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아동권리 보호·증진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과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가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정책에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 분야 전문성을 접목해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보호·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동권리 모니터링, 아동참여, 권리옹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동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도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이주배경아동과 복합위기아동 등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관계기관 및 복지자원과 연계해 개별 아동의 상황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넘어 아동의 권리 보장과 위기아동 지원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모든 아동의 권리가 정책과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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