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산업부 양진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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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유조선이 고래 사체가 뱃머리에 걸려 있는지도 모른 채 항해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매체는 지난 22일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의 미즈시마항에 지난 20일 입항한 유조선의 뱃머리에 몸길이 약 10m의 고래 사체 한 구가 걸려 있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 장면을 목격한 지역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목격자들은 "이곳에서 몇십 년 동안 낚시를 해왔지만 고래는 처음 봤다", "80년 이상 살았지만 고래를
임기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의 승부수였던 '종전 선언' 제안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문 대통령의 거듭된 대화 제스처에도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서면서 남·북 관계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남·북 군비 경쟁과는 별개로 대화와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문 대통령의 구상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은 지난 2
김만배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일했던 곽상도 의원(무소속·대구 중구남구)의 아들에 대해 산업재해 처리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27일 밤 10시25분쯤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온 뒤 곽 의원 아들에게 산재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질문에 대해 "산재 처리를 하지는 않았지만 저희 회사에서 중재해야겠다고 판단했다"며 "병원진단서를 가지고 있지만 개인 정보라 함부로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추진한 지 약 20년만이다. 해당 개정안에 따라 오는 2026년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이 개원할 전망이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85인 중 ▲찬성 167인 ▲반대 10인 ▲기권 8인으로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개정안에는 세종특별자치에 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을 두고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와 운
문재인 대통령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상황을 고려하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누적돼 더는 버틸 여력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마냥 늦출 수는 없다"며 "특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대면 서비스업에 종
다음달부터 폐기물 불법 수출입 등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가 대폭 오른다. 폐기물 수출입자들의 부담이었던 보험금액 보증기간이 단축된다.환경부는 폐기물 수출입과 관련된 과태료를 올리고 폐기물 수출입자의 보증보험 의무 부담을 완화한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달 2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령안은 25년 이상 100만 원으로 유지되던 위반행위 과태료를 2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곽상도 의원(무소속·대구 중구남구)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문제와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추궁했다.윤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어디까지 알고 어디까지 숨겼는지 추가 연루자는 없는지, 국민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말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것이 그나마 살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곽 의원 아들 관련 사건의 인지 시점이)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8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을 열고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감의 뜻을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서 실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15분까지 75분 동안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상임위를 긴급 소집해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부터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발사 의도 분석과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NSC 상임위는 "한반도의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28일 이른바 '대장동 의혹'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 1호의 대표가 이재명 후보 측근인 이화영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라는 보도에 대해 천화동인과 이 후보를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 의원은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에게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이 대표는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를 통해 곽 의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면서 의원직 제명까지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 차원에서 엄격한 대응을 하겠다"며 "곽 의원이 당을 떠났기에 이제는 의원 거취를 언급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윤리위, 제명 등의 절차가 있다"며 "이번 건은 당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총괄실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최근 무면허운전·경찰관 폭행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따른 결정이다. 장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을 내려놓는 것이 (윤석열) 후보께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그는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며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 후보에게 죄송한 마
베트남에서 한 여성 교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연속해서 접종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베트남 현지 언론 뚜오이째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꽝빈성 레투이구에 거주하는 교사 A씨는 AZ 백신을 10분 간격으로 두 차례 맞았다.해당 지역에서는 이날부터 교사들의 백신 접종이 진행됐다.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A씨는 첫 번째 백신 접종을 마치자 두 번째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또다시 대기
영국에서 한 커플이 차에서 성관계를 하던 중 굴러떨어져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더 선, 미러 등에 따르면 영국 더비셔 경찰은 며칠 전 외딴 도로에서 차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전복된 차량이 발견된 장소는 한적한 시골길이었으며 인적도 드물었다. 경찰은 이 커플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어떤 부상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경찰은 "한 커플이 더비셔의 한적한 곳에서 주차한 뒤 관계를 강화하고
중국이 뉴질랜드로부터 수입한 키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24일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장쑤성 지역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뉴질랜드산 키위에서 코로나19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장쑤성의 난퉁시와 수양현은 공동성명에서 "해당 키위는 이미 마트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특정 마트에서 키위를 구매한 이들은 자진해 당국에 알리라"고
북한 외무성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차기 일본 총리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이들의 정책을 답습하면 비참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23일 리병덕 일본연구소 연구원 명의로 발표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으로 얻을 것은 비참한 참패뿐이다'라는 글에서 "우리 공화국을 정치·경제적으로 고립·질식시키기 위해 시종일관 가장 비열하고 야만적인 대조선제재 봉쇄책동에 매달려온
인도에서 강간 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6개월 동안 모든 마을 여성의 옷을 세탁하는 조건으로 석방됐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인도 사법 당국은 전날 강간 미수범 랄란 쿠마르가 앞으로 6개월 동안 마을에 거주하는 약 2000명 여성에게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세탁일을 하던 그는 동북부 비하르주 소재 마조르 마을에서 지난 4월 범행을 시도하다 붙잡혔다고 주 경찰 당국은 밝혔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속에서 방역모범국으로 꼽히던 뉴질랜드가 사실상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 공존을 준비하는 방역 전략)로 방침을 선회했다. 기존 봉쇄 정책으로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뉴욕타임스(NYT)의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90%에 이르면 봉쇄 조치가 불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미국 국무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을 두고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다만 대화와 외교를 통해 대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기존 입장은 재확인했다.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전화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북한과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미국뿐 아니라 동맹국과 주둔군의 안보를 증진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을 두고 "남조선이 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과 발전 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김 부부장은 24일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추진' 제안에 대해 "흥미 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흥미 있고 좋은 발상'이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현재 델타 변이발 유행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고틀립 전 국장은 이날 CNN과 인터뷰를 통해 "백신 면역을 회피하는 변이 출현 등 예기치 않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한 대유행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더 지속적이고 풍토적인 위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