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가 새 산행 프로그램 '산길 따라 산소리'를 오는 4일 첫 방송하며, 충북 월악산의 대표 코스인 '보덕암 코스'를 소개한다.
'산길 따라 산소리'는 유튜버 산소리가 전국의 산과 등산 코스를 직접 걸으며 자연 풍경과 산행 정보를 전달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국내 대표 악산(嶽山)으로 꼽히는 충북 월악산을 찾는다. 그중에서도 보덕암 코스는 난도가 높은 편이지만 월악산에서 손꼽히는 전망을 갖춘 코스로 알려져 있다. 보덕암 주차장에서 출발해 하봉 전망대와 중봉 전망대를 차례로 거쳐 영봉에 오르는 구간으로, 울창한 숲길과 암릉, 충주호 조망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봉 전망대에서는 비단결처럼 펼쳐진 충주호와 산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중봉 전망대에서는 한층 넓고 시원한 충주호 전경이 펼쳐진다. 코스 중간에는 암릉 구간을 잇는 출렁다리도 있어, 산행의 스릴과 함께 사방으로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해발 1097m의 영봉은 보는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형상을 보여주는 월악산의 상징적인 봉우리로, 산소리는 이날 영봉 정상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첫 방송 산행지인 월악산 보덕암 코스는 월악산의 웅장한 풍경과 산행의 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라며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계절에 맞는 산행지 정보와 코스 특징을 확인하고, 안전한 산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길 따라 산소리' 첫 회 '월악산 보덕암 코스' 편은 4일 오후 3시30분 마운틴TV에서 방송된다. 마운틴TV는 SK Btv(247번), LG U+ tv(129번), GenieTV(128번), SkyLife(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편성 정보는 마운틴T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