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안녕하세요!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총 13,743 건
한화생명에 이어 푸본현대생명이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조기상환권) 이행 계획을 밝혔다. 보험사들이 흥국생명 사태로 보험업계에 퍼진 유동성과 관련한 불안감을 적극 잠재우려는 모습이다. 푸본현대생명은 21일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콜옵션(조기상환)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11월 400억원과 내년 2월 6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말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17년 11월 30일 4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으며, 2018년 2월 28일에는 600억원 규모를 발행한 바 있다. 최근 자본시장에서는 보험사들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에 대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앞서 흥국생명이 5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를 연기했다가 지난 7일 돌연 행사하기로 입장을 바꾸는 등 콜옵션 이행 여부가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어서다. 앞서 한화생명도 지난 16일 내년 4월로 예정된 10
D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DB인재개발원에서 보상서비스 협력업체 임직원 126명을 초청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DB손해보험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협력업체와의 상호소통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장기보험, 긴급출동, 대물보상 등의 보종별 주제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2부 행사에는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들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DB손해보험은 2021년도에도 협력업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해 ESG 행동규범을 마련했으며 회사와 연계된 다양한 외부기관을 대상으로 ESG경영 기반의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ESG 경영이념에 대해 협력업체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대두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보)이 오는 12월 개인보험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0월 첫 상품을 내놓은 지 2개월여 만이다. 카카오페이손보가 중장기 목표로 내세운 "생활밀착형 상품 판매 강화"의 첫 단추를 꿰게 되는 셈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보는 오는 12월 중순부터 금융안심보험을 개인들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 10월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한 이후 기업을 포함한 단체에만 판매했지만 12월부터는 카카오톡을 통해 개인들도 가입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금융안심보험은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이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메모리해킹, 파밍 등에 따른 피해를 보장하거나 중고거래 등 인터넷직거래사기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을 담보한다. 신용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된 것에 대한 손해를 보장하는 상품도 있다. 금융사기를 주계약으로 하는 보험상품뿐만 아니라 재산보험과 상해보험에 특약형태로 탑재된 상품들도 많다. 금융안심보험은 개인보험과 단체보험 형
연금보험을 중도에 해지한 가입자에게는 낸 보험료의 70%를 지급하고 보험을 장기간 유지하면 연금액을 늘려주는 "한국형 톤틴보험"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내년 1분기 보험업감독규정을 개정해 연금보험에 적합한 규제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그동안 연금보험은 납입 완료 시점까지는 무조건 해지환급금이 납입 원금을 초과하도록 한 중도환급률 규제를 적용하는 등 중도해지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30세에 20년납 연금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 40대 때 자녀 교육 등으로 돈 쓸 일이 많아지면 연금보험을 깨는 사례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50세가 되면 납입한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하지만 40세에 해지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70%만 수령하게 되는 것이다. 금융위는 이에 기존 상품보다 수령 연금액을 높인 연금보험에 중도환급률 규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규정을 바꿀 방침이다. 중도해지환급금이 표준형 상품의 70%에 불과하지만 장기 유지할 경우 연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환전 노노~" 네이버페이 vs 카카오페이, 해외서도 토종 간편결제② 지갑 연 해외여행객 "난 이 카드 긁는다"③ "해외 격리생활비까지 준다"… 지금은 여행자보험 전성시대[소박스]#.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남성 직장인 A씨(40세)는 지난 10월 말 필리핀으로 여행 갔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필리핀 현지에 있는 한 호텔에서 1주일 동안 격리한 A씨에게 발생한 숙박비는 총 70만원. 다행히 필리핀으로 가기 전 여행자보험(1일 최대 보장금액 7만원, 10일 한도)에 가입했던 A씨는 한국으로 귀국 후 49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다. A씨는 "여행자보험이 없었다면 졸지에 70만원을 날렸을 뻔"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입국 전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폐지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해외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여행객들을 잡기 위해 보장을
생명보험업계 자산규모 기준으로 6위인 미래에셋생명이 오픈GA(법인보험대리점) 플랫폼의 지분을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KGA에셋 지분을 취득한지 약 1년 만이다. 미래에셋그룹에서 영업 전문가로 통하는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의 전략이 본격화 하는 모습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생명은 지에이엘씨솔루션에 3억2600만원을 투자해 지분 20.7%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1년11월 70억원을 투자해 KGA에셋의 지분 14.7%를 확보한 이후 약 1년만에 이뤄진 투자다. 당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설계사 9000명에 이르는 GA업계 5위권 업체인 KGA에셋의 지분을 확보하며 영업 경쟁력을 강화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미래에셋생명이 투자한 지에이엘씨솔루션은 국내 GA 운영시스템을 개발하는 오픈GA솔루션 IT업체다. 오픈GA 플랫폼은 GA와 소속 설계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클라우드 기반 보험 경영 정보 시스템이다. 계약과 청구, 영업을 비롯해
보험사들이 4% 이상의 높은 확정금리를 강조하며 저축성보험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실질수익률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저축성보험의 실질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저축성보험의 연간 실질수익률을 상품 설명서와 계약서 등에 기재, 안내하도록 하고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사들이 4%가 넘는 고금리 확정이율을 강조하며 저축성보험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소비자들이 취할 수 있는 실질이율은 확정이율보다 낮다고 판단했다. 즉 금리 차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우려한 것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저축보험은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적립하지 않고 보장 보험료와 사업비를 공제한 후 잔액을 적립한다. 이에 만기나 중도해지시 실제 환급되는 금액이 표면금리를 적용한 금액보다 적다. 금감원에 따르면 연 복리 4.5%
저축성보험의 실질수익률을 미리 확인할 있는 시스템이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저축성보험의 연간 실질수익률을 상품 설명서와 계약서 등에 기재, 안내하도록 하고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사들이 4%가 넘는 고금리 확정이율을 강조하며 저축성보험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소비자들이 취할 수 있는 실질이율은 확정이율보다 낮다고 판단했다. 즉 금리 차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우려한 것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저축보험은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적립하지 않고 보장 보험료와 사업비를 공제한 후 잔액을 적립한다. 이에 만기나 중도해지시 실제 환급되는 금액이 표면금리를 적용한 금액보다 적다. 금감원에 따르면 연 복리 4.5%인 저축보험의 경우 5년이 지났을 때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금리는 연 3.97% 수준에 그쳤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상품설명서와 보험약관 등을 꼼꼼히 읽어 보고 청약서에 자필서명할 것을 강조
KB손해보험이 모델 김연아와 협업을 이어간다.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상품 판매량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았다고 판단, 홍보하는 상품군을 자동차보험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KB금융그룹의 대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한 신규 TV 광고 "KB답게, 꼼꼼하게 아껴주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18일 공개했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TV광고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도 결국, 금융"이라는 것에 착안해 대한민국 No.1 금융 전문가 KB가 만든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금융 전문성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하여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이용 할인특약" ▲안전운전 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티맵안전운전 할인특약" ▲사고가 발생하거나 긴급출동서비스 이용 시 GPS 확인을 통해 출동지역을 알려주는 "출동기사 위치
롯데손해보험은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인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의 가입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와 함께 출시한 생활파워케어는 전자랜드의 1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가전제품을 구매 시 가입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보험료를 가입 시 한 번만 납부(일시납)하면 5년 동안(제조사 무상보증기간 포함) 고장수리비용을 보장한다. 이번 가입건수 1만건 돌파는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3개월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롯데손보와 전자랜드는 향후 EW보험을 통해 고객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 초 롯데손보는 "안심케어"의 가입건수가 30만 건을 넘어서는 등 EW 보험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해외직구제품과 19대 가전제품으로 가입범위를 확대한 "let:안심가전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인 롯데손보는 EW 보험의 성공을 바탕으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의 설계사 주도권 확보 경쟁이 중소형 생명보험사들로도 번졌다. 생명보험업계 자산규모 기준으로 6위인 미래에셋생명이 오픈GA(법인보험대리점) 플랫폼의 지분을 확보하며 "설계사 주도권 확보"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생명은 지에이엘씨솔루션에 3억2600만원을 투자해 지분 20.7%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1년11월 70억원을 투자해 KGA에셋의 지분 14.7%를 확보한 이후 약 1년만에 이뤄진 투자다. 당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설계사 9000명에 이르는 GA업계 5위권 업체인 KGA에셋의 지분을 확보하며 영업 경쟁력을 강화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미래에셋생명이 투자한 지에이엘씨솔루션은 국내 GA 운영시스템을 개발하는 오픈GA솔루션 IT업체다. 오픈GA 플랫폼은 GA와 소속 설계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클라우드 기반 보험 경영 정보 시스템이다. 계약과 청구, 영업을 비롯해 수수료 및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영업 강화"는 명목… 라이나생명 등 제판분리 나선 이유는② "먹튀 준비?"… 한국서 번 돈, 본사에 넘기는 외국계 보험사들③ 구조조정 들어간 외국계 보험사, 위기 타개책은?[소박스]외국계 보험사들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한 가운데 이들이 중장기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 한국은 5000만명이 넘는 인구와 3만달러를 넘어선 1인당 GDP(국내총생산) 등으로 세계에서도 경쟁력 있는 보험시장으로 꼽혔지만 업황 악화로 외국계 보험사들은 철수하거나 인력 감축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강도 높은 자구책 없이 외국계 보험사들이 한국 시장에서 정착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한다. 우선 보험산업 침체가 외국계 보험사들의 실적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보험사는 저마다 신성장동력을 찾으려 애쓰지만 현재 시장 환경은 저금리에 저출산까지 겹치며 보험업을 영위하기 더 어려워졌다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영업 강화"는 명목… 라이나생명 등 제판분리 나선 이유는② "먹튀 준비?"… 한국서 번 돈, 본사에 넘기는 외국계 보험사들③ 구조조정 들어간 외국계 보험사, 위기 타개책은?[소박스]대형 외국계 보험사들이 속속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에 나서며 외국계 보험사들 사이에서 구조조정 위기감이 고조된다. 제판분리가 설계사와 직원 이탈로 이어져 하나의 구조조정 수단으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올해 1월 중국 다자보험그룹의 자회사인 동양생명에 이어 빠르면 다음달 미국 처브그룹의 자회사인 라이나생명이 제판분리를 단행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전체 외국계 보험사 1위 업체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2756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의 뒤를 이어 라이나생명이 2330억79000만원으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국내 보험시장 성장세 둔화와 새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따른 자본확충 부담으로 보험권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외국계 보험사인 동양생
KB금융지주의 첫 통합 생명보험사인 KB라이프생명의 CEO(최고경영자)에 대한 윤곽이 이달 말 나타날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달 말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각 계열사별로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 받는다. 후보자들을 추천 받은 대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적격 여부에 대해 1주일 이상 심사한 후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 여기서 선정한 최종후보자는 이사회에 추천된 이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된다. 통상 대추위가 대표이사 최종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12월 초이며 이사회에 추천은 12월 중순에 이뤄진다. 대표이사로 선임을 공식화 하는 시점은 12월 말이다. 지난해 경우 12월 중순 이사회 결의를 거쳐 12월28일 임원인사를 공개했다. KB금융 계열사 대표는 이 같은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나온다. KB금융지주 내부적으로는 11월부터 계열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인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거론되는
손해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13% 인상안을 금융당국이 수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내년 1월1일부터 갱신하는 실손보험 보험료를 올해보다 12~13% 인상하기로 입을 모았다. 통상 손해보험사들은 각사별로 손해율 등을 근거로 실손보험료 적정 인상률 검토를 마친 후 비공식적으로 업계 평균 인상률을 정한다. 올해 손해보험사들은 12~13% 인상안을 금융당국에 전달하기로 입을 모은 것이다. 현재 손해보험사들은 금융당국에 인상안을 전달해 둔 상태다. 매년 11월 말부터 손해보험사들과 금융당국은 비공식적인 논의를 시작해 12월 중순 이후 다음해 인상률을 확정한다. 지난해에도 1개월 동안 줄다리기 끝에 1~3세대 실손보험료를 평균 14.2% 인상한 바 있다. 여기서 결정한 인상률도 2022년1월1일부터 적용했다. 현재 손해보험사들은 3세대 실손보험료를 두자릿수로 올리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노후 생활 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을 내년 5월16일까지 푸르덴셜생명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2023년1월1일부터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에서만 들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보험계약 역모기지 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보험계약 역모기지 특약"의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 노력도를 검토했다. 생보협회는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보험계약자에게 확정적인 역모기지 지급액을 종신토록 지급한다는 점과 계약자의 상황에 따라 상환수수료 없이 지급 중지, 재개, 재지급 등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푸르덴셜생명은 설명했다. 이달 1일에 출시된 푸르덴셜생명보험의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해당 특약을 담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망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을 이끌 첫 수장에 대한 윤곽이 이달 말 드러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달 말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각 계열사별로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 받는다. 후보자들을 추천 받은 대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적격 여부에 대해 1주일 이상 심사한 후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 여기서 선정한 최종후보자는 이사회에 추천된 이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된다. 통상 대추위가 대표이사 최종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12월 초이며 이사회에 추천은 12월 중순에 이뤄진다. 대표이사로 선임을 공식화 하는 시점은 12월 말이다. 지난해 경우 12월 중순 이사회 결의를 거쳐 12월28일 임원인사를 공개했다. KB금융 계열사 대표는 이 같은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나온다. 하지만 KB금융지주 내부적으로는 11월부터 계열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인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
2023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인상을 두고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이 신경전을 시작했다. 보험사들은 최대 13%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당국은 보험사의 인상률을 낮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내년 1월1일부터 갱신하는 실손보험 보험료를 올해보다 12~13% 인상하기로 입을 모았다. 통상 손해보험사들은 각사별로 손해율 등을 근거로 실손보험료 적정 인상률 검토를 마친 후 비공식적으로 업계 평균 인상률을 정한다. 올해 손해보험사들은 12~13% 인상안을 금융당국에 전달하기로 입을 모은 것이다. 현재 손해보험사들은 금융당국에 인상안을 전달해 둔 상태다. 매년 11월 말부터 손해보험사들과 금융당국은 비공식적인 논의를 시작해 12월 중순 이후 다음해 인상률을 확정한다. 지난해에도 1개월 동안 줄다리기 끝에 1~3세대 실손보험료를 평균 14.2% 인상한 바 있다. 여기서 결
DB손해보험이 가계대출과 관련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신용대출 심사 기준을 강화한다. 현대해상에 이어 두 번째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오는 21일부터 신용등급 6등급(665~749점) 이하인 중·저신용자들에 대한 신용대출을 제한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이 신용대출 심사 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가 시작됐던 지난 2020년 3월 일시적으로 심사 기준을 높인 이후 2년8개월 만이다. 그동안 DB손해보험은 신용등급 6등급인 예비 차주들 중에서도 신용점수가 690~749점인 예비 차주들에게만 신용대출을 판매했다. 이번엔 리스크 관리 강화 차원에서 신용대출 6등급을 넘지 못하면 대출을 실행하지 않기로 했다. 2022년 11월 기준 DB손해보험 신용대출 금리는 6.50~12.65%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이는 보험업계 신용대출 평균치인 9.57%보다 최소금리는 3.07%포인트 낮으며 최고금리는 3.
금융당국이 보험사들에게 "1사1라이선스"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금융당국이 규제를 완화한 이후 생명보험사들은 운전자보험과 펫보험, 여행자보험 등을 판매할 수 있는 반면 손해보험사들은 졸지에 해당 시장을 빼앗길 우려가 커진 것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21일 1사1라이선스 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한 보험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공개한다. 1사1라이선스 원칙을 원화해 생명보험사가 손해보험사 상품을, 손해보험사도 생명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기존 보험사들은 1사1라이선스 원칙에 따라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겸업할 수 없었다. 복수의 라이센스를 받기 위해서는 교보생명과 한화손보가 각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캐롯손보 등 인터넷 전문보험사를 별도로 설립한 것처럼 판매채널을 분리해야 했다. 동일 그룹 내 손보사가 없는 생보사가 소액단기전문보험사 설립을 통해 손보 상품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