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6500 깨진 코스피, 코스닥은 52주 최저치…동반 '사이드카'
코스피와 코스닥이 20일 동반 급락하며 연달아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국내 증시가 제헌절 휴장(17일)으로 하루 쉰 동안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가 이날 영향을 끼쳤다는 시각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1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39.37포인트(-4.98%) 떨어진 6481.23선을 오간다. 기관이 3032억원을 팔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40억·2207억원을 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파란불이 켜졌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5.20%), SK하이닉스(-4.45%), SK스퀘어(-2.89%), 삼성전자우(-3.02%), 삼성전기(-1.88%), 현대차(-7.06%), LG에너지솔루션(-3.74%), 삼성바이오로직스(-3.65%), 삼성생명(-10.12%), KB금융(-8.06%) 순으로 하락세다.이날 코스피는 오전 장중 한 때 6500선 마저 깨지며 6484.54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