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에 몰린 KIA타이거즈가 제임스 네일을 내세워 반전을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는 크리스 페덱을 선발로 예고해 4일만에 리턴매치가 이루어진다.
삼성은 지난 29일 열린 KIA와의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4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 30일 열리는 4차전에서 승리하면 KT위즈와의 한국시리즈가 성사된다.
패하면 탈락하는 KIA 입장에서는 총력전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 선발은 네일이다. 네일은 1차전에서 호투하던 중 헤드샷으로 퇴장당했다. 5회 1사까지 안타 1개만 허용하며 호투했지만 박승규에게 던진 공이 머리로 향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와야했다. 4일만의 등판이지만 당시 투구수가 57개에 불과해 체력적 부담은 덜하다.
삼성 선발 페덱은 1차전에서 4.2이닝 동안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 2개 포함 5안타를 내줬고 볼넷도 2개를 허용하며 5회를 버티지 못했다. 카스트로와 한준수에게 각각 홈런을 내주며 첫 가을야구 등판이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았다.
더 조급한 쪽은 KIA다. 네일이 4일만에 등판하는 상황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총력전으로 나설 수도 있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29일 경기에서 패한 후 "모든 투수에게 등판 준비를 시킬 것이고 네일이 잘 던지면 경기 중후반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선발 페덱은 1차전에서 4.2이닝 동안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 2개 포함 5안타를 내줬고 볼넷도 2개를 허용하며 5회를 버티지 못했다. 카스트로와 한준수에게 각각 홈런을 내주며 첫 가을야구 등판이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았다.
더 조급한 쪽은 KIA다. 네일이 4일만에 등판하는 상황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총력전으로 나설 수도 있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29일 경기에서 패한 후 "모든 투수에게 등판 준비를 시킬 것이고 네일이 잘 던지면 경기 중후반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페덱의 선발 기용에 대해 "흔쾌히 등판을 받아들였다. 1차전이 아쉬워서 복수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2차전과 3차전에 모두 나섰던 원태인의 4차전 기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투구수가 많았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영향이 있을 수 있어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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