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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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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주장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정부의 신속한 기반시설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21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지난 20일 처인구청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자하는 일반산단은 이미 국가 계획으로 확정된 프로젝트"라며 "이를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이 시장은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주장에 대해 "이미 국가 계획으로 확정된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것은 용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가가 지정한 산업단지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기반시설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용인 반도체 투자가 대폭 확대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
이현재 하남시장이 감일동과 천현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 교통망 확충, 교육 환경 개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이현재 시장은 지난 20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개통과 연계한 버스 노선 개편 및 생활 SOC 확충을 통해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오는 2026년 6월 준공 예정인 방아다리길(감일동-송파구 방이동) 도로 개통에 맞춰 올림픽공원 방향 버스 노선을 집중 조정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한 신우초 앞 인도교 확장(4월 준공)과 벌말천 인도교 신설(6월 준공) 등 보행 환경 개선 사업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이 시장은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감일 박물관 건립 상황도 공유했다. 감일지구 출토 유물을 전시할 박물관은 이달 중 건축 공사에 착공하며, 총 1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7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됐던 삼평동 725번지(옛 이황초 부지) 유휴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성남시는 "삼평동 725번지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복합시설 조성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1만2152㎡ 규모로 지난 2022년 성남시로 소유권이 이전된 후 민선 8기 중점 과제로 활용 방안이 논의되어 왔다.시는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주민 설문조사와 1차 주민설명회를 통해 도서관(41%)과 수영장(32%)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주민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도서관과 수영장을 핵심 시설로 하는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수립된 기본 구상안에는 연면적 약 1만5000㎡ 규모의 교육·문화·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도서관, 수영장, 문화센터, 주차장을 조성하고, 편익시설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도심 휴
성남시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하 수광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여수동 산들마을 아파트 인접 통과 구간의 노선 변경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주민들의 주거권 보호를 위한 노선 조정을 건의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성남시는 서한을 통해 "수광선은 수도권 동남부의 교통 편의를 개선할 핵심 사업임을 인식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도 "실시설계 노선 중 산들마을 아파트 인접 구간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깊어 세밀한 검토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성남시는 서한문에서 현재 계획된 노선의 문제점으로 △소음·진동 등 환경적 영향 △장기적인 생활환경 저하 △지역사회 갈등 심화 및 사회적 비용 발생 등을 꼽았다. 특히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된 지역의 특성상, 노선이 단지와 인접해 통과할 경우 주민들의 주거권 침해가 불가피하다는 점도 호소했다.이에 따라 성남시는 △지하심도 조정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가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 보고 청취와 자체 안건처리를 위한 1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KAIST 글로벌 AI 반도체 혁신 융합캠퍼스 조성 (미래도시전략국) △평택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도시주택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비비 사용 및 성립 전 예산 편성·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자체 안건으로는 △2026년 평택시의회 의원연구회 등록 신청 △전자투표 시스템 변경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새해 첫 의원간담회인 만큼, 2026년 한 해 평택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요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추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직속기관 이전과 재배치의 표준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다.도교육청은 직속기관의 균형 있는 배치로 소속 교직원의 연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직속기관 이전 및 재배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른 실무자의 업무 진행을 지원하고자 전체 사업 추진 과정과 분야별 세부 절차 등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담은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하게 됐다.세부 내용은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로드맵 △예산 분야 안내(재정투자심사) △재산 분야 안내(공유재산심의회-공유재산관리계획-재산이관-공부정리) △시설공사 분야(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인력관리 분야(교육공무직원 재배치) △자치법규 분야(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추진사례별 질의응답(Q&A)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관련 공문 작
경기 광주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오는 3월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2일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위생과 안전을 고려한 성숙한 외식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출입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엄격한 시설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주요 기준은 조리장 등 식품 취급 시설과 분리된 칸막이 또는 울타리 설치,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음식점 안내문 게시, 동물 전용 의자·케이지·목줄 걸이 구비, 손님용과 분리된 반려동물 전용 식기 사용, 이물 혼입 방지를 위한 덮개 설치 등이다.이와 함께 예방접종 미 실시 반려동물 출입제한 안내문 게시, 음식점 내부에서 반려동물 이동 금지에 대한 표시 및 안내문 게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첨단 로봇 기술 활용한 스마트 근력강화 재활프로그램을 가동한다.평택시는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해 뇌병변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근력 강화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시의 2025년 등록 장애인 수는 2만6345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2085명으로 약 7.9%를 차지하고 있다. 뇌병변 장애인은 상·하지 마비와 관절 경직 등의 다양한 신체기능 제한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재활 치료가 필수적이다.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로봇 기술 기반의 지속적 수동 운동기구(CPM, continuous passive motion machine)를 활용한 관절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재활 운동기구는 대상자의 관절을 정해진 각도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움직여 주면서 관절 가동범위 회복을 도우며 무릎, 발목, 팔, 손목 등 관절 재활이 필요한 부위에 적용한다.보건소 전문 인력인 물리치
화성특례시가 지난 19일 봉담와우도서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의 시작을 알렸다.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로15번길 7에 위치해 있으며, 1·2층 도서관은 일반자료실, 어린이·유아자료실 등으로, 3층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은 댄스연습실, 스튜디오미디어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19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관내 교육기관 및 도서관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봉담와우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청소년 특화 복합문화공간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특히, 관내 청소년들이 개관식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고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식전 공연을 장식하며, 새로운 청소년 특화 공간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더했다.봉담와우도서관과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식과 연계해 1월 한 달간 "개관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오산시 지역난방 공급사인 DS파워(주)가 내달부터 열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하면서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20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한국지역난방공사보다 높게 책정됐던 DS파워의 열요금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공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인하 결정은 요금 격차로 인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시의 권고를 공급사가 수용하며 이뤄졌다.인하 대상은 주택용·건물형·공공용 등 전 공급유형이며,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기존 한국지역난방공사 대비 9% 높았던 열요금을 1% 인하해 요금 격차를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DS파워는 총괄원가 손실과 세교2지구 입주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이번 열요금 인하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낮추고 에너지 사용에 따른 편익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DS파워와 함께
화성특례시가 4개 일반구청 개청을 2주 앞두고 청사 운영 및 시스템 구축 등 막바지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화성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만세·효행·병점·동탄) 설치를 승인받은 이후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한 청사 마련과 인력 배치 등 제반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20일 밝혔다.권역별로 살펴보면 △만세구청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위치하며 우정·향남·남양읍 등 서부권 10개 읍·면·동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봉담읍에 설치되어 봉담읍과 비봉면 등 5개 읍·면·동을, △병점구청과 △동탄구청은 기존 동부출장소와 동탄출장소 자리에 각각 들어서 관할 지역 민원을 소관한다.시는 개청에 따른 행정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6일 1600여 명 규모의 역대 최대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4개 구청장 및 주무과장 차담회를 열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또한, 만세구청과 효행구청 인사 이동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송파구 위례 의료복합용지에 건립이 추진 중인 종합의료시설에 대해 특정 자치단체에 국한되지 않고 위례신도시 전체 주민을 위한 공공 의료시설로 조성되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하남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송파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건의문을 제출하고, 해당 종합의료시설이 위례신도시 전체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례신도시는 하남시·성남시·송파구에 걸쳐 조성된 신도시로, 행정구역은 나눠 있으나 주거·교통·생활 전반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돼 있다. 그러나 그간 위례신도시 전반에는 종합의료시설이 없어 응급의료와 중증질환 치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 이용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시는 현재 송파구 위례 의료복합용지에 추진 중인 종합의료시설 건립 사업이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해당 의료시설이 특정 행정구역
성남시는 중원구 여수동 400번지 일원에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는 공사를 2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문화시설은 중원구 여수지구 내 부족한 문화·여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립 추진된다. 시는 총사업비 321억원(토지 매입비 49억원 포함)을 투입해 대지면적 1660㎡에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7420㎡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상 1~4층엔 작은도서관, 운동강습실, 음악실, 소극장, 다목적홀, 드론체험실, 문화교실 등이 들어선다. 지하 1~3층엔 63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시설 개관은 오는 202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성남시는 시설 개소 후 다양한 문화·예술·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착공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시청 2층 모란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시는 설명회에서 시설 건립 일정과 주요 공간 구성 방안 등을 주민과 공유하고, 질의응답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내 6개 구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하며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서막을 열었다.성남시는 지난해 11월14일과 17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를 집중 추진해 지난해 12월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9일 최종 지정·고시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절차를 약 2개월로 단축함으로써, 주민들의 재건축 열망에 신속 행정으로 화답했다는 평가다.이번에 지정 고시된 구역은 분당 선도지구 4곳 총 7개 구역 중 결합 개발이 예정된 3곳 6개 구역이다. 구체적으로는 △시범단지(23구역-S6구역) △샛별마을(31구역-S4구역) △목련마을(6구역-S3구역)이 해당된다.이번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의 계획 세대수는 총 1만3574세대로, 기존 대비 5911세대가 늘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수도권 주택공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이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핵심 기반시설인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정부가 책임지고 신속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20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 기업 ㈜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열고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시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전력·용수 공급 및 도로·철도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회의 후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이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위해 수립된 전력·용수 공급 계획은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며 "정부가 책임지고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회의가 열린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블랭크마스크"를 국내 최초로 양산한 기업이다. 미국과 일본이 장기간 독점해 온 분야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앞둔 용인에 투자를 결
동탄역세권 개발 방향을 두고 화성특례시와 주민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화성시는 지난 15일 "광역비즈니스컴플렉(이하 광비콤) 민관정공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LH가 추진 중인 특정 블록 공모 사업의 중단과 토지이용계획의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공식 입장을 정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동탄6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는 동탄역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 위원 등 주민 대표, 신미숙 도의원, 김종복·김상균·전성균 시의원 등 협의체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비콤 민관정공 협의체 입장문 제출을 위한 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성원들은 동탄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입장문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12월 12일 LH가 발표한 동탄2지구 C30·C31 공모 중단 △동탄역세권 토지이용계획 원상복구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 재수립 △광비콤 내 앵커시설 및 기업 유치 방안 마련 등이 논의됐다. 시
용인특례시가 반도체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연구 인프라를 지역 기업에 개방한다.기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시험·평가·인증 체계를 공공 연구기관과 연결해,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 통로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KIMM),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첨단산업 육성 및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실증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은 납품과 양산 단계에서 시험성적서, 인증, 신뢰성 평가가 필수인데, 관련 인프라 접근성이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협약에 따라 용인 지역 기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의 시설과 연구개발 장비를 활용해 시험·평가·인증 등 실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개발 단계에서 끝나는 지원이 아니라, 검증과 상용화로 이어지는 구체적 경로를 제공한다는
평택시가 2026년 병오년을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안정적 도시 성장에 행정력을 집중한다.19일 평택시에 따르면 정장선 시장은 이날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지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시책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정 시장은 민선 7·8기를 거치며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조성, 국제학교 및 카이스트 유치 등 해묵은 숙원사업의 해법을 마련해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특히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를 3대 핵심 동력으로 육성해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GTX-A·C 노선 연장과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등 굵직한 인프라 사업에 착수하며 수도권 남부 거점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짚었다.민선 8기가 마무리되는 올해 "지역사회 안정과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목표로 평택시 행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올해 시정은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자족도시 및 미래 첨
성남시가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체육시설에 지붕을 설치하는 "전천후 막구조 지붕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준공식을 개최한다.이번에 지붕 설치가 완료된 곳은 섬말공원·주택공원·대원공원 내 게이트볼장 3곳과 오리공원 내 족구장 1곳 등 총 4개 시설이다. 시는 최근 1년간 사업비 17억7300만원을 투입해 타원형 철제 구조물에 고기능성 천을 씌운 막구조 형태의 지붕을 완공했다. 이 시설은 강한 햇빛과 비바람, 눈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각 시설 준공식 일정은 △중원구 도촌동 섬말공원 게이트볼장 19일 오후 3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공원 게이트볼장 20일 오후 2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공원 족구장 20일 오후 3시 △중원구 하대원동 대원공원 게이트볼장 21일 오후 2시40분이다.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등 150명이 각 준공식에 참석하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시설 라운딩이 진행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삼성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공유학교를 중심으로 한 미래 예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이번 협약으로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의 전문 인력 및 시설이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과 연계된다. 양 기관은 △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미술관 교육시설 활용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 강화를 돕기로 했다.이에 따른 첫 협력 사업으로 호암미술관에서 도내 중학생 대상 "미술관 탐사대–정원에서 찾은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가와 함께 미술관에서 탐색·관찰·발견·기록·표현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미래 예술 인재로서의 감각과 사고를 기르는 데 초점을 뒀다.이날 협약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공유학교는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교육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완하는 정책"이라면서 "지역 미술관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미술교육은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관찰을 통한 해석과 관점을 함께 키우는 과정이어야 한다"면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