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026 사천에어쇼' 기간에 운영하는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KAI항공우주박물관 무료관람 안내 포스터. /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사천에어쇼' 기간에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KAI항공우주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관람은 에어쇼 방문객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관람 대상은 두 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권 발권은 오후 5시에 마감된다.

관람객은 각 시설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다만 가상현실(VR) 체험과 4차원(4D) 영상관 등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요금을 내야 한다.

사천항공우주과학관에서는 항공우주 분야의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KAI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실제 항공기와 항공산업 관련 자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에어쇼 기간인 오는 24일에는 '2026 사천항공영화제'도 열려 항공우주 관련 영화 상영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내달 29일까지 우주 체험형 순회전시 '로켓 타고 우주 가자!'도 운영된다.

사천시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에어쇼 방문객들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단위 관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