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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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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파격적인 이자 지원에 나선다. 화성시는 지난해 시범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 지원 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관내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이다.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의 대출 금리는 4.5%로, 시의 이자 지원을 받으면 소상공인이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1% 대로 낮아진다. 4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금리가 3.5%로 인하돼 사실상 무이자(0%)에 가까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지난해 시범 사업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이 91%, "만족"이 6%로 응답자의 97%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정책 체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용자의 88%가 대출금 및 이자 지원금을 "사업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다고 응답해, 해당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3일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주민편의시설(고덕국제8로 100)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을 개소하며 지역 중심의 아동 돌봄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17호점 개소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존 공동주택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로 설치하면서, 돌봄 수요가 높은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지역 내 아동 돌봄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돌봄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놀이·학습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돌봄 공간이다. 17호점에는 아동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주해,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 반의 성과를 "구호가 아닌 결과"로 정의하며, 2026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신 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간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시간이었다"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첨단은 성남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동력이 되고, 혁신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으며, 희망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정책의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며 "성남은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신 시장은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이며, 이 사태를 지켜본 국민 역시 피해자"라고 지적하며 "복지관과 도서관, 공원 조성 등 주민 편의시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은 애초에 개발 이익을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세교1·2지구에서 성남 야탑역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버스 8303번이 다음 달 2일 오전 6시30분 첫차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30일 진행될 예정이다.이번에 신설되는 8303번 버스는 하루 2대가 투입돼 총 8회 운행된다. 세교1·2지구를 비롯한 오산 주민들의 수도권 남부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남 판교·야탑 방면 직행 노선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마련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8303번 버스는 세교2지구 한신더휴를 기점으로 △오산초 △세교2지구 7단지 △호반써밋라포레를 거쳐, 세교1지구 구간인 △세교고인돌공원 △죽미마을 입구 △세마중고 △세마역을 경유한다. 이후 성남으로 이동해 판교역과 야탑역을 차례로 정차한다.오산시는 세교1·2지구 인구 증가와 함께 판교·야탑 등 수도권 남부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직행 노선 확충의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올해 기존 1개 의료기관(새샘병원) 3병상에서 2개 의료기관(새샘병원, 아미고병원) 6병상으로 규모를 늘렸다. 이로써 화성시는 365일 24시간 즉시 입원이 가능한 민간공공병상을 경기도 내 시군 단위 중 가장 많이 확보하게 됐다.올해는 기존 1개 의료기관(새샘병원) 3병상 운영에서 2개 의료기관(새샘병원, 아미고병원) 6병상으로 확대해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이는 경기도 내 시군 단위 중 최다 병상 규모다. 민간공공병상은 자·타해 위험이 큰 정신질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경찰·소방·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연계를 통해 즉시 입원 치료가 가능하도록 확보한 공공 성격의 병상이다. 특히, 정신응급환자의 타지역 이송을 최소화해 지역 내에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사업 시행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강소기업이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주)한마당이 그 주인공이다.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자리 잡은 한마당은 팥, 콩, 메밀, 들깨 등 우리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기업이다.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개발·생산하며 K푸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한마당의 성장세는 매섭다. 지난해에만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1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최근에는 대추야자를 접목한 콩죽 신제품을 개발, 중동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한마당은 우리의 전통 식재료인 팥, 콩, 메밀, 들깨 등을 활용해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이처럼 중소기업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은 경기도의 기업 지원 정책인 "기술
미국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과 함께 거세진 고관세의 파고가 국내 산업계의 핵심 보루인 반도체 전선을 정조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 기반 제조 혁신,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산업지형의 변화 속에서 핵심 기술의 자립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됐다. 치솟는 환율과 통상 환경 급변이라는 이중고 속에 경기도 평택과 용인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경제의 실질적인 "환율 방어선"이자 "기술 독립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반도체는 한국의 대표적 수출 효자 품목이지만, 핵심 장비의 70%가량을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고환율이 오히려 시설 투자를 가로막는 "비용 폭탄"이 되는 역설적 구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현재 국내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은 약 20%,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체 자립화율은 30%대에 머물러 있다. 환율이 10원만 올라도 기업들이 수천억 원의 추가 비용을 감내해야 하는 취약한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경기도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현지 시각) 다낭시 광푸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복지타운에서 용인특례시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조성한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과 응우옌 티 안 티(Nguyễn Thị Ánh Thi) 다낭시 부인민위원장, 후인 응옥 바(Huỳnh Ngọc Bá) 광푸구 인민위원장, 조당호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회장, 다낭 총영사관 관계자, 현지 주민과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은 용인특례시가 개발도상국의 교육·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용인특례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 ODA 사업으로, 국제연꽃마을 부지 내 연면적 약 1686㎡ 규모로 조성됐다. 도서관에는 디지털 학습 공간과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이 마련됐다. 시는 2024년 국무총리실 소속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도서관 건립을 위한 예산 2억 원을
성남시 판교 대장저류지가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생활체육·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성남시는 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하나로 대장동 666번지 저류지 내 유휴 부지 총 9439㎡에 풋살장 1면과 농구장 2면, 다목적광장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총사업비 6억9000만원(국비 3억5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추진됐다.시는 체육시설과 함께 그늘막을 설치하고, 태양광 가로등 33대를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대장저류지(1만2368㎡)는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인근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자연 방재시설이다. 성남시는 이러한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여가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혔다.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식은 이날 오후 3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철수 국회의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열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장저류지는 홍수
경기 하남시가 오는 20일부터 관내 14개 동을 순회하는 "2026년 주민과의 대화"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하남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이현재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시는 기존의 관행적인 보고 형식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발언 기회를 대폭 늘리는 등 실질적인 "현장 소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장 등 주요 공무원들이 배석한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시장이 즉석에서 답하는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행정의 속도감을 높일 예정이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복합 민원은 관련 부서를 통해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관리할 방침이다.순회 일정은 20일 천현동과 감일동을 시작으로 관내 14개 동 전체를 방문하며 진행된다.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성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시범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AI 안전관리 시스템은 최신 스켈레톤(Skeleton) 인식 기술을 활용해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이상 행동이 포착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돼, 현장 근무자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구조와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영장 특성상 상시 관찰이 필요한 환경에서 기존의 육안 중심 감시 방식이 가진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화성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근무자의 업무 부담과 피로도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AI가 1차적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함에 따
화성특례시가 오는 16일 열리는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 2차 심의"를 앞두고, 시민들의 극심한 교통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택시 증차분 배분이 반드시 화성시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13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과 오산시는 지난해년부터 "제5차 택시총량제"에 따른 증차분 92대의 배분 문제를 놓고 갈등을 겪어왔다. 현재 택시 1대당 담당 인구수는 화성특례시가 752명으로, 오산시(340명)보다 2배 이상 많아 택시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다.특히 화성시는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광활한 농어촌 지역이 혼재돼 있어, 도시화 비율이 높은 오산시에 비해 택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체감 불편이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화성 내 농어촌 지역은 주거지가 넓게 분산되어 있어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한계가 있으며, 고령 인구 비중까지 높아 택시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시는 현재 행복택시와 바우처택시를 투입해 대응
평택시가 고덕국제신도시 내 교육 인프라의 핵심인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손을 잡는다.평택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평택아트센터에서 애니 라이트 스쿨과 국제학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본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미국 현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4개월 만에 거둔 결실이다.1884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설립된 애니 라이트 스쿨은 유치원부터 고교(PK-12) 과정을 운영하는 명문 사립학교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최근 3년 평균 SAT 점수가 1400점대에 달하는 등 미국 내 사립학교 중 상위 3.2%에 해당하는 탁월한 진학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유치는 140년 전통의 해외 명문 사학이 서울이 아닌 평택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시는 주한미군 이전과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글로벌 기업 유치 등 평택의 높아진 도시 경쟁력
오산시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얼굴이 될 공식 상징물 디자인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 체계에 돌입했다.오산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등 대회 공식 상징물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대회의 성격과 메시지를 하나의 디자인 체계로 정리해, 향후 모든 공식 홍보와 운영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이번에 공개된 엠블럼은 오산시의 초성인 "ㅇ"과 "ㅅ"을 기본 모티브로 삼아 "흐름과 역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통해 스포츠의 도약과 에너지,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을 표현했으며, 경기도민의 참여와 화합, 건강한 체육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해당 엠블럼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비롯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등 4개 대회를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묶는 통합 아이덴티티로 활용된다.마스코트는 엠블럼을 보완하는 핵심 시각 요소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명실상부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13일 화성시에 따르면 희망화성지역화폐는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 3조44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한 해에만 7575억원이 발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량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인 105만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 또한 3만3646개소가 확보돼, 전국 최고 수준의 이용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했다.희망화성지역화폐는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이 96.7%에 달해, 발행된 화폐가 실제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즉각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용인특례시 소속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1억 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며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용인시는 지난 6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에서 열린 "CES 2026"에 용인시단체관을 운영한 결과, 총 122건의 상담을 통해 1억2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시가 CES에 7년 연속 참가한 이래 거둔 최대 규모의 성과다.이번 용인시단체관에는 △아날로그플러스(블루투스 일체형 설계와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스마트헬멧) △에이제이투(인공지능 홍채인식 기술) △위스메디컬(다중 생체신호·인공지능 기반 수면진단 패치) △에이엠시지(초전도 양자센서 기반 심자도 측정 기술) △엑시스트(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감정 분석 기술) 등 지역 중소기업 5개 사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5개 사는 1월 6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열린 CES 2026년 기간 동안 총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엔씨(NC)소프트 컨소시엄과의 협약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계획의 일환으로,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인 "프로젝토리"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프로젝토리는 프로젝트(Project)를 자유롭게 펼치는 실험실(Laboratory)이라는 의미로, 청소년이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자기 주도형 창의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은 엔씨(NC)문화재단이 담당하며, 성남시는 협약에 따른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와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프로그램은 성남시를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13일부터 6월27일까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수정구 수정로 386) 4층 내 2개 공간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엔씨(NC)문화재단이 구성한 전문가와 운영 크루와 함께 목공, 코딩 등 자율 작업을 비롯해 프로젝트 그룹 활동,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이현초등학교 통학로, 용인중앙시장 일원, 어정 가구단지 등 총 3개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중화 공사는 해당 대상지가 한국전력공사의 2026년 전선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이번에 확정된 구간은 전봇대 여러 개와 뒤엉킨 전선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지중화에 드는 비용은 시와 한전이 각각 절반씩 분담한다.시는 전신주를 철거해 확보한 공간을 보행로 개선과 도시 경관 정비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미래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봉담와우도서관"이 오는 19일 정식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리 해오름공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73㎡ 규모로 조성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과 2층은 공공도서관으로, 3층은 봉담청소년문화의집으로 꾸며졌다.봉담와우도서관은 도서 대출 및 열람 공간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 활동 및 소통 공간의 역할을 확장 수행할 수 있는, 여가·휴식·교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공공도서관에는 △다양한 형태의 열람 좌석이 배치되어 감각적인 공간으로 조성된 일반자료실 및 유아·어린이자료실 △반응형 터치센서를 활용한 미디어 체험을 지원하는 "인터랙티브월" △움직이는 명화를 활용해 예술 작품 감상이 가능한 디지털 갤러리 등 세대를 폭넓게 아우르는 공간들이 자리잡고 있다.3층에 위치한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은 도서관과 연계해 학습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어 온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를 대체하고,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전 의사소통 역량을 측정하는 새로운 평가 모델 도입에 본격 나선다.도교육청은 12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라온 선도학교의 중장기 로드맵 공유와 "인공지능(AI) 기반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평가 클래스업(CLASS-UP)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선도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225명이 참여했다.중장기 로드맵은 2026년 확대하는 선도학교의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교수학습·평가 모델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2027년부터는 도내 모든 일반 학교로 확산·안착시킬 계획이다.또한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클래스업(CLASS-UP)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평가를 넘어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진단하며, 수업 연계 과정 중심 수행평가에 활용된다. 이는 실시학교가 줄어든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