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 무인셔틀 온다"…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현대차와 협업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아파트 압구정5구역 수주를 추진하는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서 인근 지하철역과 상권까지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차 로봇이 입주자 차량을 이동시키거나, 운송 로봇 모베드(MobED)를 이용해 택배 상자 등을 나르는 서비스도 제공될 전망이다.현대건설은 18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에 압구정5구역 홍보관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OWN THE NEW"(오운 더 뉴) 비전을 공개했다."현대 갤러리아" 등 브랜드와 협업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입주자들이 DRT를 이용해 압구정 로데오역,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청담 명품거리 등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압구정2·3구역 등 인근 재건축 구역과 주요 거점을 잇는 고정 노선에 추가해 신구초, 도산공원 등으로 수요에 따라 노선을 확장한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급 주거단지를 넘어 모빌리티, 로보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