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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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체외충격파치료에 대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지급 기준을 강화한다. 일정 횟수 이상 치료를 받으면 의사소견서나 의료자문으로 치료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급하는 것을 추진하는 중이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도수치료와 함께 실손보험금 누수 주범으로 꼽힌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체외충격파치료에 대한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손해보험사들은 체외충격파치료와 관련한 실손보험금 청구건에 대해 사례별로 보편적 치료에 해당하는지 혹은 과잉진료가 의심되는 사례인지 조사하는 중이다. 손해보험사들은 조사를 마친 후 구체적인 지급기준 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수치료와 같이 일정 횟수 이상의 치료를 받으면 의사소견서나 의료자문을 요구하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제한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몸속으로 전달하는 압력 파동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다. 척추나 어깨관절,
KB손해보험이 지난해 2월 출시한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의 12월 신규판매건수가 보험료 할인 효과 등에 힘입어 크게 늘어났다. 18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의 지난 12월 판매건수는 2만3000여건으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자녀보험 월 평균 판매건수인 1만2000여건보다 1.9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 측은 지난해 12월 자녀보험의 예정이율을 선제적으로 2.5%에서 2.75%로 0.25%p(포인트) 올리면서 보험료가 떨어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예정이율이란 보험사들의 보험료 산정 기준 중 하나다. 보험사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운영해 보험금을 지급할 때까지 거둘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이다.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납부 시점과 보험금 지급 시점 사이에서 발생하는 시차 동안의 기대 수익을 예상해 보험료를 정하는 데 이때 기준이 되는 이율이 바로 예정이율이다. 보험사는 예상 수익률이 낮아질수록 보험료를 더 거둬야 가입고객에게 보험금을 지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의 보험 중개업 진출과 관련한 규제방안이 오는 2월 중 나온다. 당초 금융위원회가 계획했던 지난해 11월에서 3개월 이상 밀린 것이다. 이미 GA(법인보험대리점)들과 만난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생명보험·손해보험업계로부터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월 중 단계별 상품 판매 규제 방안을 최종 조율해 시행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보험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미 금융위원회 자체적으로는 시행안을 만들어 둔 상태이며 보험업계 의견을 듣고 일부 수정하는 단계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GA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달 말부터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핀테크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사실상 금융위가 가이드라인은 확정해 둔 상황이며 마지막 의견 수렴 차원에서 간담회를 갖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온라인 금융플랫폼에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추천하는
기준금리가 고공행진 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의 신용대출 금리도 매월 상승하고 있다. 신용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입소문도 보험사들의 금리 인상을 부채질 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KB손해보험의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12.98%로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 1억원을 빌릴 경우 월 이자만 108만원 내야 하는 것이다. 흥국화재도 12.71%로 전월 대비 0.37%포인트 올랐으며 현대해상 8.89%, 삼성화재 7.96%, DB손해보험 7.78%로 뒤를 이었다. 생명보험사 경우 교보생명이 가장 높았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교보생명이 10.35%였으며 한화생명이 10.10%, 흥국생명이 9.85%, 신한라이프가 9.56%, 삼성생명이 9.39% 등으로 뒤를 이었다. 신용대출은 약관대출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보험사
#. 수도권에 거주하는 남성 A씨(38)는 지난 2020년 6월 자택 거실에서 가구를 옮기다가 발등뼈가 골절돼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 며칠 후 출근하다가 쓰레기 집하장에서 넘어진 A씨. A씨는 발등뼈 골절은 출퇴근 재해로도 신청해 산업재해 승인과 보상금을 추가로 받았다. 출퇴근 재해와 관련해 보험금과 산재보험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가 의심되는 61명이 금융감독원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적발됐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출퇴근 재해도 업무상의 재해로 인정되면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도 산재보험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다만 이른 아침 내지 늦은 저녁에 목격자 확보 등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산재나 보험금을 허위·부당 청구하는 사례가 있어 금감원과 근로복지공단이 조사에 나섰다. 대상은 직전 2년간 출퇴근 재해로 산재 보험급여를 지급받은 근로자 중 조사 필요성이 인정되는 대상자다. 그 결과 61명 대부분이 동일 또는 인접일자에 발생한 사고에 각
보람그룹이 직영장례식장인 "보람의정부장례식장"의 내부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17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보람의정부장례식장의 이번 리모델링 콘셉트는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장례식장"이다. 기존의 차갑고 무거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족들이 고인과 아름다운 작별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보람의정부장례식장은 VIP실 3개소, 일반실 5개소 등 총 8개 빈소를 마련했다. 또한 안치실과 입관실, 참관실, 영결식장, 사무실, 상담실 등을 고급스럽게 꾸며 품격 있고 체계적인 장례행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장례행사를 지원하는 상조직원들의 휴식공간과 더불어 미화직원들의 휴게실을 새롭게 만들어 직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했다. 주차 공간도 신축해 80대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기존 공간을 포함해 약 130대의 차량을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보유하게 됐다. 상담실에는 고인을 아름답게 추모할 수 있는 생체보석 "비아젬"과 각종 장례용
보험사들의 신용대출 금리가 13%에 육박하면서 차주들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1억원을 대출 받는 차주들의 경우 연간 1300만원에 가까운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셈이다. 한때 보험사 신용대출은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제한된 차주들의 차선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금리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차주들이 점차 피하는 분위기다. 1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KB손해보험의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12.98%로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 흥국화재도 12.71%로 전월 대비 0.37%포인트 올랐으며 현대해상 8.89%, 삼성화재 7.96%, DB손해보험 7.78%로 뒤를 이었다. 생명보험사 경우 교보생명이 가장 높았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교보생명이 10.35%였으며 한화생명이 10.10%, 흥국생명이 9.85%, 신한라이프가 9.56%, 삼성생명이 9.39% 등으로
카카오페이가 지난 16일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47개까지 확보했다. 이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기존 손해보험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와 동일한 맥락이다.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병원비 청구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안에서 간편하게 제휴병원의 서류를 받고 제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총 47개 대형 종합병원에서 받은 진료 내역을 확인하고 병원비 청구를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대상 종합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이다. 2년 동안 진료 내역을 확인하고 병원비 청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는 보험 가입자가 병원 진료 후 곧바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이 의료비 증빙 서류를 보험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보험 가입자가 병원에서 진료비를 지급한 후 보험금 청구서류를 작성하
카카오페이가 실적 개선을 위해 보험 판매전문자회사인 KP보험서비스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 플랫폼 마케팅 전문가였던 이종환 전 대표 대신 보험업·IT전문가인 김억 신임 대표를 선임한 것이다. 김 신임 대표는 KP보험서비스 전신인 "인바이유" 창업자이기도 하다. 카카오페이는 KP보험서비스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3자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달 초 김억 KP보험서비스 성장지원실장을 KP보험서비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P보험서비스는 카카오페이가 2019년 7월 인슈어테크 플랫폼 스타트업인 인바이유를 인수한 후 2021년 4월 사명을 바꾼 카카오페이 판매자회사다. KP보험서비스는 지난해 7월12일 소셜커머스형 보험상품 비교 판매 플랫폼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른 유사 서비스와 달리 설계사, 상담사 연결 없이 즉시 다이렉트 상품들의 가격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 사이트에서 가입하는 특징이 있다. 현재
한화생명이 연간 수입보험료 15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사 규모를 4년 동안 2.8배 이상 늘렸다. 인도네시아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해외사업장 중 공들이고 있는 법인 중 하나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근무하는 보험설계사 규모는 지난 2022년 11월말 기준으로 3143명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1131명과 비교했을 때 2.8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지난 2021년 12월 말 2384명보다는 759명 증가했다. 한화생명은 2023년 1월 기준 수도인 자카르타를 비롯해 주요 거점도시인 자카르타, 수라바야, 메단, 스마랑, 발리등에 13개의 영업점을 개설했다. 주력 상품은 변액상품이며 건강보험, 단체 보장성보험 등 상품 판매를 확대하며 P/F 다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카슈랑스, 단체채널을 운영하며 멀티채널의 종합생명보험회사로서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카카오페이가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47개까지 확보했다. "병원비 청구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안에서 간편하게 제휴병원의 서류를 받고 제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서비스 확대를 통해 카카오페이는 총 47개 대형 종합병원에서 받은 진료 내역을 확인하고 병원비 청구를 진행할 수 있게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종합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이다. 2년 동안 진료 내역을 확인하고 병원비 청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날(16일)부터 오는 2월15일까지 카카오페이로 47개 대형 종합병원 병원비를 청구하는 사용자에게 최초 1회에 한해 소정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의 병원비 청구 서비스는 기본 영수증 이외에 입퇴원확인서나 진료확인서 등 보험사에서 요청하는 추가 제증명서류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 신청하고 제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카카오페이가 보험 판매전문자회사인 KP보험서비스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 플랫폼 마케팅 전문가였던 이종환 전 대표 대신 보험업·IT전문가인 김억 신임 대표를 선임한 것이다. 김 신임 대표는 KP보험서비스 전신인 "인바이유" 창업자이기도 하다. 카카오페이는 KP보험서비스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3자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달 초 김억 KP보험서비스 성장지원실장을 KP보험서비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P보험서비스는 카카오페이가 2019년 7월 인슈어테크 플랫폼 스타트업인 인바이유를 인수한 후 2021년 4월 사명을 바꾼 카카오페이 판매자회사다. KP보험서비스는 지난해 7월12일 소셜커머스형 보험상품 비교 판매 플랫폼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른 유사 서비스와 달리 설계사, 상담사 연결 없이 즉시 다이렉트 상품들의 가격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 사이트에서 가입하는 특징이 있다. 현재 가격비교는 해외
생명보험업계에서 탑3에 진입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한라이프는 업계 2위, KB라이프생명은 3위를 내세웠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생명은 최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중장기 목표를 공개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업계 2위로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실질적 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기반으로 본원적 영업력 제고를 통한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 확보에 나선다. 또한 가치 중심 경영을 지속하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부채관리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종 대표는 "Top2는 수익성, 효율성, 성장성
한화생명이 설계사 규모를 늘리기 위해 경력직 설계사에 제공하는 정착 지원금을 직전 연봉의 40%로 늘렸다. 통상적으로 10~20% 지급하는 업계 관행보다 20~30%포인트(P) 높은 것이다. 설계사 조직을 강화해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을 넘어서겠다는 게 한화생명 측 복안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한화생명 판매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경력직 설계사에 정착 지원금을 직전 연봉의 최대 40%를 제공하는 것을 조건으로 설계사 규모 늘리기에 나섰다. 이를테면 직전 보험사에서 연봉 1억원을 받았던 설계사 경우 초기정착금만 4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실력 있는 설계사는 단번에 1억원 이상 목돈을 쥘 수 있는 셈이다. 정착 지원금은 보험사들이 설계사들의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지급하는 비용이다. 연봉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화생명이 공격적으로 설계사 규모 확대에 나선 것은 삼성생명을 넘어서기 위해서다. 2022년 12월말 기준으로 한화생명의 판매조직은 설계사
KB라이프생명이 "고객 Full 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을 중장기 목표로 정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12일 이환주 대표이사 이하 60여 명의 임원 및 부서장들과 "2023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중장기 목표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 및 비즈니스 전략 전개 ▲미래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대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확대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KB라이프생명의 경쟁력인 멀티채널 전략을 구체화했다. 우선 KB라이프생명의 경쟁력인 KB라이프파트너스를 비롯해 GA(General Agency)채널에서는 경쟁우위를 통한 선도적 시장지위를 확보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체계 구축과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한다. 방카슈랑스 채널에서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며, 영업력 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육성에 나선다. 이환주 대표이사는 "2023년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
"꿈을 꾸고 먼저 실천하는 사람만이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파괴적 혁신"으로 시대를 앞서나가길 바랍니다."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신입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토크콘서트에서 여승주 대표가 남긴 말이다. 여 대표는 신입직원들에게 한화생명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덕담을 건넸다. 여 대표와 신입직원들은 90분간 격의 없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직장생활 38년차 회사 선배로서 여 대표가 강조한 것은 항상 다르게 생각해볼 것, 즐기면서 일할 것, CEO가 되는 꿈을 꿀 것 등 세 가지다. 여 대표는 신입직원들에게 "발상의 전환"과 "파괴적 혁신"을 당부했다. 기술의 진보와 환경의 변화는 보험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업무 형태와 방식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융업계는 타 산업 대비 혁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철저히 준비하면 경쟁사보다 앞서나갈 수
한화생명이 경력직 설계사에 제공하는 정착 지원금을 직전 연봉의 40%로 늘리면서 설계사 영입 전쟁에 나섰다. 통상적으로 10~20% 지급하는 업계 관행보다 20~30%포인트(P) 높은 것이다. 설계사 조직을 강화해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을 넘어서겠다는 게 한화생명 측 복안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한화생명 판매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경력직 설계사에 정착 지원금을 직전 연봉의 최대 40%를 제공하는 것을 조건으로 설계사 규모 늘리기에 나섰다. 이를테면 직전 보험사에서 연봉 1억원을 받았던 설계사 경우 초기정착금만 4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실력 있는 설계사는 단번에 1억원 이상 목돈을 쥘 수 있는 셈이다. 정착 지원금은 보험사들이 설계사들의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지급하는 비용이다. 연봉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화생명이 공격적으로 설계사 규모 확대에 나선 것은 삼성생명을 넘어서기 위해서다. 2022년 12월말 기준으로 한화생명의 판매조직은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윤종규의 야심" KB라이프생명, 출격… 보험시장 뒤흔들까② KB라이프 출범에 "술렁"… 신한·농협생명, 조직 뜯어고쳤다 ③ KB라이프, 삼성·교보·한화생명 "빅3" 판도 깨나… 관건은? [소박스]KB라이프생명이 중위권 생명보험시장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면서 NH농협생명과 신한라이프 등은 영업력 강화·신성장동력 확보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 등으로 반격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회사 전체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포괄적인 잣대인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했을 때 중위권 보험사들의 순위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중위권 보험사들은 여느 때보다 공격적인 모습이다. 영업조직을 통합하는 가하면 신사업 전담조직을 만들어 사업 역량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발등에 불 떨어진 농협생명… 정면승부 택한 신한라이프━KB라이프생명의 등장에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은 NH농협생명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 3분기까지 누적당기순이익 기준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윤종규의 야심" KB라이프생명, 출격… 보험시장 뒤흔들까② KB라이프 출범에 "술렁"… 신한·농협생명, 조직 뜯어고쳤다 ③ KB라이프, 삼성·교보·한화생명 "빅3" 판도 깨나… 관건은? [소박스]KB금융그룹 최초의 보험 통합법인(푸르덴셜생명·KB생명)인 KB라이프생명이 지난 2일 생명보험시장에 본격 등판했다. 지난 2020년 9월 KB금융그룹이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지 2년4개월 만이다. 그동안 KB금융그룹은 KB라이프생명 출범을 위해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사이에 인력교류와 IT시스템 통합, 교차 상품 판매 등을 주도해 왔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3월 푸르덴셜타워에서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는 등 KB라이프생명의 출범 과정을 각별히 챙겼다. 보험은 KB금융 비은행 부문의 40.7%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다. KB금융그룹은 올 하반기부터 KB라이프생명이 보험 영업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신한라이프가 생명보험업계 2위 달성을 위한 본격적으로 영업 혁신에 나섰다. 2022년 3분기 누적기준으로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3480억2400만원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다. 3위 교보생명(3947억4900만원)과 격차는 467억2500만원이며 2위 한화생명(8062억7600만원)과 4582억5200만원 차이가 난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업계 2위로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 및 부서장 8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하나된 팀 라이프, Top2를 향한 질주" 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핵심전략과 재무적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실질적 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