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BNK경남은행장(오른쪽)이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으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지역 청년의 취업과 일자리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김 은행장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및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청년일자리 사회공헌 부문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은행장은 취임 이후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확대해 왔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도입해 청년들에게 금융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2024년 28명을 시작으로 3년간 모두 117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현재는 20명이 본부 주요 부서에 배치돼 오는 12월 4일까지 은행 업무를 경험하고 있다. 참여자의 역량과 적성을 고려해 사전 면접을 거쳐 근무 부서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태한 은행장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과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