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보다 안정' KB금융, 증권·손보 등 7개 계열사 대표 연임
KB금융지주가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KB증권, 손해보험 등 7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안정을 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KB금융지주는 15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대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KB증권,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에 현 대표이사들을 재추천했다. 재추천된 대표들의 임기는 1년이다.먼저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금리 인상, 증시 불황 등 비우호적인 환경속에서도 WM자산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사업별 균형 성장 및 디지털 혁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