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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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까지 사망자 명의차량이 9만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대포 차량 등으로 사용될 수 있는 사망자 명의 차량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에 사망자 명의로 등록된 차량은 지난 10월26일 기준 9만1660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상을 초과한 사망자 명의 차량은 7만5714대로 나타났다. 기간별로는 상속개시일을 6개월 이하로 초과한 차량이 1만 5946대, 6개월 초과 5301대, 1년 초과 1만5141대, 3년 초과 1만3300대, 5년 초과 4만1972대로 확인됐다. 올해 사망자 명의 차량은 3년 전보다 1만5900여대 늘어났다. 2019년 9월9일 기준으로 사망자 명의 차량은 7만5459대,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을 초과한 사망자 명의 차량은 6만1639대였다. 정부는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에 사망자 신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사망 당시 주소지로 자동차 이전등록 및
폭탄을 약 60톤 적재한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한미 연합 공중훈련 마지막 날인 5일 참가할 예정이다. 랜서는 전세계에서 폭탄 적재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를 훈련에 투입해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5일 공군에 따르면 미 B-1B 폭격기는 이날 오후 한반도 상공에 진입해 다른 한미 공중전력들과 함께 "비질런트 스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B-1B는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다. 현재 운용 중인 기체엔 핵폭탄 탑재 기능이 제거돼 있으나, B-52 폭격기의 2배에 이르는 약 60톤 상당의 폭탄을 실을 수 있다. 재급유 없이 대륙 간 비행도 가능하다. 속도는 마하1.25(시속 1530㎞)로 괌 기지 이륙 후 2시간여면 평양 상공에 도달할 수 있다. B-1B의 한반도 상공 전개는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가 잇따랐던 2017년 이후 5년
유재석이 2022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는 유재석이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989, 미디어지수 58만1302, 소통지수 46만8813, 커뮤니티지수 59만76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6만8744로 분석됐다. 김신영은 2위를 기록했다. 김신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3만3975, 미디어지수 21만5015, 소통지수 41만9553, 커뮤니티지수 74만6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만9185를 나타냈다. 뒤이어 3위는 김구라가 차지했다. 김구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8771, 미디어지수 25만9173, 소통지수 44만7901, 커뮤니티지수 81만36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만9506으로 집계됐다. 유재석 김신영 김구라를 잇는 브랜드평판 순위 30위까지도 공개됐다. 김종국, 이승기, 이상민, 강호동, 서장훈, 탁
아기 이유식용 오트밀에서 벌레 수십마리가 발견되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다. 7년 전 한 유명 이유식 제조업체로부터 비롯된 "벌레 이유식" 사태가 재현될지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MBN은 아기 이유식으로 쓰이는 모 브랜드 오트밀 제품에서 수십 마리의 꿈틀거리는 벌레가 나왔다고 전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제보자 A씨는 지난달 이커머스업체에서 9개월 된 아이에게 먹일 오트밀을 구매했다. A씨는 이유식을 만들려고 오트밀을 플라스틱 용기에 옮겨 담다가 꿈틀거리는 벌레를 발견,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너무 놀랐다는 그는 "속이 메스꺼웠다"며 "회충약을 사서 먹었다"고 말했다.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양영철 교수는 이에 대해 "알에서 성충이 되려면 적어도 2개월 이상 걸린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 구매한 A씨의 보관 문제는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다. 양교수는 "곤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심각해진다. 기도가 붓거나 두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에 참석해 이틀째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한국교회총연합·한국교회봉사단이 서울 서초구 백석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에 참석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꽃다운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은 영원히 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사과했다. 전날(4일)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공개 석상에서 첫 사과를 전한 데 이어 이틀째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이다. 검은색 정장 차림을 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나란히 맨 앞줄에 앉았다. 윤 대통령 부부는 굳은 표정으로 두 손 모아 고개 숙여 기도하고, 설교를 들으면서는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중간에 단상 위로 자리를 옮겨 예배를 드리던 윤 대통령은 마이크 앞에 서서 위로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한 깊은 슬픔과 아픔을 보듬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가수 휘성이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행복할 수 없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휘성이 남긴 의미 심장한 글에 팬들은 휘성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4일)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검정색 옷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옷과 대비되는 창백한 피부의 휘성은 부쩍 야윈 모습으로 그간의 맘고생이 얼굴에 드러나고있다. 이와 함께 휘성은 "미약한 빛이 눈부심을 일으킬 때까지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새 출발에 앞서 각오를 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멋진 노래로 돌아와주세요", "결심한 만큼 좋은 결과가 뒤따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무려 두 차례나 상가 화장실에서 약물을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기소된 휘성은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애도했다.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엿새 연속 조문이다. 조문 후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조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규 국정조정실장이 함께 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거취 문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장관은 중대본 회의와 시간이 겹쳤던 전날(4일)을 제외하고 지난 1~3일과 이날까지 총 나흘간 윤 대통령 조문에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김건희 여사와 같은 장소를 찾은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국무위원들과 용
경북 봉화의 한 광산에 매몰됐다가 221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작업자 2명은 커피믹스를 밥처럼 먹으면서 버텼다고 증언했다. 5일 구조 당국 및 매몰자 가족들에 따르면 선산부(조장) 박모(62)씨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모(56)씨는 고립 당시 커피믹스를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갖고 있던 커피믹스를 밥처럼 먹고 커피믹스가 떨어졌을 때는 떨어지는 물을 마시면서 버텼다. 구조 당국이 밖에서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천공기를 이용한 시추작업 소리도 다 들었다고 한다. 시추작업 때 발생하는 기계소리가 들리면 희망을 갖고, 잠시 기계가 멈춰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실망을 하기도 했다. 고립된 직후에는 아무 소리도 못 들었지만 발파 소리가 5차례 정도 들리자 "어딘가는 뚫리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구조를 기다린 곳이 입구여서 그 쪽을 통해서만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사고 발생 때 작업하고 있었던 제1수갱 3편 작업장 인근에만 머물렀다. 광부 25년 경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징집 자원이 부족하자 중범죄를 저지른 죄수들까지 징집하기 시작했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의회는 최근 예비군 소집 법안을 개정,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최근 출소한 남성도 징집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아동 성범죄나 테러로 유죄판결을 받은 전 수감자들은 제외됐다. 이는 징집령이 내려지자 러시아 젊은이들이 해외로 도피하는 등 징집자원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미 죄수 출신이 징집됐다는 소문도 있다. 지난 9월 바그너 용병 그룹이 감형을 받는 대가로 우크라이나에서 싸울 죄수 용병을 모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러시아 법은 용병의 대가로 형을 감형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바그너 용병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아무도 감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장면이 촬영됐었다. 징집자원이 부족함에도 푸틴 대통령은 9월 이후 소집된 예비군 약 30만 명 중 4만9000명이 이미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
안와골절 부상을 입은 손흥민(30·토트넘)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지시간으로) 4일 진행된 수술은 잘 마무리됐다. 의료진이 바라던 대로 과정이 잘 진행됐고, 외관으로도 긍정적이라고 느끼고 있다"며 "카타르월드컵 본선의 일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음벰바의 어깨와 얼굴이 강하게 충돌해 크게 다쳤다. 왼쪽 안와 부위 네 군대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월드컵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며 수술 일정을 앞당겼다.
그룹 B.A.P 출신 가수 힘찬이 외국인을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첫 공판을 받는다. 5일 머니투데이 등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다음 달 14일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힘찬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이다.힘찬은 지난달 25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4월 17일 서울 한남동의 한 주점에서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들은 힘찬이 허리를 감싸고 가슴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이들 중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힘찬은 이 사건과 별개로 2018년 7월에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2021년 2월 힘찬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힘찬은 당시 "서로 호감이 있었고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며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지난 4월 4년 만에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이 재판 역시 아직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 공판이 예정돼 있다. 힘찬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배우 이승연이 객실 승무원을 그만두고 연예인을 선택해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연은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는 질문에 "원래는 항공사 승무원이었다. 어느 날 친구와 미용실에 갔는데 원장님이 수영복을 한번 입어보라고 하더라. 원장님이 "미스코리아에 한 번 나가보라"고 권유해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올라 얼굴을 알렸다고 한다. 다만 "대외적으로 얼굴이 알려지면 더 이상 다닐 수 없는 게 회사 규칙이었다. 미스코리아에 당선은 됐지만 졸지에 실업자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승연은 "이제 내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방송 리포터 제안이 들어왔다. 그렇게 연예계 일을 시작했고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때 패셔니스타였지 않았냐"는 질문엔 "그때 잠깐"이라면서도 ""신데렐라" 출연 당시 화장 하나도 안 하
스피또1000 복권 1등에 2번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가 과거 전자복권 1등에도 당첨됐다며 밝힌 소감이 화제다. 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복권 통합포털인 동행복권은 지난 1일 "또 1등 당첨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스피또1000" 66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소액으로도 될 사람은 된다"는 생각으로 매일 로또 복권과 스피또1000, 스피또2000 복권을 구매해왔다. 최근 기억 남는 꿈에 대해서는 "어머니와 이재용 회장이 친분이 있어 보였고,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씨는 인천 남동구의 한 복권판매점에 방문해 복권을 샀다. 당시 판매점 점주는 "우리 가게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될 것 같으니 기대하시라"라고 장난삼아 이야기했다. 점주의 장난은 현실이 됐다. A씨는 해당 판매점에서 스피또 1등 5억에 당첨됐다. 그는
남성그룹 에이티즈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8인조 그룹 에이티즈가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맡겨왔다고 5일 밝혔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티즈 멤버들이 이번 사고를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알렸다. 에이티즈는 오는 30일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을 발매할 예정이다.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리 마스터스(총상금 541만5410유로) 단식 준결승에 오르며 7번째 마스터스 우승에 가까이 다가갔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8강에서 로렌초 무세티(23위·이탈리아)를 2-0(6-0 6-3)으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를 상대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8승2패로 앞선다. 조코비치가 결승에 오르면 펠릭스 오제알리아심(8위·캐나다)-홀게르 루네(18위·덴마크)의 승자와 맞붙는다.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는 루네와 8강전 도중 복근 부상으로 기권했다.
최근 야구 감독들 사이에서 독이 든 성배로 불리는 LG트윈스 새로운 감독직을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LG 트윈스는 지난 4일 프랜차이즈 스타인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지난달 28일 이후 일주일 만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류 전 감독은 선수와 코치로 LG에 29년 동안 몸담았다. 감독 재임 2시즌 동안 159승 16무 113패(승률 0.585)를 마크하며 LG 트윈스의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87승은 LG 트윈스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이었다. 2021년에는 페넌트레이스를 3위로 마친 뒤 올 시즌에는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LG의 플레이오프 직행은 2013년 이후 9년 만에 이뤄낸 성과였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2년 연속 업셋을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고, 결국 구단은 류 감독과 결별을 택했다. 이제 LG는 새로운 감독과 함께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LG는 류 감독의 재계약 불발 소식을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흔들리고 있다. 주전선수들이 연이은 부상으로 이탈하고 있는 것이다.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에 부상 경계령이 떨어진 가운데, 일본 역시 부상 악령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일 발표된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승선하고도 부상으로 월드컵 꿈이 좌절된 선수도 있다. 대표팀에서는 주로 왼쪽 풀백으로 뛰던 수비수 나카야마 유타(25·허더스필드)다. 2017년 J리그 신인왕 출신이기도 한 그는 최근 소속팀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의 꿈도 산산조각이 났다.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4)의 몸 상태도 심상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취리히전에 교체로 출전했다가 1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도미야스는 부상으로 교체되는 과정에서 눈에 눈물까지 고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30, 토트넘)의 부상에 "시즌 중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며 분노했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도중 상대 수비수 샹셀 음벰바의 오른쪽 어깨에 왼쪽 얼굴을 부딪치고 교체됐다. 결국 안와골절상 진단을 받은 손흥민은 5일 수술을 받았다. 토트넘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마르세유를 2-1로 제압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7일 리버풀전에 주요 전력이 나설 수 없다. 손흥민은 물론이고 히샬리송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아웃이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데얀 쿨루셉스키는 훈련에 복귀했지만 실전투입은 아직 장담할 수 없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시즌 도중 월드컵을 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다. 콘테는 이에 대해 "지금 언급하기는 적절치 않다"면서도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그리스 로마 신화(그로신)"에 출연한 배우 한가인이 신에 도전하는 인간들의 비극적인 결말을 듣고 경악했다. 5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6회에서는 4MC 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와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유병재가 함께 한다. 이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에 도전하는 인간의 이야기를 두고 뜨거운 토론을 펼쳐 흥미를 유발한다. 이날 설민석은 명예와 권력을 얻고 신에게 도전하려다가 비참한 결말을 맞은 인간 "벨레로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직물을 짜는 "베틀"을 다루는 솜씨가 신의 경지에 이른 여인 아라크네와, 지혜의 여신이자 "직물"을 관장하는 아테나가 벌인 초유의 대결과 참혹한 결말을 생생하게 전한다. 한가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두 사람의 비극적 결말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잠시 후 "인간이 신에 도전한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냐?"는 예리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해 김헌은 "벨레
156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의 국가 애도 기간이 5일로 끝나는 가운데 정부가 내놓을 재발방지 대책에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30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히며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비통해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다"며 사고 수습 및 후속 조치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개 일정을 줄인 윤 대통령은 연일 조문에 나서며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31일 서울시청광장 합동분향소를 처음 찾았고 1일에는 국무위원들과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이태원역 앞 추모공간을 차례로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윤 대통령은 4일까지 닷새 연속 분향소를 찾으며 희생자와 유족을 달랬다. 윤 대통령은 4일 오후 이태원 참사 후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