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어쩌나" 슈퍼 엘니뇨 한반도 강타…기록적 고온 현상 경고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한반도를 덮쳤다. 올여름 엘니뇨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찜통더위"를 우려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29도로 치솟았다.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2도 ▲대전 27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2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기상청 집계를 보면 14일 경기 양주(은현) 29.9도, 파주(진동) 29.5도, 여주 29.3도, 가평(외서) 29.0도, 서울 구로·관악이 28.4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운 기온을 보였다. 평년(1991~2020년 평균) 대비 10.5도 높은 기온이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전날과 이날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