 지역 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한국형 테크노파크 운영 모델과 기업 지원 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경남의 기계산업과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의지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 마련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남 제조업 기술력과 디지털 역량이 현지 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TP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KC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양산 미래차배터리산업지원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재사용 전지 분야 KC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미래차배터리산업지원센터는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 검사 수행이 가능해졌다.
경남TP는 이번 KC안전성 검사기관 지정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 수거 △진단과 성능평가 △안전성 검사 △재사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