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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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들이 손해보험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동차부상치료 특약을 속속 판매하기 시작했다.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인 삼성생명도 이달 중 자동차부상치료 특약을 내놓을 예정이다. 중소 생명보험사에 이어 대형 생명보험사까지 판매에 합류하면서 자동차부상치료 특약은 생·손보사들이 모두 판매하는 특약이 될 전망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달 중 출시하는 상해보험에 자동차부상치료 특약을 탑재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의 자동차부상치료 특약은 도로 밖, 주차장,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한다. 현재 생명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부상치료 특약은 도로교통법 제2조에서 규정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에 한해 보상한다. 삼성생명은 보상범위를 확대해 고객들을 더 끌어 모으겠다는 것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출시 일정은 다소 변동될 수 있지만 판매하는 것은 확실하다"라며 "비운전자는 해당하지 않고 운전자만 해당하는 상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부상치료비 특약은
생명보험사들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줄줄이 미루고 있다. RBC(지급여력)비율 개선이라는 단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과 채권시장 리스크가 더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일 흥국생명은 5억달러 규모의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잠정 연기했다. 당초 흥국생명은 지난 9월7일 5억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하고 지난 10월말 수요예측을 할 예정이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금융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지난달 31일 신종자본증권 발행 취소 결의를 통해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화생명도 지난 9월24일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10월 초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에서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화생명은 금리추이 등을 보고 재추진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여부는 시장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신종자본
흥국생명이 오는 9일 예정된 외화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중도상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이번 콜옵션 미실시와 관련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고 채무불이행까지 이어질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이달 9일로 예정된 5억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차환용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상환 자금을 조달하려고 했지만, 시장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차질이 생기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금융기관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이 미실시된 것은 2009년 우리은행 후순위채 이후 13년 만이다. 최근 자금시장 경색 위기 등에 비춰 시장에서는 국내 기업의 외화채권 발행이 위축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보험업법 감독규정 상 금융당국과 콜옵션 상환 여부에 대한 사전 교류가 있었기 마련임에도 흥국생명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기획재정부와 흥국생
DGB생명보험은 올해 3분기 소비자 민원건수가 전분기 대비 45.7%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DGB생명의 올해 3분기 민원 건수는 51건으로 전분기(94건) 대비 45.7% 감소했다. 보유계약 10만 건당 환산 민원건수도 4.62건으로 전분기(8.05건) 대비 4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유형별 분류에서는 판매 관련 민원이 47.8% 줄었다. DGB생명은 3분기 민원 수치가 크게 개선된 배경에는 판매 프로세스 개선 및 완전판매 캠페인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DGB생명의 노력은 앞서 업계 최저의 효력상실 해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기준 DGB생명의 효력상실 해약률은 5.19%로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효력상실 해약률이란 보험사가 보유한 전체 보험 계약 규모 대비 중도에 중단되거나 해약된 계약 비율을 뜻한다. 한편, DGB생명은 2022년 8월 기준 13회차 계약 유지
#. 최근 교보생명에서는 보험 대신 펫 푸드(애완동물 음식)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원·대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게다가 일부 직원들은 직책도 TF(태스크포스)장이다. 이들은 새로운 고객사를 발굴하기 위해 매일 열띤 회의를 진행 중이다. 이들의 얼굴에선 열기가 느껴진다. 교보생명 사내벤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이야기다. 교보생명이 도입한 사내벤처 제도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사원·대리급 태스크포스장이 탄생한 데 이어 사업화 및 독립 분사를 추진하는 곳이 탄생한 것이다. 교보생명은 최근 사내벤처 데모데이와 심의협의회를 연 결과 "송소담"과 "딸기"가 독립 분사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올해 초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 출범한 바 있다. 새로운 시도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디지털 혁신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모든 임직원이 주체가 되도록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라는 신창재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한화생명에 이어 흥국생명도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잠정 연기했다. RBC(지급여력)비율 개선이라는 단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과 채권시장 리스크가 더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일 흥국생명은 5억달러 규모의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잠정 연기했다. 당초 흥국생명은 지난 9월7일 5억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하고 지난 10월말 수요예측을 할 예정이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금융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지난달 31일 신종자본증권 발행 취소 결의를 통해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화생명도 지난 9월24일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10월 초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에서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화생명은 금리추이 등을 보고 재추진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여부는 시장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
"캐롯손해보험(캐롯)과 같이 막 걸음마를 시작한 신생기업에게 적자를 지적하는 것은 갓 태어난 아기에게 100m 달리기 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똑같다." 문효일 캐롯 대표는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캐롯이 흑자 전환하는 방법은 오로지 성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효일 캐롯 대표가 적자 탈출을 위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정체성을 더 강화해 다른 보험사들과 차별화 한다는 것이다. 캐롯의 모기업인 한화생명에서 "전략통"으로 불린 문 대표가 캐롯을 흑자전환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문 대표는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캐롯의 중장기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문 대표의 이번 타운홀 미팅 주최는 캐롯 대표로서 첫 공개 행보다. 문 대표는 지난 9월1일 캐롯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캐롯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방 소재 사무소를 제외한 모든 직원이 모여서 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미팅은 인슈어테크 서비스의 중요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특판도 아닌데 연 6%" 1억 넣으면 이자 507만6000원② 사상 첫 코픽스 4% 시대… 연내 주담대·전세대 8% 간다③ "적금 대신 저축성보험?"… 11년만에 연 5%까지 얹혀준다 [소박스]#. 40대 직장인 A씨는 지난 9월 말 목돈이 생겨 은행을 방문해 은행 적금과 저축성보험 가입을 고민하다 저축성보험에 들기로 했다. 은행에서 소개한 저축성보험 금리는 연 4%로 연 3%인 은행 적금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가입한지 2주일 후 지인을 통해 연 5%대 저축성보험이 출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A씨. 그는 "조금만 더 기다려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저축성보험에 가입할 것을 그랬다"고 하소연 했다. 은행 예금금리는 6%대, 적금금리는 10%대까지 나오는 등 고금리 상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생명보험사들도 고객을 잡기 위해 저축성보험(확정금리형) 금리를 속속 높이고 있다. 지난 9월엔 연 4%대 저축성보험이 우후죽순 쏟아진데 이어 지난달에는 5%대 저축성
생명보험 내수 영업시장을 둘러싼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한화생명이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 피플라이프 인수로 설계사 규모를 2만4548명까지 늘리며 삼성생명에 바짝 따라 붙은 것이다. 설계사 규모는 보험사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화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한 삼성생명의 카드에도 관심이 쏠린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한화생명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피플라이프 인수를 위한 SPA(주식매매계약)를 체결했다. 피플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승인 등을 거쳐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이번 인수로 한화생명의 판매조직은 설계사 2만4548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기존 한화생명금융서비스(1만8565명)에 한화라이프랩(2223명) 등에 피플라이프 소속 설계사(3760명)을 합한 숫자다. 경쟁사인 삼성생명 경우 2만5152명(전속 2만3323명, 삼성생명금융서비스 1829명)이다. 한화생명과 삼성
손해보험사들이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를 낼 경우 형사공탁금의 50%를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특약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이달 중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공탁을 할 경우 공탁금의 50%를 먼저 지급하는 "공탁금 50% 선지급" 특약을 만들 예정이다. 나머지 50%는 피해자가 출금한 이후 보험사가 지급한다. 이를테면 형사공탁금으로 100만원이 발생했을 경우 보험사가 50만원을 먼저 내고 피해자가 해당 50만원을 출금하면 나머지 50만원을 피해자에 지급하는 것이다. 공탁금은 민·형사 사건에서 배상금이나 합의금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소송 당사자가 미리 법원에 맡기는 돈이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공탁을 진행하게 될 경우 현재는 피해자가 공탁금을 출급한 이후 "공탁금 출급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다. 이번 선지급 특약을 통해 공탁을 신청할 때부터 최대 50%를 먼저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DB손해보험은
교보생명과 흥국생명이 보험료율 산출 등을 위반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료 1억6000만원씩을 각각 부과 받았다. 1일 금감원 제재 공개안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교보생명에 대한 부문 검사에서 보험료율 산출의 원칙 및 기초서류 관리기준 등 위반 사실을 적발해 과태료를 조치했다. 교보생명은 2018년 11월과 2019년 2월에 과거 보험금 지급 실적을 사용해 암 입원 보험 상품의 위험률인 암 입원 적용률을 산출하면서 암 입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건을 포함하거나 암 입원 일수를 과다 반영한 사실이 금감원 검사에서 드러났다. 정도경영을 강조해 온 신창재 회장에 직원들이 먹칠을 한 셈이다. 금감원은 흥국생명에 대한 부문 검사에서도 보험료율 산출의 원칙 등의 위반 사례를 발견해 과태료와 함께 임직원 3명에 대해 주의 등 징계했다. 흥국생명의 선임 계리사는 기초 서류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충분한 검증 없이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의 산출이 정확하다는 의견으로 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업
한화생명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피플라이프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기업결합심사를 거친 후 이르면 연내 최종 출범할 예정이다. 피플라이프 인수위원장에는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를 내정했다. 1일 오전 한화생명은 이사회를 열고 피플라이프 인수 SPA를 최종 체결했다. 피플라이프는 2003년 출범한 독립계 GA로 4000여명의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 대상은 피플라이프 지분 100%다. 삼성생명 출신 창업자인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62.9%를, 재무적투자자(FI) 코스톤아시아가 32.2%를 들고 있다. 출범 시점은 이르면 오는 12월이다. 출범 전 한화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심사를 마쳐야 한다. 대기업의 경우 기업결합신고를 사후가 아닌 사전에 진행해야 한다. 해당 절차가 서류준비 기간 등을 포함해 통상 2개월에서 6개월까지 소요되는 데다 연말인 만큼 내년 초에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가능성도 거론된
푸르덴셜생명이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넣은 종신보험을 내놨다. 보장성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추가한 것은 푸르덴셜생명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다. 푸르덴셜생명은 타 보험사와 차별화 한 상품을 지속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통합법인의 상품·판매 전략의 윤곽이 드러난 셈이다. 푸르덴셜생명은 1일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노후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역모기지는 고령층이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자산을 담보로 대출 계약을 맺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수령하는 금융거래다.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낮기 때문에 같은 보험료로 더 큰 보장 가능하다. 특히 가입 시점에 확정된 금액을 매월 지급받아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하는 역모기지지급액이 기존 사망보험금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지급해 장수 리스크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역모기지 지급 이후에도 사망보장은 유지
오는 12월부터 손해보험사의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를 낼 경우 형사공탁금의 50%를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직접 지급한다. 연말 시행될 공탁법 개정에 대응해 공탁금 선지급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도로교통법 등 운전자보험을 둘러싼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 관련 특약을 신설하거나 조정한다는 게 손해보험사들의 입장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이달 중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공탁을 할 경우 공탁금의 50%를 먼저 지급하는 "공탁금 50% 선지급" 특약을 만들 예정이다. 나머지 50%는 피해자가 출금한 이후 보험사가 지급한다. 이를테면 형사공탁금으로 100만원이 발생했을 경우 보험사가 50만원을 먼저 내고 피해자가 해당 50만원을 출금하면 나머지 50만원을 피해자에 지급하는 것이다. 공탁금은 민·형사 사건에서 배상금이나 합의금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소송 당사자가 미리 법원에 맡기는 돈이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공탁을 진행하게 될 경우 현재는 피해자가 공탁금
NH농협생명이 지난 10월31일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주경돈 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해 묘목 20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고자 농협생명에서 지난 3월에 실시한 "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계약 한 건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은 대중교통재해 사망보험금 1억원과 기타교통재해 사망보험금 5000만원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ESG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출시했다. 주 부사장은 "이번
IBK연금보험에 이어 한화생명도 금리 5%가 넘는 저축성보험 상품을 조만간 내놓는다. ABL생명도 금리 5% 이상인 저축성보험을 검토하는 등 보험업계에서 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은행권에서도 금리 인상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르면 오는 11월 중 금리 5%대 저축성보험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경섭 한화생명 영업추진팀장은 지난 31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진다면 4.5%보다 더 높은 금리를 갖춘 저축성보험을 내놓을 수 있다"라며 "이차 중심의 손익을 바탕으로 적정 금리 수준과 물량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카슈랑스 시장도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5%대 저축성보험 출시를 예고한 셈이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한화생명이 금리 5.4% 저축성보험 출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9월 출시한 4% 저축성보험도 출시한지 9일 만에 7
DB손해보험이 일부 요양병원들의 과잉진료에 대한 진압에 나섰다. 요양병원들의 과잉진료가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누수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한 것이다. 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DB손해보험은 암환자 과잉진료가 의심되는 요양병원 7곳을 자체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해당 요양병원들은 환자에게 암의 면책 치료를 받고 병원비 300만원 이상이 되면 치료비의 10%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다며 리베이트를 제안했다. 또한 환자들이 가입한 실손보험의 자기 부담인 공제액까지 합산한 영수증을 발행해 보전해주는 불법 행위를 해왔다. 실손보험 특성상 의료비 담보에는 보상 기간과 제외 기간이 있다. 하지만 요양병원들은 입원 치료를 하고 있으면서도 외래 치료를 받은 것으로 영수증을 허위로 발급하기까지 했다. DB손해보험은 영수증 부풀리기, 입원·통원 허위 영수증 발급, 장기 입원 허위 청구, 입원 면책 기간 내 통원 치료 유도 등의 혐의로 10개의 요양병원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롯데손해보험이 "안심케어" 등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의 판매가 2년 만에 50만건을 돌파했다. 365일 기준으로 하면 하루에 1370건 팔린 셈이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 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선보여온 안심케어는 간편한 가입절차와 합리적인 보험료를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올해 1월 30만건을 돌파한 후 꾸준히 가입 건수가 증가해 출시 2년만에 50만건을 넘어서게 됐다. 꾸준히 EW보험의 제휴처를 확대하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은 관련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W보험 시장에서의 성공적 안착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 개발 역시 지속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과 플랫폼 사업 전담 부서를 통해 디지털 보험서비스(상품) 라인업 역시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고 있다. 지난 6월 1000원으로 48시간 보장
이르면 오는 11월 한화생명이 금리 5%대 저축성보험을 내놓는다.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한 가운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카드로 고금리 저축성보험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31일 한화생명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금리상승이 이어진다면 4.5%보다 더 높은 금리를 갖춘 저축성보험을 내놓을 수 있다"라며 "이차 중심의 손익을 바탕으로 적정 금리 수준과 물량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카슈랑스 시장도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5%대 저축성보험 출시를 예고한 셈이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한화생명이 금리 5.4% 저축성보험 출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9월 출시한 4% 저축성보험도 출시한지 9일 만에 7000억여원을 판매한 바 있다. 앞서 IBK연금보험이 지난 19일 5000억원 한도로 금리 5% 저축성보험을 출시하면서 생명보험사들은 5%대 저축성보험이 우후죽순 쏟아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현재 ABL생명도 5%대 저축성보험 출시를
DB손해보험이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요양병원 7곳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3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DB손해보험은 암환자 과잉진료가 의심되는 요양병원 7곳을 자체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해당 요양병원들은 환자에게 암의 면책 치료를 받고 병원비 300만원 이상이 되면 치료비의 10%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다며 리베이트를 제안했다. 또한 환자들이 가입한 실손보험의 자기 부담인 공제액까지 합산한 영수증을 발행해 보전해주는 불법 행위를 해왔다. 실손보험 특성상 의료비 담보에는 보상 기간과 제외 기간이 있다. 하지만 요양병원들은 입원 치료를 하고 있으면서도 외래 치료를 받은 것으로 영수증을 허위로 발급하기까지 했다. DB손해보험은 영수증 부풀리기, 입원·통원 허위 영수증 발급, 장기 입원 허위 청구, 입원 면책 기간 내 통원 치료 유도 등의 혐의로 10개의 요양병원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중이다. DB손해보험이 요양병원을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