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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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가 올해 상조산업을 이끌어갈 트렌드 키워드로 S·T·O·R·M을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이 뒤얽힌 퍼펙트스톰(복합적 경제위기)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를 타개하기 위한 서비스 및 상품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1인 가구의 증가 ▲SNS를 통한 고객 소통 강화 ▲온라인 추모 증가 ▲온라인몰 리워드 프로그램 강화 ▲추모품의 다양화 등 5가지다. 우선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1인 장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작은 장례식"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1인 장례상품 및 서비스도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족장이나 1일장 등 장례식의 간소화와 함께 특수청소 형태의 유품정리 서비스 또한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확대될 서비스로 꼽힌다. 1인 가구의 경우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 없기 때문에 사후, 고인의 친인척 또는 지인들을 통한 유품정리 서비스가 성행할 가능성이 높을
보험사들이 올해 금융업 불확실성에 대비해 비상대책 수립에 나선 가운데 농협생명도 윤해진 신임 대표 주재로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열었다.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염두에 두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30일 농협금융지주가 공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농협생명의 올 3분기 총 자산은 60조9958억원, 부채는 61조4778억원을 기록하며 총 4820억원 규모의 자본잠식이 발생했다. 농협생명 측은 자본잠식의 원인으로 금리 상승을 꼽았다. 재무건전성도 악화됐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지급여력)비율은 107%로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보다 무려 43%포인트 낮았으며 보험업법에서 규정한 100%보다는 불과 7%포
신한라이프가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을 넘어 생명보험업계 2위 달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신한라이프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업계 2위로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 및 부서장 8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하나된 팀 라이프, Top2를 향한 질주" 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핵심전략과 재무적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2022년 3분기 누적기준으로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3480억2400만원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다. 3위 교보생명(3947억4900만원)과 격차는 467억2500만원이며 2위 한화생명(8062억7600만원)과 4582억5200만원 차이가 난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실질적 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삼성생명이 태국 온라인보험 시장에 뛰어든다. 첫 상품은 태국 현지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연금보험이다. 태국 온라인보험 시장은 매년 5.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연금보험을 시작으로 상품군을 다양화 한다는 복안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태국법인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전용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연금개시 시점은 만 55세 이후로 가입금액의 15%를 지급하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대 30년이다. 현재 삼성생명 태국법인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는 중이다. 삼성생명은 한국에서 쌓은 비대면 영업 노하우를 태국 현지에 적용해 온라인 보험을 새 먹거리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삼성생명은 태국 온라인보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인도 시장조사업체 켄 리서치에 따르면 태국 온라인 보험 시장은 태국정부의 디지털 혁신의 보험 개발 계획 4.0 정책의 시행으로 인해 오는 2026년까지 매년 5.7% 성장해 93억500만원(수입보험료 기준) 규모를 형성
금융당국이 GA(법인보험대리점)들의 불완전판매 등을 막기 위해 마련한 "보험상품 비교·설명제도"(비교·설명제도)를 더 강화한다. 비교·설명제도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통제항목을 7개 추가한 것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GA협회·대형GA 준법감시인들을 대상으로 "비교·설명제도" 개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 4월 도입한 비교·설명 제도는 500인 이상 대형 GA 소속 설계사들이 보험계약 모집 시 3개 이상 보험사 상품을 비교해 판매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GA설계사와 계약이 이뤄질 때 설계사가 3가지 상품을 제시하고 계약서에 가입된 상품과 비교된 상품명까지 명시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그동안 보험업계에서는 비교·설명제도에도 GA들의 불완전판매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금감원은 제도를 개선, 기존의 비교 내용이었던 보험상품 정보 이외에 7가지 필수 비교항목을 추가했다. 7가지 항목은 ▲보험
NH농협생명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희망퇴직 신청자가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3년치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 있어 예상보다 많은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이다. 2018년 21명이 신청한 이후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이 지난해 12월31일부로 마감한 희망퇴직에 31명이 신청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농협생명은 만 56세 이상 직원들과 1966년생부터 1982년생에 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바 있다. 농협생명은 매년 12월 중순 희망퇴직을 실시해 왔다. 그동안 농협생명은 만 55세 이상 직원들과 1966년생부터 1981년생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았지만 올해는 1982년생까지 1년 이상 늘렸다. 희망퇴직 조건은 만 55세 이상 경우 평균 월급의 28개월치였으며 1967년부터 1982년생 경우 나이별로 29개월에서 39개월치를 차등지급했다. 예년보다 퇴직금 지급 조건이 확대되며 희망퇴직 신청자가 2배
금융감독원은 1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64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요 보험상품 판매채널인 보험대리점의 자체 내부통제 수준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수준과 비교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논의 과제는 ▲ 대형 GA 보험상품 판매 관련 비교설명제도 개선 ▲ 대형 GA 내부통제 중점 강화 필요사항 ▲ 준법감시인 협의제 점검과제 등이었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항목은 크게 ▲통제환경(30점→25점) ▲통제활동(40점) ▲통제효과(40점→35점) 등으로 나눠 평가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대형GA 보험상품 판매 관련 비교설명제도 개선, 대형 GA 내부통제 중점 강화 필요사항, 준법감시인 협의제 점검과제 등이 논의됐다. 금감원은 "향후 보험대리점이 자체적으로 취약요인을 점검·개선함으로써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부통제 운영
펫보험에 가입하는 동물들 사이에서도 빈부격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가입 1위는 강아지 경우 분양가격 100~120만원인 토이푸들이 고양이는 60~100만원인 코리안 숏헤어(코숏)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메리츠화재가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 출시 4주년을 맞아 공개한 반려동물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강아지 관련 보험은 지난 2018년 10월 출시한 이후 5만8000여마리가 가입했다. 이 가운데 토이푸들 가입비중이 가장 컸으며 뒤를 이어 포메라니안, 말티즈 순이었다. 고양이 관련 보험은 지난 2019년 4월 출시한 이후 6700여마리가 가입한 가운데 코숏이 가장 많이 가입했다. 가입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의 비중이 60%대로 가장 높았다. 계약자의 연령대는 반려견의 경우 40대, 30대, 50대 순이었으며 계약자 성별로는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여성이 70% 이상으로 남성보다 높은 가입 비율을 보였다. 반려견의 보험금 지급건수 위염·장염(5701건), 외이도
메트라이프생명이 재무설계사를 위한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AI(인공지능) 기반 교육통합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6일 열린 2023 CA채널 영업전략회의에서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교육과 훈련 강화 ▲철저한 영업 및 리크루팅 프로세스 수행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 등의 방침을 공유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교육통합플랫폼(TIP·Training Integration Platform)을 출시했다. 신입 설계사는 물론 업적이 탁월한 고능률설계사까지 아우르는 개인별 맞춤 교육 추천, 성과 중심의 교육 대시보드, 세일즈 노하우 콘텐츠 등 영업력 강화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됐다. TIP는 업계 최초로 AI기술을 적용해 학습 결과가 성과로 이어졌는지 분석한다. 반대로 부족한 영역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강의를 추천한다. 동료가 많이 시청한 콘텐츠, 연관 콘텐츠, 매니저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알고리즘
생명보험사들이 운전자보험 특약 출시가 이어지면서 해당 특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생명보험업계 2위인 한화생명은 기존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보장 특약과 다른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을 내놓으면서 해당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해당 특약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4일 출시한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자동차보험 갱신 만기가 다가오는 운전자들을 주로 공략하는 중이다. 그동안 한화생명은 기존 고객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재해보험을 판매했지만 신규 고객층으로 운전자들 공략에 나선 것이다. 한화생명의 재해보험 2301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이 탑재됐다는 것이다. 이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기존 손해보험사나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이 생명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자동차부상치료비특약과 다르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보장특약(자부치)의 경우 사고시 상해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부상등급에 따라
NH농협생명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희망퇴직에 신청자가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3년치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 있어 예상보다 많은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2018년 21명이 신청한 이후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이 지난해 12월31일부로 마감한 희망퇴직에 31명이 신청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농협생명은 만 56세 이상 직원들과 1966년생부터 1982년생에 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바 있다. 농협생명은 매년 12월 중순 희망퇴직을 실시해 왔다. 그동안 농협생명은 만 55세 이상 직원들과 1966년생부터 1981년생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았지만 올해는 1982년생까지 1년 이상 늘렸다. 희망퇴직 조건은 만 55세 이상 경우 평균 월급의 28개월치였으며 1967년부터 1982년생 경우 나이별로 29개월에서 39개월치를 차등지급했다. 예년보다 퇴직금 지급 조건이 확대되며 희망퇴직 신청자가 2배 가까이 몰
보험사들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한도를 속속 줄이고 있다. 지난해 삼성화재와 신한라이프에 이어 이달 초 현대해상도 약관대출 한도를 축소한 것이다. 경기 불황으로 중·저신용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는 게 보험업계 관계자들 중론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현대해상은 보장성보험 모든 상품에 대한 대출 한도를 전존만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축소했다. 지난해 12월까지는 보험 잔존만기에 상관없이 약관대출 한도가 해지환급금의 60%로 같았지만 잔존만기에 따라 50%, 30%, 20%, 0%로 대출 한도를 축소했다. 이에 따라 단기납 상품 경우 20년 이상은 60%, 15년 이상 20년 미만은 50%, 13년 이상 15년 미만은 30%, 10년 이상 13년 미만은 20%, 10년 미만은 0%다. 전기납 상품은 5년 이상 10년 미만이 50%, 3년 이상 5년 미만이 30%, 1년 이상 3년 미만이 20%, 1년 미만이 0%다. 단기납 계약은 보험료
KB라이프생명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해 해외진출 전략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KB라이프생명은 태국 등에 이어 베트남까지 후보군에 올렸다. 베트남은 KB라이프생명의 최대 경쟁사인 신한라이프를 포함해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 등이 진출해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베트남 생명보험시장 조사를 위해 글로벌사업부에서 인턴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보험사들은 해외 사업을 구체화 하는 단계에서는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며 시장조사 단계에서는 인건비 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인턴직원을 선발한다. 이번에 뽑는 인턴직원은 베트남 국적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교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 휴학생이 대상이다. 베트남 현지 시장조사를 포함해 현지 파트너와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현재 KB라이프생명의 글로벌사업부는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주로 다룬다. 해당 부서는 기존 푸르덴셜생명 해외사업부가 전신이다. 푸르덴
GA(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2023 굿리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10일 리치앤코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리치앤코 대면 영업채널 관리자, 각 총괄 마케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리치앤코 조직확대와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별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GA가 어떻게 고객확보를 통한 수익성을 창출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나갈 것인 지에 대한 방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체계적인 굿리치 마케팅 지원체계 강화를 주제로 오프닝 강연을 열었다. 이후 참석자들은 국제회의실, 의원회의실, 본사 교육장으로 이동해 개인고객의 법인계약 연계 사례, SNS·유튜브, 특화 DB, 시장개발 등 마케팅플랫폼 확대 전략 리쿠르팅 성공사례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주제별로 세부 토의를 진행했다. 리치앤코는 현재 조성중인 굿리치생태계 안에서 설계
동양생명이 보험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GA영업채널에 대한 설계지원 시스템인 "GA엔젤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다. 10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GA엔젤라운지는 카카오톡 채널 인증만 하면 가입설계 및 청약입력 요청부터 계약 진행 현황 확인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GA설계사들의 원활한 청약 관련 업무 수행을 돕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출시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가망고객 및 동의고객에 대한 가입설계와 청약입력 신청 ▲GA판매 보험상품 전단지 열람 ▲설계지원요청 등록 건에 대한 진행상황 개별안내 기능 등이 있다. 동양생명은 GA소속 설계사들에 대한 일원화되고 유기적인 설계지원 프로세스 제공을 통해 설계사들이 편하고 쉽게 업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설계지원플랫폼 GA엔젤라운지를 기획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GA설계사들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고객 접
KB라이프생명이 베트남 생명보험시장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다. 그동안 태국 등을 중심으로 시장조사를 진행했던 것을 베트남까지 확대한 것이다. 베트남은 KB라이프생명의 최대 경쟁사인 신한라이프를 포함해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 등이 진출해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베트남 생명보험시장 조사를 위해 글로벌사업부에서 인턴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보험사들은 해외 사업을 구체화 하는 단계에서는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며 시장조사 단계에서는 인건비 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인턴직원을 선발한다. 이번에 뽑는 인턴직원은 베트남 국적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교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 휴학생이 대상이다. 베트남 현지 시장조사를 포함해 현지 파트너와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현재 KB라이프생명의 글로벌사업부는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주로 다룬다. 해당 부서는 기존 푸르덴셜생명 해외사업부가 전신이다. 푸르덴셜생명
현대해상이 10일 장기요양과 치매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퍼펙트케어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에 대한 보장을 5등급에 한정하지 않고 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해 사회복지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과 동일한 영역을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인지지원등급은 치매가 있는 어르신이 신체기능과 관계없이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8년 1월에 신설했다. 또한 85세 만기로 보험을 가입하고 만기 이전에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경우 100세까지 보험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 추가없이 지급된 담보 이외의 전 담보가 연장되어 증상이 악화될 경우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90세, 100세 만기다. 보험기간연장형은 85세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20년납 100세 만기 50세 기준 월 약 17만원, 보험기간연장형은 8만원 수준이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현대해상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해지환급금이 줄어드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손해보험업계 2위인 현대해상의 약관대출 한도 축소에 다른 보험사들도 동참할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현대해상은 보장성보험 모든 상품에 대한 대출 한도를 전존만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축소했다. 지난해 12월까지는 보험 잔존만기에 상관없이 약관대출 한도가 해지환급금의 60%로 같았지만 잔존만기에 따라 50%, 30%, 20%, 0%로 대출 한도를 축소했다. 이에 따라 단기납 상품 경우 20년 이상은 60%, 15년 이상 20년 미만은 50%, 13년 이상 15년 미만은 30%, 10년 이상 13년 미만은 20%, 10년 미만은 0%다. 전기납 상품은 5년 이상 10년 미만이 50%, 3년 이상 5년 미만이 30%, 1년 이상 3년 미만이 20%, 1년 미만이 0%다. 단기납 계약은 보험료 납입기간이 보험만기보다 짧은 계약이다. 이를 테면 20년납 1
충북 충주시 명소인 활옥동굴이 공포의 동굴로 변했던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관리 업체는 "피해를 겪은 분이 조속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북 충주시의 명소인 활옥동굴 운영 업체 영우자원은 지난 7일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당사의 영업시간 미준수 사항으로 피해를 겪은 고객님께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영우자원 측은 "지난해 12월 30일 관람코스 내 폐장 시간 전 소등 사고에 관해 모든 상황이 당사의 잘못임을 인정한다"라며 "필요한 모든 최대한의 후속 조치 및 보상 협의 절차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고객분께서 단 한 순간이라도 활옥동굴과 관련된 불편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셨다면 그 어떤 경우라도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당사의 의견"이라며 "피해를 겪은 분께서 조속한 안정과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과와 함께 신속하게 지원 및 보상을 협의하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리그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사우디 율법을 뛰어넘고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동거할 전망이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 사이에는 아이가 있지만 정식 부부는 아니다. 혼외 동거를 엄격히 금지하는 이슬람 율법에 예외가 생긴 것이다. 8일 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 등 외신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혼인을 하지 않은 남녀의 동거는 불법이지만 익명을 요구한 사우디 현지의 두 변호사가 "두 사람이 함께 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같은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가 월드컵 당시 미혼인 남녀가 한 방에 투숙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7년형을 선고한다고 경고했던 것을 생각하면 호날두와 로드리게스의 동거 가능 조건은 굉장히 파격적이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6년 넘게 동거해오며 둘 사이에 낳은 아이도 있어 사실혼 관계이지만 정식 부부는 아니다. 사우디 현지 변호사는 "당국은 여전히 혼외 동거를 금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