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중징계 잇따라… 투자자 "헬스케어펀드 수사 촉구"
금융위원회가 라임펀드를 불완전 판매한 신한은행에 중징계를 내리는 등 금융회사 제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모펀드 투자자들은 라임펀드 판매사의 징계 소식을 반가워하는 동시에 헬스케어펀드 등 환매가 중단된 펀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라임펀드와 옵티머스펀드 이외에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 영국 UK펀드, 독일헤리티지펀드, 피델리스펀드 등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6일 제13차 정례회의에서 신한은행의 라임펀드 부당권유 등 불완전판매, 투자광고 규정 위반 등 "자본시장법"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 일부 정지와 과태료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불완전판매에 대한 제재로는 사모펀드 신규판매를 3개월간 정지하기로 했다. 설명서 교부의무 위반과 투자광고규정 위반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총 57억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지난해 4월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게 "주의",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주의적 경고" 등의 경징계 조치를 내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