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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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2일 대기업 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박 모 씨. 승진 소식을 듣자마자 그는 이달 말 가까운 보험사 대출창구를 찾기로 한다. 지난 2월 말 지인으로부터 보험사도 금리인하권을 강화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3년 전 보험사 신용대출을 받았던 박 부장은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서둘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금융당국이 고객 권리 강화를 위해 보험사 금리인하요구권 공시를 강화한다. 단순 수용률뿐만 아니라 실제 얼마나 내렸는지에 대한 공시도 의무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 신용대출등을 이용한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는 게 금융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고객의 대출금리 인하 요구를 받고 얼마나 금리를 내렸는지 공시하는 내용이 담긴 보험업 감독 업무 시행 세칙을 이날(27일)부터 시행한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대출을 받은 뒤 신용 상태가 좋아졌을 경우 금융사에 대출금리
교보생명이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증진플랫폼 활성화에 나선다. 건강증진플랫폼과 보험상품 판매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통상적으로 보험업계에서 건강증진플랫폼은 고객의 건강관리 노력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교보생명의 건강증진플랫폼은 초기화 단계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르면 올해 중 건강증진플랫폼을 구체화 한다는 게 교보생명 측 복안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건강증진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외주 용역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건강증진플랫폼 초기 사용자 확보를 위한 잠재고객 대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채널 기획·운영, 채널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시행을 위해 외주 용역업체 선정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오는 4월 초 선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선정한 용역업체와 오는 12월까지 8개월 동안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0년부터 교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들의 종신보험 불완전판매에 대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종신보험 판매 실태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날(24일) 김미영 부원장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이후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체계가 대체로 개선되고 경영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최근 미스터리쇼핑 결과 일부 금융상품의 판매실태가 다소 미흡한 경우도 있었다"며 "금소법상 강화된 소비자보호제도를 금융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7개 생보사의 종신보험 판매 관련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15개사에 대해 "저조" 등급을 부과했다. 이는 우수·양호·보통·미흡·저조 중 최하위 등급에 속한다. 미스터리 쇼핑은 외부전문업체 조사원이 고객을 가장해 점포를 방문한 뒤 판매절차 등을 점검하는 절차다. 우수와 양호, 보통, 미흡, 저조 등급으로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들의 종신보험 판매실태가 미흡하다며 소비자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다양한 금융상품 중 종신보험을 지목했다. 24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 김미영 부원장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이후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체계가 대체로 개선되고 경영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최근 미스터리쇼핑 결과 일부 금융상품의 판매실태가 다소 미흡한 경우도 있었다"며 "금소법상 강화된 소비자보호제도를 금융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7개 생보사의 종신보험 판매 관련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15개사에 대해 "저조" 등급을 부과했다. 이는 우수·양호·보통·미흡·저조 중 최하위 등급에 속한다. 미스터리 쇼핑은 외부전문업체 조사원이 고객을 가장해 점포를 방문한 뒤 판매절차 등을 점검하는 절차다. 우수와 양호, 보통, 미흡, 저조 등
삼성화재가 펫보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23일 보장 등을 대폭 강화한 반려묘를 위한 다이렉트 펫보험 신상품을 내놨다. 이날(23일) 삼성화재가 출시한 펫보험은 반려묘의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비뇨기질환 보장,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3년 또는 5년 주기의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생후 61일부터 만 10세까지로 가입 가능연령이 기존 만 8세보다 늘어났다. 다이렉트 반려묘 펫보험은 기본이 되는 의료비 담보의 보장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의료비 담보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동물병원 내원 시 자기부담금을 공제한 후 가입한 보장비율만큼 보장 받을 수 있는 담보다. 의료비 보장비율도 기존 70%에서 최대 80%까지 늘려 50%, 70%, 80%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비용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수술비 확장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교보생명이 건강증진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첫 발을 뗀다. 통상적으로 보험업계에서 건강증진플랫폼은 고객의 건강관리 노력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교보생명의 건강증진플랫폼은 초기화 단계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르면 올해 중 건강증진플랫폼을 구체화 한다는 게 교보생명 측 복안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건강증진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외주 용역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건강증진플랫폼 초기 사용자 확보를 위한 잠재고객 대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채널 기획·운영, 채널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시행을 위해 외주 용역업체 선정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오는 4월 초 선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선정한 용역업체와 오는 12월까지 8개월 동안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0년부터 교보생명은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보고 관
NH농협생명이 연공, 서열을 초월한 사내 문화 혁신에 나섰다. 대리와 과장, 차장 등 직원들이 신사업 기획에 나선 것이다. 지난 1월 취임한 윤해진 대표가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하겠다"고 선언한 후 사내 문화 혁신 실험이 현장에서 본격화 하고 있는 것이다. 농협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직원 주도형 사내 혁신조직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재춘 경영기획 부사장 등 임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직원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혁신조직 체계와 미래 운영방안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한 이노베이션 유닛은 임직원들이 현업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업무 개선점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추진하는 사내 조직이다. 농협중앙회 및 NH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하는 범농협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NH농협생명에서 직원 주도형 신사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만들었다. 올해는 임직원 평가 등을 통해 최종 8개 팀(총 22명)이 선발했다. 해당
손해보험사를 사칭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북한 해커조직의 활동이 확인됐다. 이메일에 첨부된 첨부 파일을 내려받으면 랜섬웨어나 악성코드가 실행되는 방식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화손보는 최근북한해킹조직이 자사를 사칭한 악성 이메일이 유포된 정황이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한화손보는 공지사항에서 "한화손해보험의 발신전용 공식 메일([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이 아닌 출처가 불분명한 당사를 사칭한 이메일을 수신했을 경우에는 첨부파일 실행 및 링크 클릭을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클릭 시 악성파일이 실행되거나 PC 내 중요자료 유출을 유도하고 해당 정보를 활용한 피싱 등 2차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화손보는 악성 메일 예시화면을 게재하고 한화손보를 사칭한 메일 내 첨부된 이미지, 링크, 악성파일(BoanMail.rar 등)을 클릭 시 악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인원이 10만명을 넘긴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갑 사정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보험사기 브로커들이 돈도 벌며 치료도 할 수 있다고 접근한 영향으로 추정했다. 고령화로 노인 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이들이 브로커들의 유혹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로 총 10만2679명이 적발됐다. 2021년보다 5.2%(5050명) 증가했다. 적발금액은 1조818억원으로 같은 기간 14.7%(1384억원) 증가했다. 적발인원과 적발금액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1인당 적발금액도 1050만원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보험사기범 비중이 줄어든 반면, 5060세대의 보험사기범 비중은 증가했다. 50대 비중은 전년보다 1%포인트(p) 높아진 24%,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은 2.4%p 상승한 22.2%로 조사됐다. 5060세대의 비중만 전체의 절
최근 북한 해킹조직이 전자우편(이메일)으로 한화손해보험을 사칭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메일에 첨부된 첨부 파일을 내려받으면 랜섬웨어나 악성코드가 실행되는 방식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화손보는 최근북한해킹조직이 자사를 사칭한 악성 이메일이 유포된 정황이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한화손보는 공지사항에서 "한화손해보험의 발신전용 공식 메일([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이 아닌 출처가 불분명한 당사를 사칭한 이메일을 수신했을 경우에는 첨부파일 실행 및 링크 클릭을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클릭 시 악성파일이 실행되거나 PC 내 중요자료 유출을 유도하고 해당 정보를 활용한 피싱 등 2차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화손보는 악성 메일 예시화면을 게재하고 한화손보를 사칭한 메일 내 첨부된 이미지, 링크, 악성파일(BoanMa
지난해 10만여명의 보험사기범들이 1조원 이상의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2022년 보험사기 적발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총 10만2679명이 적발됐다. 전년보다 5.2%(5050명) 증가했다. 적발금액은 1조818억원으로 같은 기간 14.7%(1384억원) 증가했다. 적발인원과 적발금액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1인당 적발금액도 1050만원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보험사기범 비중이 줄어든 반면, 5060세대의 보험사기범 비중은 증가했다. 50대 비중은 전년보다 1%포인트(p) 높아진 24%,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은 2.4%p 상승한 22.2%로 조사됐다. 5060세대의 비중만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 같은 기간 20대 보험사기범의 비중은 3.2%p 하락한 15%로 집계됐다. 30대 보험사기범 비중은 0.3%p 늘었지만, 10대의 비중은 0.5%p 줄어든 1.5%로 나타났다. 40대의 비중은 19
"평소에 건강을 챙겨라." 23일 열린 올해 첫 타운홀 미팅에서 저우궈단 대표가 남긴 말이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의 운동사랑은 각별하다. 테니스를 즐겨 하는 저우궈단 대표는 평소 직원들에게 운동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저우궈단 대표는 테니스 관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테니스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등 운동에 적극적이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도 저우궈단 대표는 직원들에게 "운동"을 강조했다. 이날(23일) 오전 동양생명은 본사 9층 엔젤라운지에서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2023년 첫 타운홀미팅으로 전문가 특강과 CEO세션 순으로 진행했다. 전문가 특강시간에는 치매 예측, 예방 전문기업인 뷰브레인 헬스케어의 나덕렬 CMO의 치매 예방 관련 강의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한 CEO(최고경영자) 세션 순서에서는 저우궈단 대표가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우궈단 대표는 보험업계에서 "운동 마니아"로 유명하다
프리드라이프가 디지털 전환 일환으로 고객 맞춤형 상담 시스템인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챗봇 상담 서비스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장례 접수를 비롯한 상품 안내 및 계약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도입했다. 챗봇에는 ▲상조·전환 상품 안내 ▲멤버십 서비스 안내 ▲24시간 장례 접수 ▲상담 문의 등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버튼형 선택 상담 서비스로 탑재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챗봇을 활용해 프리드라이프의 상품 및 서비스별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다. 본인의 납부정보 확인 및 한화리조트 멤버십 예약도 이용 가능하다. 챗봇 서비스는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자신이 필요한 카테고리를 선택해 자유롭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향후 프리드라이프는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업데이트하면서 챗봇 내 제공 가능한 정
현대해상이 인구 65만명인 유럽 국가 룩셈부르크에 대체투자를 진행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초 현대해상은 룩셈부르크에 소재한 조인트벤처업체인 HILF Euro Office JV SARL를 포함해 HLF Essen PropCo, City Garden Brussel 등 3개사의 지분 41.7%를 각각 신규 취득했다. 해당업체들은 룩셈부르크에서 사무실과 빌딩 등을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업체다. 현대해상은 이들을 통해 현지에서 대체투자 수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해상은 보험사업 외에 기업대출과 대출형 대체투자 비중 확대를 추진하는 중이다. 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업대출 등 고수익 대출채권을 위주로 수익률 제고에도 신경을 쓰겠다는 것이다. 대체투자는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고위험성이 있지만 이에 따른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장기 운용 수익률이 중요한 손보사들이 적극 투자에 나선 배경이다. 특히 국내대체투자는 부동산 등에
한화생명이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화생명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지난 21일 오후 여의도 본사 63빌딩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화생명 정영호 성장경영추진실장과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오랫동안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여 회수 및 재활용한다. E-순환거버넌스에서 신분증 스캐너 200여대, 프린터 1800여대 등을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용 처리까지 모든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 적정성을 검증 받게 된다. 한화생명은 이러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연간 약 172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이산화탄
금융감독원이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등 취약부문의 잠재리스크에 대해 감시역량을 집중한다. 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금감원 본원에서 "2023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었다. 업무설명회에는 보험사, 유관협회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올해 보험 부문의 감독, 검사 방향을 설명하며 잠재리스크 관리를 통한 사전 예방적 검사체계를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시장변동에 따른 보험사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PF대출 등 리스크 취약부문에 감시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새 회계제도(IFRS17)와 새 지급여력제도(K-ICS)의 안정적 정착과 보험사의 자체감사 역량 강화 등 자율시정 기능도 높일 계획이다. 건전한 보험거래 관행 확립을 위해 모집수수료 규제 관련해 영향분석을 실시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한다. 독립손해사정사 선임때 보험사 동의기준도 개선하고, 보험금 부지급률 공시체계도 개편해 공정한 보험금 지급 관행이 정착되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
고(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어 아들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자 이사회 의장이 IIS(세계보험협회)의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상이다. 수상자에겐 노벨상 수상자를 칭할 때 사용하는 "로리어트"라는 칭호가 주어진다. IIS는 그동안 양적성장을 강조하던 한국 보험업계를 질적성장 위주로 전환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2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월계관상은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제정됐다. 수상자의 공적과 경영철학이 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보존된다. 보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11월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IIS 연차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쉬 란다우IIS 대표는 "신창재 대표이사는 변화혁신과 통찰적 리더십, 사람중심 경영을 통해 "보험 명예의 전당"의 정신을 구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수
올해 2월 자동차보험 누적손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된 가운데 대형 손해보험사와 중소형 손해보험사의 손해율 양극화는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손보사들은 여전히 70%대에 머물면서 선방했지만 중소형 손보사들은 90%에 육박하면서 적자구간에 진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소형 손보사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모양새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8.3%(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78.7%) 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이들 5개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90% 수준이다. 현대해상이 78.7%, DB손보가 78.3%로 각각 전년 대비 3.8%p, 2.4%p 하락했다. 메리츠화재(77.3%), 삼성화재(79.3%)는 각각 2.7%p, 1.7%p 올랐고, KB손보(78.0%)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현대해상 중국법인이 지난해 사상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외국 금융사들의 불모지로 불리는 중국에서 고속으로 성장하며 투자에 따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 중국법인의 지난해 원수보험료(연간 계약자로부터 받은 보험료의 총액)는 6억2800만위안(1192억3208만원)으로 2020년 1억4500만위안(275억3405만원)보다 4.3배 증가했다. 원수보험료는 보험사의 매출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다. 현대해상 중국법인의 지난해 원수보험료는 2021년 4억8100만위안(913억3228만원)과 비교했을 때도 1.3배 증가했다. 지난 2020년 1개였던 중국 현지 지점도 2022년엔 4개로 늘었다. 기존 청도지점 외 광동, 호북, 사천 등 3개를 추가하며 현지 인력도 200여명으로 확대됐다. 현재 현대해상 중국법인은 디디추싱 온라인 플랫폼과 빅데이터, 레전드홀딩스의 IT기술 등을 활용해 인슈어테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북경, 산동, 광동, 호북, 사천에서
하나손해보험의 주력상품인 원데이자동차보험 누적가입자가 지난 2월 300만건을 넘어섰다. 하나손해보험은 편의성이 높다는 점, 사고 후 보험료 할증이 없다는 점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22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원데이자동차보험 누적 가입건수가 300만건을 넘어선 데에는 갑자기 가족이나 지인의 차를 운전해야 할 때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든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게 큰 영향을 미쳤다.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단기 상품이지만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저렴한 보험료와 함께 가입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디지털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실제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의 지난해 이용자의 86% 이상이 20~30대였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로 일상이 회복되고 여행이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언제든지 필요할 때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장점에 원데이자동차보험의 가입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타인 차를 운전하려면 차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