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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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부행장 50% 이상 교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은행은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를 본격가동하기 위해 16명의 부행장에 대한 업무 분장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농협은행은 전체 부행장 중 절반이 넘는 9명을 전격 교체하는 대대적 인적쇄신을 실시했다. 이는 전체 부행장 16명 가운데 56%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농협은행은 "실효성 있는 고객 보호"와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내 소비자보호부에 박장순 부행장을 선임했다. 박 부행장은 영업점 현장경험과 감사부서의 실무 경력을 골고루 갖춘 인물이다. 소비자보호 기조 강화 속에서 고객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금융 부문 내 기업성장지원부, 대기업고객부, 외환사업부를 총괄하는 역할은 엄을용 부행장이 맡는다. 엄 부행장은 풍부한 영업점 경험을 갖춘 현장 전문가
상조업계 선수금 기준으로 1위인 웅진프리드라이프가 메디포스트와 MOU(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 상를 넘어 예방·건강·노후까지 아우르는 생애 전 주기 헬스케어 기반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각 분야에서 확고한 1위 입지를 구축해온 두 기업이 손잡고, 라이프케어의 영역을 재생의료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업계 전반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항노화·저속노화·에이징 케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사는 재생의료를 핵심 축으로 한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모델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와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메디포스트는 국내 재생의료 분야를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과 함께 제대혈은행 "셀트리(CellTree)"를 운영하
NH농협은행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연계와 금융부담 완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2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우대 지원을 시행하며 정부의 전환보증 8013억원, 대환대출 505억원 등 정책금융에 적극 참여해 자금 조달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고환율 국면에서 상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금융 지원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은행권 자율 이자환급 지원 32만명, 2169억원을 집행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80개사 1370억원,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수수료 우대 5억달러 등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확충에도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자금 부담 완화뿐 아니라 중장기 경쟁력 강화까지 지원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한편 이러한 금융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난 19일 진행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제30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신한라이프가 소비자지원팀을 신설해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설치하고 윤리준법경영 방침 내재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신한라이프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신한라이프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확립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비자지원파트를 소비자지원팀으로 승격시켰다. 동시에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 사이버보안 위험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디지털보안팀을 새롭게 만들었다.아울러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이사회 산하 이사회사무국을 독립 조직으로 신규 설치하고 이사회 운영 전문성을 높여 사외이사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신한라이프는 영업조직도 대대적으로 변화시켰다. FC사업그룹은 영업채널 경쟁력과 효율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FC상품팀을 신설하고 DB사업그룹은 기존 하이브리드사업팀과 제휴사업팀을 DB사업팀으로 통합해 유기적 연계 및 구동 체계를 강화했다. B2B사업그룹은 GA상품팀을 새로 만들어 선제적 시장환경 변화관리와 효율에 기반한 성장을 추진한다
우리은행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대출금리 상한제를 도입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이 같은 내용의 포용금융 강화 방안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신용대출금리 상한제 도입 ▲긴급생활비대출 상품 출시 ▲장기연체 소액대출 추심 중단과 연체 후 미수이자 면제 ▲계열사 대출 갈아타기 상품 출시 등이다. 취약계층의 금융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포용금융 플랫폼 구축과 상담채널 설치도 병행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최고 7% 이하로 제한한다. 이는 우리은행 1년 이상 거래 고객 가운데 중저신용자와, 7%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 중인 금융취약계층의 금리 인하 폭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내년 1월 2일부터 신용대출 1년 이상 거래 고객의 기간연장(재약정) 시점에 맞춰 7% 상한제를 적용한다. 내년 1분기부터는 대상을 확대해 우리은행 예·적금, 신용카드,
금융감독원이 단기 실적에 치중한 금융사의 성과보수체계를 조만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등 금융권 건전성을 위협하는 사고가 비체계적인 성과급 지급에 있다고 판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금융사 성과보수체계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금융감독원 황선오 기획·전략 부원장보를 포함해 한양대 이창민 교수, 법무법인 세종 홍명종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김시목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 이재인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금감원에 따르면 2024년 금융사 임직원에 대한 성과보수 발생총액은 1조3960억원으로 전년(1조557억원) 대비 3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역별로 살펴보면 금융투자 권역이 9720억원(전년비 48.1%)이었고 은행이 1760억원(13.4%), 보험 1363억원(-4%), 여전 563억원(-5.3%) 등이었다. 금융사 임직원 1인당 평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한 지 4개월여 만에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평소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감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온 만큼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금감원은 22일 조직개편안을 통해 이찬진 원장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감원은 내부의 소비자 보호 담당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은행, 보험, 자본시장 등 다른 부문과 병렬적으로 편제·운영하면서 "소비자 보호" 목표 달성이 제한적으로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이에 기존의 소비자보호 부문에 감독서비스 전반에 대한 총괄 기능을 부여하고 해당 기능을 원장 직속으로 배치해 금감원의 모든 수단을 사전적 소비자 보호에 활용할 수 있는 전방위적 소비자보호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소비자보호총괄로 소비자 보호 중심 운영 강화━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 총괄" 부문은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 ▲소비자피해예방국 ▲소비자소통국 ▲소비자권익보호국 ▲감독혁신국
금융감독원이 은행 자금중개에 대한 감독 기능을 강화한 전담부서를 설치,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22일 조직개편안을 통해 은행권에 대한 생산적 자금공급 감독 기능과 건전성 감독 기능을 통합한 "은행리스크감독국"을 신설, 리스크 중심의 감독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 내부에 흩어져 있는 가계대출감독(은행감독국), 개인사업자대출(구 금융안정지원국) 업무와 은행 건전성 감독(은행감독국), 리스크 감독(은행감독국), 리스크 검사(은행검사 3국)의 기능을 통합했다. 금감원은 은행리스크감독국을 통해 생산적 부문으로 자급공급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자본규제를 개선하는 등 건전성 감독 고도화를 통해 생산적 금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테면 국내 주택담보대출의 위험가중치 하한을 상향해 주택·부동산 등 가계대출에 대한 자금 쏠림을 완화하는 한편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공급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금감원은 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한 은행
신한은행이 전문직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은 사업을 12개월 이상 영위한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용도·소득·매출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대 1억원까지 한도를 제공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전문직 사업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기존 전문직 대출의 주요 불편 요인이었던 자격증 제출 및 진위확인 절차를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스크래핑 방식의 대체 심사를 적용해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도 대출 심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신청 당일 대출 심사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긴급한 운영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속하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문직 개인사업자의 금융 이용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금융그룹 지배구조 문제와 관련해 "관치금융 문제로 관여하지 않고 가만 놔두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지배권을 행사하는데 결코 방치할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의 업무보고에서 "은행의 누굴 뽑는데, 선임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투서가 요새 엄청 쏟아진다"며 "그 주장들이 단순한 경쟁관계에서의 음해가 아니고, 타당성 있는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예를 들면 같은 집단이, 소위 이너서클을 만들어서 돌아가며 계속 해 먹더라, 그 집단이 도덕적이고 유능하고 그래서 금융그룹을 잘 운용하면 누가 뭐라하겠나, 그렇지 못한 모양"이라며 "돌아가면서 계속, 은행장 했다가 회장했다가 10년~20년 해먹고 그러는데 그런 문제에 대한 대책이 있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1월 중 개선안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근본적으로 이사회의 기능이
KB국민은행이 19일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원활한 금융지원을 돕기 위한 "기업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와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대면 보증·대출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의 상거래 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데이터 교류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사전검토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KB국민은행은 내년 6월 법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의 비대면 채널과 신용보증기금의 비대면 보증 시스템을 연계한 보증서 대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대출 심사 서류를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 한 번에 제출할 수 있으며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을 각각 방문해야 했던 불편
금융감독원이 지난 1년 동안 포용·상생금융에 공헌한 금융사·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10명) 포상을 위한 시상식을 19일 개최했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은 우리은행·경남은행, 중소기업 지원 부문은 농협은행·경남은행,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은 국민은행·광주은행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서민·중소기업 지원,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및 상생금융 지원 등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10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상생금융 발표회에서 서민금융 지원 부문 우수사례로 꼽힌 우리은행은 청년 및 사회초년생,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대상 새희망홀씨 특화상품을 개발 및 우대금리를 적용해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을 확대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했다. 우리은행은 청년, 자영업자 등 만기연장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새희망홀씨 특화상품을 개발해 연 0.5~1.0%p 특별우대금리를 감면했다. 올 상반기엔 특화상품을 통해 611억원을 공급하는 등 2025년 은
한국은행이 19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6개월간 외환건전성 부담금 면제 조치를 실시하는 등 외환시장 유동성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한국은행은 이날 외환건전성 부담금과 외화 지급준비금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고환율 지속에 따른 자금 유출입 관련 대책의 일환이다.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감면해주고 외화 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율을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먼저 외환당국은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6개월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내년 1월부터 6월까지다. 한은은 "국내 금융기관들의 외환건전성부담금 납입부담을 줄여 국내 외환 공급 유인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금융기관이 한은에 예치한 외화예금 초과 지급준비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한다. 금융기관의 단기 외화자금 운용처를 확대해 비금융기관·개인들이 해외에서 운용하는 외화예금을 국내로 유입하기 위한 조치다. 한은은 "금융기관이 주로 해외에서 운용하던 외화자금을 리스크 대비 안정적인 이자 수익으로 국내에서 운용할
NH농협은행이 비대면 금융거래 보안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NH얼굴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얼굴인증서비스는 고객이 사전 등록한 얼굴 정보를 기반으로 촬영된 얼굴 데이터와 비교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얼굴 이미지는 원본으로 저장하지 않고 얼굴 특징을 추출해 변환한 뒤 분할·암호화해 분산 저장한다. 해당 서비스는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입출식 계좌 개설과 계좌 비밀번호 변경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비대면 금융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절차로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협은행 관계자는"보안성을 강화한 "NH얼굴인증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입보험료(매출) 기준으로 1조원 이하의 중소 보험사들이 금융당국에 기본위험계수 적용 기준을 낮춰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사에 적용하는 기준을 중소형사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자본관리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이 같은 규제는 정부 핵심과제인 생산 금융에 중소 보험사가 동참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하나손보, 신한EZ손보 등 중소 보험사들은 보험협회를 통해 금융위원회에 기본위험계수 하향 건의안을 제출했다. 건의안에는 연간 수입보험료 1조원 이하 중소형사나 영업을 시작한 지 5년 미만인 신생 보험사가 위험자산에 투자할 때 적용하는 위험계수를 현행 20~49%에서 10% 이하로 낮춰달라는 게 담겼다. 해당 사항 외에도 수입보험료 4000억원 미만 보험사에는 10%를, 4000억~1조원 미만 보험사에는 30% 등 보험사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해달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규모가 커질수록 점진적으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ABL생명이 2027년까지 생명보험업계에서 전속채널 기준으로 4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설계사들에 대한 수수료를 아끼지 않겠다는 지원책 등도 제시했다. ABL생명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소재 자사 연수원에서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인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FC채널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운영 및 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이번 행사는 FC채널의 조직성장을 위한 수수료 개정, 영업 교육체계 개편과 경영 방향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조직 확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업부문장, 재무부문장, CSO, FC실장, 상품실장과 FC채널 지역단장, 지점장, 팀매니저, 육성매니저 등 총 317명이 참석했다. ABL생명 FC채널은 비전으로 "Great Growth(위대한 성장)"을 선포하며 2027년까지 총 재적인원 400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한 과징금 규모를 둔 금융감독원과 은행의 지루한 공방이 결국 내년까지 이어지게 됐다. 18일 열린 제재심의 위원회에서 과징금 규모를 결론 내지 못하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추가 제재심에서 징계 수위가 확정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제재심에서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은행 5곳(국민·신한·농협·하나·SC제일)에 대한 과징금 규모를 확정하지 못하면서 이르면 내년 1월 추가 제재심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1차 제재심이 열린 후 2차 제재심까지 1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 했을 때 내년 1월 중순 이후에나 추가 제재심이 열릴 수 있는 것이다. 금감원 제재심 결론이 나더라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제재 수위가 최종 확정된다. 즉 은행 5곳에 대한 최종 과징금 규모는 내년 3~4월에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은행 5곳(국민·신한·농협·하나·SC제일)에 대한 제심의위원회에서 결국 제재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 1분기가 돼서야 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은행 5곳을 대상으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다. 늦은 시간까지 제재심을 진행했지만 결론을 확정하지 못했다. 당초 금감원은 제재심에서 이들에 대한 징계 수준을 확정한 뒤 이달 안으로 금융위에 안건을 넘긴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심의 대상인 은행의 수가 5곳이나 되는 만큼 업계의 진술을 듣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 추가 개최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번 제재심에선 피해 배상 노력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은행들은 이날 제재심에서 그간 피해자 자율배상에 힘썼다는 점과 재발 방지를 위한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위협하는 등 고환율 장기화에 정부가 달러 유입을 가로막던 외환 건전성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환율 급등 주원인이 경제 펀더멘탈(기초체력)보다는 달러가 들어오지 않고 나가기만 하는 "수급 불균형"에 있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기업의 달러 조달 및 유입 경로를 넓혀 시장의 "달러 가뭄"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18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환건전성 제도 탄력적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이번 조치의 배경에 대해 "외환시장에서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이 장기간 누적되며 최근 환율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기존 제도가 과거 위기 시 "자본 유입"을 제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내국인의 해외 투자 확대로 외화 유출이 늘어나는 최근 상황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시장 상황에 맞춰 규제를 탄력적으로 풀어, 막혀 있던 국내 외화 유입의 물꼬를 트
신한은행이 2016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9년 10개월 동안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국내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뿌리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다고 18일 밝혔다. 1개월에 1조762억7118만644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연간으로 치면 12조9152억5423억7280원을 지원한 것이다. 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으로 혁신 산업은 물론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수단이다. 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각되기 이전부터 기술력 중심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포함해 오랜 기간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를 지탱해 온 중소 제조업과 뿌리 산업 전반에 금융 자원을 지속 공급하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