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위치도./사진제공=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대규모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내부 도로와 용·배수 시설, 전기 인입, 오폐수 처리시설 등 필수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제 새만금 농생명용지 6공구 원예단지 일원에는 부지 10㏊, 온실 7㏊ 규모의 스마트원예단지가 조성된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국비 45억원, 도비 6억원, 시비 14억원 등 총사업비 65억원이 투입돼 기반시설 구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시는 앞서 올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 일원이 지구지정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기반조성사업까지 확보하면서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6공구 내 기존 단지를 중심으로 임대형 스마트팜과 농업 스타트업 단지, 세대통합형 스마트농업단지 등을 조성해 스마트농업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