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로드리(맨시티)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서 월드컵 우승 후 기쁨을 만끽한 로드리의 모습. /로이터=뉴스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받은 로드리(맨시티)가 수술로 인해 새 시즌 초반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BBC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로드리는 다음달 3일 허리 수술을 받을 것"이라며 "이후 짧은 휴가까지 마치고 선수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같은날 로드리 허리 수술에 대해 "새롭게 다친 부상은 아니다"라며 "그동안 계속 불편함을 느꼈던 부위라 이제 수술로 완벽하게 치료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드리는 한국에서 팀 K리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친선전을 치르는 맨시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에 불참한다. 아울러 새 시즌 공식 일정에도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BC는 "맨시티는 다음달 16일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 23일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르는 데 이 시기까지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