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이복현, 정무위 전체회의 참석… 5종목 '무더기 하한가' 집중 질의
· "라덕연 사태"가 발생한 지 두달 만에 하한가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국회는 15일 오후 2시 김 위원장, 이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앞서 동일산업, 만호제강, 동일금속, 대한방직, 방림 등 5개 종목은 지난 14일 일제히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증권가에선 "제2의 SG증권 사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들 종목은 최근 3년간 뚜렷한 호재나 실적 개선이 없었지만 주가가 꾸준히 올랐다. 라덕연 주가 폭락 사태 때처럼 공통 매도 창구가 없다는 점에서 차액결제거래(CFD)의 허점을 노린 시세조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KB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다양한 창구에서 매물이 쏟아졌다.증권가에서는 이들 종목을 추천한 네이버의 한 주식투자 카페가 연루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카페 운영자인 강모 소장은 몇몇 매체와의 통화에서 행동주의를 위해 우호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