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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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서울과 인천에 개점했다. 이번 KB희망금융센터 개점은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이 강조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그룹 창립 17주년 기념사에서 "금융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힘이 돼야 한다"며 소상공인과 청년,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KB희망금융센터는 영업점 유휴공간을 활용해 KB국민은행 상도동지점 2층과 인천 연수중앙지점 3층에 마련됐다. 우선 2개 지점을 개소한 후 내년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는 ▲신용점수 및 대출현황 분석을 통한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또
18일 오후 열리는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제재심에서 은행과 금감원의 치열한 논리 공방이 예상된다. 은행들은 자율배상과 판매 프로세스 개선, KPI(성과지표) 조정 등 사후구제 노력을 근거로 과징금 경감을, 금융감독원은 이에 불완전판매를 강조하며 맞설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리는 홍콩 ELS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은행 5곳(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은 ELS로 손실을 본 투자자에게 자율배상(은행 등 판매사가 금융감독원의 배상 기준에 따라 고객의 손실을 자율적으로 보상하는 절차) 등 사후구제를 위해 노력한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다. 은행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자율배상에 총 1조3437억원(국민 6959억원, 농협 2527억원, 신한 1865억원, 하나 1093억원, SC제일 993억원)을 지급하고 합의율도 96.1%를 기록한 것을 사후구제 이행 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여기에 은행들은
2024년초 불거진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는 대한민국 금융시장을 큰 혼돈에 빠뜨렸다. 2021년 2월 1만2000선을 돌파했던 홍콩H지수(중국 본토·홍콩에 동시 상장된 50개 우량기업 주가 변동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지수)는 2년9개월만인 2023년 11월엔 5000선까지 떨어졌고 연일 하락세에 조 단위로 원금이 녹아내리는 걸 지켜봐야 했다. 이후 2024년 2월부터 홍콩 H지수가 7000선까지 회복하고 국내 금융지주들도 배상안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어느 정도 면했다. 하지만 그 여파는 2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금융시장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투자자 울린 홍콩 ELS 사태, 도대체 무엇? ━홍콩 ELS 사태는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이 지수 급락으로 원금의 절반가량이 증발하며 대규모 투자자 피해가 발생한 사건이다. 2020년 3월부터 기준금리가 0%대에 머무는 등 초저금리가 이어지던 시기 은행들은 예대차익 축소를 만회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ELS(주가연계증권), DLS(파생결합증권) 등 원금손실 가능성이 20% 이상인 고난도 금융투자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특화점포를 연내 3곳 더 늘린다. 홍콩 H지수 ELS 사태 이후 ELS 판매를 중단한 국민·신한·농협·하나·SC제일은행 등 은행 5곳과 달리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에 적극적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우리은행은 자산관리 특화점포인 "투체어스 W(Two Chairs W)"를 서울 반포와 강북 등 2곳, 지방 주요 도시에 1곳 등 3곳을 추가해 총 9개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우리은행은 서울에 4곳(청담·도곡·압구정·여의도), 인천에 1곳(송도), 부산에 1곳(해운대) 등 총 6곳에서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규 특화점포를 추가하면 우리은행 전체 190개 점포 가운데 특화점포 비중은 기존 3.1%에서 4.7%로 0.6%포인트(p) 상승한다. 우리은행은 내년까지 특화점포를 총 20개까지 늘려 비이자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우리은행이 지난 16일 중앙대학교와 "첨단공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7년 중앙대학교에 지점을 개설한 이래 2008년부터는 주거래은행으로 협력해왔다. 본교와 안성캠퍼스, 중앙대병원 등 3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첨단공학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첨단 국가산업 도약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중앙대학교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학과를 신설하고 이를 위한 연구 및 교육 공간으로 "첨단공학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우리은행 역시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을 지원하는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반도체, AI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융자 등 지원을 확대해 오고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AI시대에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함께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데이터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정책 및 상품을 개발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ESG 행정 등 지역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지역 상권 현황 ▲소상공인 금융거래 동향 ▲소비 트렌드 ▲외국인 손님 분석 등 다양한 금융거래 데이터를 대전광역시와 교류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는 제공받은 데이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정책 ▲지역화폐 분석 등 보다 정밀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 및 균형 성장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정책마련을 위한 데이터 활용 이외에도 지역화폐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비영리기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처음 참여해 총 4개 등급 중 최상위에 해당하는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해당 결과는 글로벌 금융 투자기관의 투자 및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환경 성과 지표로서 높은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매년 그룹 탄소배출량을 측정·공시하고 있으며, 제3자 검증을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또한, TCFD*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와 관련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는 등 정보 투명성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녹색여신관리지침 제정에 맞춰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내부 심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금융권 최초로 "
SC제일은행이 "두드림적금" 상품에 연계해 전기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최고 연 8.8%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월 100만원 이하로 SC제일은행의 두드림적금(1년 만기)을 신규 가입한 고객 중 "녹색건축포털" 누리집에서 현재 거주하는 주소지의 전기에너지 사용량 조회가 가능한 경우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선 1년 만기 기본금리 2.4%에 급여이체 0.4%p, 공과금 자동이체 0.2%p, 인터넷뱅킹 이체 0.1%p, 신용카드 실적 0.2%p, 자동이체 최고 0.2%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여기에 가입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동기간 대비 절감하는 경우 최고 5.3%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ESG금융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DB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재원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에너지 절감 실천이 금융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이번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에서 제공되는 "KB Quick Send" 해외송금 서비스대상을 기존 외국인에서 내국인으로 확대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오는 1월 1일 정부의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체계 개편에 발맞춰 해외송금 고객의 실질적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국민인 거주자는 건당 미화 5000달러까지 "KB Quick Send"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B Quick Send"는 API방식 서비스로, 중계수수료와 전신료 없이 5천원의 송금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처리 기간도 최대 1영업일 이내로 단축해 미국·유럽 등 최대 47개국의 해외 주요 은행 계좌로 송금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송금 통화인 미국 달러(USD)에 대한 100% 환율우대 및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최근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
하나손해보험이 AI(인공지능)·디지털 자산을 골자로 한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금융 대전환 행보에 동참하기 위해 CEO(최고경영자) 직속의 AI·데이터전략실을 신설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하나손보는 조직개편을 통해 배성완 대표 직속의 AI·데이터전략실을 만들었다. AI·데이터전략실은 ICT 본부에서 부수 업무로 하던 AI와 데이터 기반의 전략 수립, 시스템 구축, 데이터 관리, 행정 효율화를 전사적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설립했다. AI·데이터전략실은 AI·데이터전략팀, 데이터플랫폼혁신팀 2개 팀으로,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최대 20명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AI 데이터전략실은 임원급 1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하나손보가 AI·데이터전략실을 신설한 건 디지털 전략을 세분화하고 실행력을 높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2022년부터 하나손보는 상품 개발과 인프라, 서비스 등 모든 과정에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에 98억원(보증료지원금 포함)을 추가 출연(신보 63억원, 기보 35억원)을 통해 4500억원 규모(신보 2900억원, 기보 1600억원)의 생산적 금융 본격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에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이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신성장 동력 산업 및 기술혁신 산업 영위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미래성장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하나은행의 이번 해당 특별출연금(보증료지원금 포함)은 12월 중순 신용보증기금과 신규 체결 예정인 "유망 신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을 비롯해 신용, 기술보증기금과 기존 체결한 협약에 추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2026년에도 지속적인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신성장 동력 및 기술혁신 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지난 13일 은행의 대출금리에 보험료와 출연금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면서 앞으로 절차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은행법 개정안은 조만간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이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시행 후 체결하거나 갱신하는 대출 계약부터 적용된다. 은행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 우선 은행 대출금리에 은행법에 따른 지급준비금,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보험료,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및 개별 법률에 따른 각종 보증기금 출연금을 반영하는 것이 금지된다.다만 개별 법률에 따른 보증기금 출연금의 경우 해당 법률에 따른 출연료율의 50% 이하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미만까지는 대출금리에 반영할 수 있다.각종 출연금 외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교육세법 개정안에 따른 금융·보험업자에 대한 교육세율 인상분도 대출금리 반영이 금지된다.또한 은행은 대출금리 법적비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산출할 때 법적 비용을 가산금리에 반영하는 걸 금지하는 은행법 개정안이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은행권은 대출금리 산출시 은행연합회 자율규제인 "대출금리 체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에 따라 가산금리에 신보·기보 등 보증기금 출연금을 법적비용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책보증제도의 수익자부담원칙과 은행의 사회적 책임 등을 균형있게 고려한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 우선 은행 대출금리에 은행법에 따른 지급준비금,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보험료,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및 개별 법률에 따른 각종 보증기금 출연금을 반영하는 것이 금지된다. 다만 개별 법률에 따른 보증기금 출연금의 경우 해당 법률에 따른 출연료율의 50% 이하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미만까지는 대출금리
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가산금리에 각종 비용을 포함하지 못하도록 하는 은행법 개정안이 13일 국회를 통과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은행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재석 171명 가운데 찬성 170명, 반대 1명으로 법안이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표결에 불참해 법안은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은행법 개정안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추가하는 "가산금리" 항목에서 각종 보험료나 법정 출연금을 제외시켜 은행 고객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동안 은행들은 이자수익이 크게 늘었음에도 각종 법적 의무 비용을 대출금리에 가산해 차주에게 전가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뒤부터 시행되며 시행 후 체결하거나 갱신하는 대출 계약부터 적용된다.앞서더불어민주당은 개정안의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원회 등 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이어서 법안 처리가 가로 막히자 지난 4월 이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
[속보] 은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을 보장하지않았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지난해 9월12일부터 박나래와 일했는데 "4대 보험을 들어 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며 "세금 3.3%만 떼고 월급을 줬다. 원치 않는 프리랜서 형태였다"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이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9년간 몸담았던 전 소속사에서 함께 일하다 박나래 권유로 그의 모친이 대표로 있는 현 소속사로 이직했다.이들은 박나래가 "7대3 또는 8대2로 표준 계약서를 쓰자"더니 차일피일하며 작성을 미루고, "월급 500만원에 매출 10%를 주겠다"는 조건도 내걸었지만 인센티브는커녕 월급도 월 300만원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박나래는 입사 1년 만인 지난 9월에야 이들을 뒤늦게 4대 보험에 가입시켰다. 1인 기획사를 운영하던 연예인들이 회사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무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단짝 선수"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대니 잰슨(30)이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1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잰슨은 텍사스와 2년 총액 1450만 달러(약 214억 원) 규모로 계약에 합의했다. 조나 하임과 재계약을 포기한 텍사스는 새로운 포수를 물색한 끝에 잰슨을 영입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 전체 475순위로 토론토의 지명을 받은 잰슨은 2018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토론토에서 뛰었던 류현진과 좋은 배터리 호흡을 보이기도 했다. 류현진이 2023년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한 뒤 잰슨은 "저니맨"이 됐다. 잰슨은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었고, 시즌 종료 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1년 850만 달러(약 126억 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탬파베이에서도 시즌 도중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팀을 또 옮겨야 했다. 밀워키도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와 관련한 원인 조사를 위해 TF(태스프포스)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 시장은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희생자 수습이 완료된 만큼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관계부서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사고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공사의 시공·감리·발주 전 과정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잘못된 관행은 없었는지 살피고 법의 잣대가 아닌 시민 눈높이에서 진단하고 개선하겠다"며 "같은 원칙으로 시가 발주한 주요 건설현장 51곳과 민간 건설현장까지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 피해보상과 유가족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도 세심히 챙길 것"이라며 "시공사·유가족과 함께 장례 법률 자문, 긴급 생활지원, 심리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36·황미영)과 배우 변요한(39)의 러프레터가 공개됐다. 1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티파니 영은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팬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고 안정을 주는 사람이다. (결혼식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한 결정이 생기면 팬들께 직접 전하겠다"고 썼다. 티파니는 또 "오랜 시간 응원해주고, 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도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변요한 역시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남겼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랄까 조심스럽고 긴장되는 마음"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좋은 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일정이나 계획은 없지만, 이 소식을 팬 여러분께 가장
쿠팡에서 산 물건을 서울에서 반품한 고객이 뜬금 없는 지역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과태료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인천 미추홀구청으로부터 폐기물관리법 위반 적발 통보서와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를 받았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A씨는 "제가 쓰레기를 무단투기했으니 과태료 20만원(자진납부 16만원)을 내라고 하더라"라며 "저는 미추홀구에 간 적도, 연고도 없다"고 주장했다. 구청이 제시한 증거 사진을 보면 주황색 비닐봉지에서 꺼낸 듯한 쿠팡 비닐 포장지와 휴대전화 케이스 포장재, 일반 쓰레기 등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특히 쿠팡 비닐엔 A씨 이름과 주소가 적힌 송장이 그대로 붙어 있었다. A씨는 "휴대폰 케이스 샀다가 반품 신청해서 쿠팡맨(택배기사)이 정상 수거해 간 물건"이라며 "수거한 물품을 누군가 인천 길바닥에 버렸고 제 송장이 붙어 있다는 이유로 제가 범인이 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