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PPA' 체결… 소나무 2000만그루 효과
SK그룹이 넷제로(탄소 순 배출량 0) 조기 달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PPA)을 체결한다.SK그룹은 최근 SK텔레콤,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9개 계열사와 SK E&S가 재생에너지 직접 PPA를 위한 거래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재생에너지 직접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어 대표적인 넷제로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위한 수단으로 평가받는다.이번 직접 PPA에는 SK텔레콤, SK실트론, SKC, SK㈜ C&C, SK㈜머티리얼즈, SK바이오팜, SK가스, SK브로드밴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총 9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총 용량은 국내 최대 규모인 연 537기가와트시(GWh)다. 약 19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 8월 SK 계열사 가운데 최초로 연 65GWh 규모의 P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