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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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의 자동차보험을 비교·추천에 따른 수수료로 최대 4%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각 손해보험사 다이렉트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를 최대 4% 더 내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빅테크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의 자동차보험을 비교·추천에 따른 수수료로 3~4%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CM(온라인)채널에서 평균 자동차보험료는 63만9000원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플랫폼에서 가입할 경우 2만5560원 더 내야 한다는 의미다. 빅테크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여러 손해보험사 상품을 단기간에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보험료는 더 올라가는 단점이 있다. 빅테크는 손해보험사 상품을 추천한 것에 따른 수수료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 경우 빅테
"단기간에 2배 이상의 실적 성장과 조직 확대라는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가 던진 말이다. 이날 김 대표는 "프리드라이프 오프라인 영업조직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은 프리드라이프의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영업조직의 혁신 성장을 축하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를 포함한 프리드라이프 영업가족 및 임직원, 외부인사 등 총 32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개인 부문 ▲신입 부문 ▲사업단 부문 ▲사업점 부문 등 총 8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탁월한 영업성과를 달성한 50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
#. 테슬라 모델Y 차주인 P씨(37)는 최근 접촉 사고 후 자동차 수리 내역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살짝 부딪힌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서비스센터에서 "충전모듈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900여만원의 수리비를 청구했기 때문이다. P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훨씬 비싼 수리비와 부품 수급 기간 때문에 차가 나를 모시는 건지 내가 차를 모시는 건지 구분이 안된다"라고 하소연했다. 전기자동차가 확산되면서 전기차 정비나 수리 때문에 고민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리비와 보험료가 내연기관차보다 비싼데다가 서비스센터도 부족해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큰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전기차 보험료 등급에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16일 자동차 보험료 검증 기관인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를 포함해 모델Y, 모델X, 모델S는 7등급으로 지난해 5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볼보 전기차인 C40, XC40과 동일한 수준이다. 테슬라와 볼보 다음으로
◆전보▲ 투자지원팀장 김성중◆ 승진▲ 재무회계팀장 이영주
악사손해보험이 오는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내린다고 16일 밝혔다. 보험료 인하는 개인용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모두 적용한다. 악사손보는 보험료 인하와 함께 ▲국내 최초로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미리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고객을 위한 자녀할인 특약 ▲전기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견인 거리를 국내 최장인 150㎞로 늘린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보험 혜택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보험료 인하와 보험 혜택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플랫폼에서 자동차보험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에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사들 상품 가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각 손해보험사 다이렉트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를 최대 4% 더 내야 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의 자동차보험을 비교·추천에 따른 수수료로 4%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CM(온라인)채널에서 평균 자동차보험료는 63만9000원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플랫폼에서 가입할 경우 2만5560원 더 내야 한다는 의미다. 빅테크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여러 손해보험사 상품을 단기간에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보험료는 더 올라가는 단점이 있다. 빅테크는 손해보험사 상품을 추천한 것에 따른 수수료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 경우
메리츠화재가 창사 이후 최초로 TA(전속모집)채널에 부지점장과 부본부장 직책을 신설한다. 메리츠화재는 성과를 독려해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지점장과 부본부장 직책을 운영하기로 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4월부터 TA채널에서 부지점장, 부본부장 직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본부장·지점장으로 이뤄졌던 직급체계를 본부장·부본부장·지점장·부지점장으로 세분화 한 것이다. 직급체계를 나눠 설계사들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부지점장 등에 대한 우대를 통해 우수 설계사를 더욱 많이 배출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메리츠화재는 2023년 1분기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 성적을 취득한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부본부장, 부지점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TA채널은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가장 공 들이고 있는 부분이다. 김 부회장은 지난 2월 초 CEO메시지를 통해 "(전속설계사의) 배양·입과·합격·위촉·정착 등에 이르는 설계사 도입 프로세스에서 누수와 미비점이 없는지 점검이 필요한
"자동차보험은 되고 이륜차보험은 왜 안 돼?" 지난 2008년 이륜자동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던 말이다. 당시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었던 자동차보험과 달리 이륜자동차보험은 대면으로만 가입할 수 있어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의 불만은 상당했다. 이에 지난 2009년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인터넷 이륜차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하며 업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14년만인 2023년 현대해상은 플랫폼 스타트업과 이륜차시장 주축으로 떠오르는 배달 이륜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해상은 인성그룹과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 부회장과 황 회장 등 양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성그룹은 위치 기반 물류 솔루션 개발업체인 인성데이타, 배달 대행 플랫폼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 이륜차 렌트 업체인 바이크뱅크
손해보험협회가 중증·희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의료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손해보험협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해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새희망힐링펀드는 신용회복위원회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회사 등의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으로 조성한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이다. 손보협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5년째 의료비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4년간 총 100명에게 약 3억 5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의료비 부담
메리츠화재가 현장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약 200개의 TA(전속모집)채널에 부지점장과 부본부장 직책을 신설한다. 성과를 독려해 매출을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4월부터 TA채널에서 부지점장, 부본부장 직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본부장·지점장으로 이뤄졌던 직급체계를 본부장·부본부장·지점장·부지점장으로 세분화 한 것이다. 직급체계를 나눠 설계사들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부지점장 등에 대한 우대를 통해 우수 설계사를 더욱 많이 배출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메리츠화재는 2023년 1분기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 성적을 취득한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부본부장, 부지점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TA채널은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가장 공 들이고 있는 부분이다. 김 부회장은 지난 2월 초 CEO메시지를 통해 "(전속설계사의) 배양·입과·합격·위촉·정착 등에 이르는 설계사 도입 프로세스에서 누수와 미비점이 없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T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들이 후원하는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최가 100일 앞둔 가운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는 15일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50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에서 올해 5월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무료로 직관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벤트 당첨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 관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를 관람한 바로 다음 날인 5월 8일(월), 최정상 골퍼들이 경기를 펼친 바로 그 곳인 "TPC 하딩파크"에서 동일한 컨디션의 라운드를 하게 된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모여 경쟁하는 국가
삼성생명이 고객패널을 지난해 820명에서 올해 1000명으로 늘리고 본격적으로 금융소비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고객패널을 1000명으로 확대했다. 활동 주제별로 시니어, MZ 등 특화 유닛(Unit) 패널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추진한다. 올해 선발된 고객패널은 ▲소비자보호 수준 조사 ▲컨설턴트 상담 ▲플라자 방문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삼성생명의 경영혁신 과정에 동참하게 된다. 특히 삼성생명은 고객 권익 향상을 위해 고객경험(CX) 혁신에 중점을 두고 보험 거래 전반에 숨어있는 불편사항과 소비자보호 수준 등을 고객패널에게 점검 받을 예정이다. 또한 사내외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고객패널이 건강 및 생활습관 관리 솔루션 등을 사전 체험하게 하고 의견을 수렴해 헬스케어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04년 금융권 최초
하나손해보험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인 하나금융파인드가 대표 교체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하나손해보험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삼성화재 출신 디지털 전문가인 배일병 전 하나손해보험 디지털전략본부장을 내정했다. 하나금융파인드 설립 주역이었던 남상우 전 대표는 당초 연임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하나손해보험은 과감히 세대교체를 택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나금융파인드 모기업인 하나손해보험은 배 사장을 하나금융파인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남 전 대표의 임기는 지난 5일까지였지만 하나금융파인드 실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대표 교체 시기를 앞당겼다. 배 사장은 삼성화재와 흥국화재를 거친 보험사 IT·디지털 전문가다. 1967년생인 배 사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IT혁신파트 수석으로 근무했다. 2015년부터 삼성화재의 전사적 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 구축을 맡았다. 삼성화재 E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들의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12월 현대해상이 현대자동차그룹이 판매하는 커넥티드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7.1% 내리기로 한 데 이어 지난 14일 캐롯손해보험이 7.2%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커넥티드카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400만대를 넘어선데 이어 2022년에도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손해보험사들은 미래 자동차로 불리는 커넥티드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이 현대차그룹과 제휴를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커넥티드카 자동차를 대상으로 할인 특약을 제공한다. 캐롯이 선보이는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은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대상으로 퍼마일자동차보험 보험료 7.2%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캐롯의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은 개인용, 비사업용 승용차 중 ▲현대차 블루링크 서비스 ▲기아 커넥트 서비스 ▲제네시스 GCS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고통보장치
하나손해보험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인 하나금융파인드 신임 대표에 배일병 하나손해보험 디지털전략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배 사장은 남상우 전 대표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 동안 하나금융파인드를 이끌게 된다. 삼성화재 출신 디지털 전문가인 배 사장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하나금융파인드의 실적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파인드 모기업인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3일 배 사장을 하나금융파인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남상우 전 대표의 임기는 지난 5일까지였지만 하나금융파인드 실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대표 교체 시기를 앞당겼다. 배 사장은 삼성화재와 흥국화재를 거친 보험사 IT·디지털 전문가다. 1967년생인 배 사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IT혁신파트 수석으로 근무했다. 2015년부터 삼성화재의 전사적 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 구축을 맡았다. 삼성
캐롯손해보험이 현대차그룹과 제휴를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커넥티드카 자동차를 대상으로 할인 특약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캐롯이 선보이는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은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대상으로 퍼마일자동차보험 보험료 7.2%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캐롯의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은 개인용 ? 비사업용 승용차 중 ▲현대차 블루링크 서비스 ▲기아 커넥트 서비스 ▲제네시스 GCS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고통보장치를 장착한 승용차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캐롯의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은 커넥티드카로의 모빌리티 세대 전환에 대응하고 최신 안전 시스템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설했다. 캐롯은 커넥티드카 연동을 통해 캐롯플러그 장착이나 별도의 계기판 사진 없이도 고객의 주행거리 데이터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캐롯은 한화, 현대자동차, SKT 등이 합작해 출범한 디지털 보험사다. 캐롯 관계자는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
보험사들이 가입자들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포인트 플랫폼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삼성화재와 한화생명이 개발한 포인트 플랫폼을 올 하반기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도 운영한다. 포인트 플랫폼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 설치해 자금 이체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포인트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이 구상하고 있는 포인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포인트를 충전하고 환급하는 등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좌로 이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보험업계에선 삼성생명이 포인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은 가입자들 데이터를 분석하기 수월하다고 판단한 결과다. 포인트를 활용하는 가입자들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추가적인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을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사들이 일상적인 생활 플랫폼과 보험상품의 연계를 통해 산업간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포인트 플랫폼을 통해 MZ세
보험사 19개사가 새회계제도(IFRS17) 도입에 따라 건전성 지표인 K-ICS(킥스) 비율이 악화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규제 경과조치를 신청했다. 보험사들은 킥스 도입이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경과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 12개사, 손해보험 6개사, 재보험 1개사가 킥스 경과조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킥스 경과조치는 올해 도입된 IFRS17에 보험사들이 적응하는 동안 일정 기간 건전성 규제를 느슨하게 적용하는 일종의 완화조치다.새 규제 적용으로 킥스 비율이 100% 미만이라면 금융당국의 적기시정조치를 받아야한다. 경과조치를 신청한 보험사들은 올해 3월말 기준 기존 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이 100% 이상이면 최대 5년간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할 수 있다. 이번 신청에는 전체 보험사의 35.8%인 19개 보험사가 몰렸다. 경과조치를 신청한 보험사 중에는 킥스 비율이 낮은 보험사들도 있었다. 킥스비율이 15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계약 체결당 수수료율을 두고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들이 한 발 물러섰다. 빅테크사들은 금융위원회에 수수료율을 10% 이하로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동안 수수료율로 10% 이상을 주장했던 빅테크사들이 입장을 선회한 것을 두고 금융권에서는 "수익 창출할 생각을 당분간 접어두라"는 당국의 압박이 통한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는 최근 보험 비교·추천 수수료율과 관련해 "10% 이하 수수료율에 공감대를 이뤘다"는 의사를 금융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는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플랫폼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취합한 것이다. 그동안 빅테크사들은 수수료율로 10% 이상을 주장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 2월 열린 빅테크와 간담회에서 "온라인 보험 비교 플랫폼으로 수익 창출할 생각은 일단 접어둬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데 의미를 둬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현재 보험업계는 2~3%
#. 생명보험사 A사 연금보험에 가입한 40대 직장인 B씨는 상품 안내를 받기 위해 콜센터에 전화할 때마다 속이 타오른다. 상담사와 연결까지 걸리는 시간이 보통 5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너무 오래 걸린다"며 불만을 털어놓는 B씨에게 상담사는 "다른 고객들 대응하느라 늦었다"며 사과한다. ABL생명이 B씨와 같은 불만 사례를 줄이고 콜상담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확대 개선한 "스마트 통합 콜상담시스템"을 13일 열었다. "스마트 통합 콜상담 시스템"은 고객여정관리 기술이 도입돼 고객의 콜센터 유입 경로, 접촉이력, 주요 처리업무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고객 행동 예측 정보"를 콜센터 상담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담원은 고객의 요구사항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다. 음성문자변환과 텍스트분석 등의 기능도 있어 콜센터 상담원과 고객의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 데이터화한다. 데이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