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난해 190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법원 경매에 부쳐졌다. 사진은 2019년 12월23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캣츠'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옥주현의 모습./머니투데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법원 경매에 부쳐졌다.

29일 뉴시스가 인용한 서울경제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이 지난 14일 옥주현 소유 한남더힐에 대해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경매 신청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이며, 청구 금액은 약 21억7000만원이라고 전해졌다. 해당 주택 등기부에는 근저당권 총 4건이 설정됐으며, 채권최고액 합계는 237억원이다. 구체적인 채무 규모, 채무 불이행 사유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해당 사건은 경매개시결정 단계로 감정평가액과 매각기일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채무 변제나 채권자와의 합의 시 경매가 취하될 수 있다.

옥주현은 지난해 5월7일 해당 주택을 190억원에 매입 계약을 하고 올해 4월1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