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화요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의 비가 오전에 그치면서 오후부터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다. 사진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경북 상주시 청리면 들녘을 가르며 귀성 열차가 고향을 향해 달리는 모습. /사진=뉴시스


29일 오후부터 전국에 가을 햇살이 비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큰 기온 차에 대비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0~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이는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거나 소폭 높은 수치다.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만큼 체온 유지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울산 등에 내리던 비는 오전 중 그칠 전망이다. 동해안권은 오후까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그 외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전부터 차츰 청명한 하늘을 되찾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20도 ▲여수 19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여수 26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