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가첨단 특화산단 지정… 2027년 6조원 투자
정부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신항만 건설부터 인입철도, 국제공항 건설에 이르는 새만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난해 10월 재가동을 시작했고, 군산전북대병원 건설사업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전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 군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추진되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20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가 새만금국가산업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만금에는 이차전지 핵심광물(전구체 등) 가공과 리사이클링 등을 맡게 될 집적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2027년까지 LG화학, SK온, 성일하이텍 등 민간기업을 통해 6조40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10월 재가동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올 2월부터 성과를 내면서 군산 경제 재도약의 신호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