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이영애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사업가인 남편 정호영과 동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상을 떠난 배우 안성기가 굿피플연예인상을 받았다. 김무열은 영화 예술인상, 박근형은 공연예술인상, 이석기 촬영감독은 공로예술인상, 김도영 감독은 신인예술인상을 수상했다.
단아함이 돋보이는 재킷과 스커트 차림의 이영애는 깔끔한 슈트 차림의 남편 정호영과 나란히 착석해 현장 참석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은 행사 진행 중 다정하게 귓속말을 주고받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1년생으로 올해 75세인 정호영은 1971년생인 이영애보다 20세 연상임에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리고 200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정호영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한 후 IT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1980년대 후반 국내 통신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이후 특수전자통신장비 등 군수 물자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의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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