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속초 '1시간 40분' 내 간다… 5개 철도 조성 착수
국가철도공단이 올해 8500억원을 투입해 강원권 5개 구간 철도를 동시에 짓는다.국가철도공단은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단선전철(2828억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단선전철(2275억원)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795억원)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2572억원) 원주-제천 복선전철(38억원) 등 강원권 5개 철도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2조7418억원을 투입해 강릉에서 양양, 속초를 거쳐 고성(제진역)까지 111.7㎞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노반 전체 8개 공구 중 상반기 4개 공구, 나머지 4개 공구(기타)는 내년 상반기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동·서(원주-강릉, 춘천-속초) 남·북(부산-울산-포항-삼척)과 연계한 통합철도망이 구축돼 지역관광 활성화와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향후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을 통한 교통·물류·에너지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춘천-속초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