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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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보험사 신규담보에 대한 손해율을 90%로 일괄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상품·계리 담당 부서 실무진들과 가진 회의에서 최근 5년 안에 출시했거나 출시 예정인 신규담보 손해율을 이르면 내년 1분기 중 90%로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감원이 신규담보 손해율을 80%, 90%, 100%를 적용했을 때 보험사별 영향도를 평가한 결과 90%로 했을 때 자산규모 10조 원 미만의 중소보험사에도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은 받은 위험보험료 대비 지급보험금 수준이다.손해율을 낮게 가정하면 부채가 작아져 CSM(보험계약마진)이 많이 잡히고 손해율을 높게 가정하면 이익이 줄어든다. 특히 신규담보는 경험통계가 없어 손해율 가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CSM이 조 단위로 달라질 수 있다. 예상 손해율이 높아지면 자금력과 수익구조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보험사가 느끼는 부담은 더 크다. 자본 확충과 자산 구조 조정 부
DB손해보험이 지난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2025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소비자보호 컨퍼런스에는 고객관련 최고 책임자(CCO) 장영석 소비자보호본부장을 비롯해 고객서비스센터 직원, 부문별 소비자보호 담당 등 다양한 현장 직원들이 참석했다.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는 기존 "소비자정책본부"에서 "소비자보호본부"로 명칭이 변경된 뒤 처음 열린 행사로 DB손해보험이 조직 개편을 통해 최근 금융감독기관이 강조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중심 경영"기조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단순한 정책 운영을 넘어 실질적인 보호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 예방, 구제 활동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소비자보호 관련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금융감독기관의 최신 정책 흐름에 대비한 2026년 전략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직원 대표들이 소비자보호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결의문에는 ▲소비자
지난해 자동차 경미 손상에 들어간 보험금이 1조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에게 받는 보험료 대비 지급하는 보험금이 늘어나면 손해율이 높아지는 보험 구조를 고려했을 때 자동차 보험료 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연구원이 11일 발표한 "자동차보험 차량수리 관련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친 범퍼 교환 및 수리비 규모는 1조3578억으로 추산됐다. 이는 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전체 수리비 7조8423억의 1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경미한 손상을 수리 위주로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7년 "경미손상 수리기준"이 도입됐지만 현장에서의 적용률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준 국산차 범퍼 수리 및 교환 건수 가운데 경미손상 수리기준이 실제 적용된 비중은 4%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사실상 대부분의 경미 사고에서 여전히 범퍼 교환이 선택되고 있다는 의미다. 보험연구원은 경미손상 수리기준의 실효성이
[메리츠금융지주] <보직선임> ◆ 상무▲ IR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김상훈 ◆ 상무보▲ IT담당 안운기(겸 메리츠화재 정보보안팀장)[메리츠화재] <보직선임> ◆ 부사장 ▲ 자산운용실장 유승화 <승진>◆ 부사장 ▲ 리스크관리팀장 오종원◆ 전무 ▲ 부동산운용실장 이훈표 ▲ IT지원실장 장진우◆ 상무▲ 기업보험총괄 최원준 ▲ 기업영업1본부장 김정진 ▲ 준법감시인 전우식 ▲ 장기보상지원팀장 황현수<신규선임> ◆ 상무보 ▲ GA2본부장 이기수 ▲ GA3본부장 배윤상 ▲ TM사업부문장 이원진 ▲ 기업영업2본부장 최상규 ▲ 일반보험팀장 이명원 ▲ 장기상품팀장 이화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11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기도 여주시에 사회공헌형 은행점포인 "굿윌브랜치 여주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굿윌브랜치"는 폐쇄 예정이었던 우리은행 영업점을 축소 운영하고 남는 공간에 굿윌스토어를 입점시킨 "Shop-in-Shop" 방식의 사회공헌형 점포다. 은행과 기부 매장이 공존하여 지역 주민에게 필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기부문화 확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우리금융은 지방 영업점 폐쇄에 따른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강화 정책에 부응해, 금융권 최초로 유휴공간과 굿윌스토어를 결합한 상생 모델을 도입했다. 굿윌브랜치 여주점은 금융권 1호이자 여주지역 첫 굿윌스토어다. 앞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보장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기
NH농협은행이 조직 안정과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2026년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서장 인사는 "성과 중심 및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중앙본부 국장 중 부서장 선임 원칙을 유지했다. 동시에 우수 영업점장을 신규 부서장으로 발탁해 현장 경험과 실무 중심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영업점 출신 부서장은 총 5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포용적 조직문화와 중장기적 인재 다양성 전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여성 리더십 확대도 두드러졌다. 여성 부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배로 늘어난 총 8명으로 조직 내 다양성과 균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미래 금융을 준비하기 위한 전문 인력 배치도 강화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생산적 금융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발탁했다. 디지털 현업 부서장을 IT 부서장으로 배치해 소비자 중심 경영, 생산적 금융 강화, 디지털 혁신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 조직 운영을 기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개 금융지주 회장들을 모아놓고 "리스크 감지·제어"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특히 지난해 은행권의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대표적 내부통제 실패 사례로 들면서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을 재차 강조했다. 이 원장은 10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금감원장·금융지주 CEO(최고경영자)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최근 ELS 불완전판매와 같은 소비자 피해나 잇따른 대규모 금융사고 발생 사례에서 보듯 그룹의 내부통제 관리에 대한 지주의 역할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지주는 그룹의 통할(모두 거느려 다스림) 관리 책임자로 개별 자회사의 취약점을 적시에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룹 전반의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본연의 의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달라"고 전했다. 이 원장은 생산적 금융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이 원장은 "생산적 금융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력을 바탕
"윤리·준법경영은 기업이 신뢰받기 위한 덕목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되는 생존의 필수조건입니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ABL생명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윤리경영 선포식"에서 곽희필 대표가 임직원 약 200명에게 남긴 말이다. 이날 곽 대표는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금융소비자 및 개인정보 보호, 투명한 내부거래, 완전판매 등 금융회사 전반에 대한 높은 신뢰수준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은 "윤리로 지키는 신뢰, 신뢰로 함께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윤리·준법 의식을 높이고, 윤리강령 및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 대표를 포함해 홍선희 준법감시인 등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곽 대표와 권형준, 조혜민 등 2025년 신입사원 대표가 임직원 대표단으로 선서에 나섰다. 이들은 윤리경영 실천 선언
삼성생명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보험업권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각 사업자의 운용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퇴직연금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중인 법정 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퇴직연금사업자 중 41개사가 참여해 ▲운용상품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서비스 역량▲수수료 효율성 등 4개 평가 항목, 15개 평가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삼성생명은 평가 항목 중 운용상품 역량과 조직·서비스 역량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보험업권 우수 사업자로 평가받았다. 자산운용부문 내 퇴직연금 조직과 기능을 배치해 자산운용 역량을 강화했다. DB 고객사를 위한 OCIO(외부위탁운용) 솔루션 확대,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FUN ETF" 활용 등을 통해 운용 경쟁력을 높였다. 아울러 연금계리 전문역량 기반의 재정검증 서비스
KB국민은행이 지난 5일 판매종료된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2025-2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추가 판매한다. "2025-2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은 판매금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지난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과 동일한 조건이다.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로 KB국민은행 영업점, KB스타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총 가입한도는 3조원으로 오는 19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금리는 최종 판매된 금액 및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입기간 1년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000억원 이하인 경우 연 2.75%, 1000억원 초과인 경우 연 2.85%의 금리를 적용한다. 2024년 11월 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경우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0.15%p의 이벤트 금리를
올해 7월 동양생명 대표 취임 직후부터 현장 경영을 강조한 성대규 사장이 "영업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첫 번째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성 사장은 임원들을 대상으로 연 경영전략회의에서 "내년엔 전속 FC(설계사) 채널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금융이라는 든든한 울타리에 들어간 만큼 설계사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속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 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이달 중순 조직개편에서 설계사들 역량 강화를 위해 본사 영업조직에도 변화를 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에 편입된 동양생명의 첫 번째 CEO(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성대규 사장의 영업현장에 대한 관심은 크다. 성 사장은 지난 7월16일 동양생명 대표로 취임한 직후부터 5일 동안 서울·경기권에 있는 22개 지점을 직접 방문했다. 당시 성 사장은 도심 중심의 대형 지점외에 방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이 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금융주간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 개회사를 맡아 양국 협력의 의미와 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 글로벌 마켓 서밋은 ADFW 2025의 공식 세션으로 글로벌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향후 자본 네트워크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다. 이날 김동원 사장은 "한국과 UAE는 1980년 수교 이후 협력의 지평을 꾸준히 넓혀왔다"며 "금융사로서 양국의 "100년 동행"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한국과 UAE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신뢰 기반의 장기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DNA를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의 지속가능한 금융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 금융은 협력의 의지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촉매이며, 산업과 혁신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러한 맥락에서 아부다비와의 실질적이고 지속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링업 &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금융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취약계층의 실질적 이자 부담 완화를 강화하려는 최근 금융권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시행 후 9개월 만인 지난 6월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11월 말 기준 누적 200억원을 넘어섰다. 총 1083명의 수혜 고객은 평균 4.8%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다. 이에 따른 연간 이자 경감 규모는 약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신한금융은 초혁신경제와 민생 회복을 이끄는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
전 국민 4000여만명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 비급여 항목의 과잉진료로 만성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말 기준으로 손해율도 120%에 육박했다. 보험연구원은 8일 "공·사 건강보험 상생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를 열고 비급여 의료비 관리제도 개선과 5세대 실손의료보험 도입에 따른 공·사보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경선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5세대 실손의료보험 도입에 따른 공·사보험 상생 방안" 발표에서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실손보험(1~4세대)의 위험손해율이 119.3%에 달한다"며 "의료비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 모두 재정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실손보험 손해율이 세대별로 모두 100%를 넘어서고 도수치료·비급여 주사제·신의료기술 등 비중증 비급여 항목이 지급보험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해율 119.3%는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보험료 100원을 받아 보
금융감독원이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 의무를 위반한 신한·우리·수협·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과태료 총 2억4600만원을 부과했다. 8일 금융당국 공시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신한은행에 과태료 9600만원을 부과했다. 신한은행 A부서는 2022년 코어뱅킹 DB 등 중요 시스템 프로그램 적용시 책임자 승인없이 반영해 2022년 7월10일 86분 간 전체 전자금융업무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성능 개선 작업 중 충분한 테스트없이 운영해 2022년 9월7일 118분 간 단순조회 외 전자금융업무가 중단됐다. 우리은행은 망분리 위반 등으로 5000만원의 과태료 조치를 받았다. 우리은행은 2021년 두달 간 시스템 개발 목적으로 A사가 전산실 내 위치한 정보처리시스템에 직접 접속하는 단말기 444대를 이용해 163만회에 걸쳐 외부통신망과 연결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허용하는 등 망분리 대책을 운용하지 않았다.전자금융거래법 제21조에 의하면 금융회사는 전산실 내에 위치한 정
신한은행은 올해 골드바 누적 거래량이 3000㎏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11월 30일 기준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와 매매대행 골드바의 판매 및 재매입을 거래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같은 기간 누적 거래금액은 약 4843억원에 달한다.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에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안전자산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3년 은행권 최초로 골드뱅킹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 은행권 유일의 자체 브랜드 골드바를 판매하며 골드 실물 및 뱅킹 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시에 실버 실물 및 뱅킹 거래 부문에서도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실버바 100g 권종을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는 실시간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이 직접 반영되는 구조로 국제 금 가격 기준에 따라 거래된다. 또한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는 런던금시장협회에서 인증을 받
NH농협금융그룹이 내년 우리금융을 제치고 4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비금융서비스를 전담하는 조직을 강화한다. 2023년 농협은행에 이어 농협생명·손해보험에도 비금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가동하기로 한 것이다. 농협금융은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로 고객 DB(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맞춤형 생활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 보험계열사인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신사업팀을 비금융서비스팀으로 개편하면서 기존 5명으로 구성한 해당 팀을 중장기적으로 10명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번 비금융서비스팀은 금융상품과 결합할 수 있는 비금융서비스 기획·운영을 통해 고객을 확장한다는 취지로 운영한다. 농협생명은 비금융서비스팀을 통해 부서 간 시너지를 높이고 은행·증권·카드·캐피탈 등 계열사와 협력 기획도 늘려 적극적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이 비금융서비스에 집중하
한화손해보험 LIFEPLUS펨테크연구소가 김난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이끄는 트렌드코리아팀과 함께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의 정서적 어려움과 이에 대한 새로운 대응 방식을 분석한 "뉴년기(New+갱년기) 트렌드 리포트 3편: 마인드셋"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갱년기 여성들이 감정 기복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만 정신 건강을 다루는 방식은 주체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신 건강을 스스로 챙기면서 인생 2막의 활력을 찾으려는 능동적인 태도가 확산되는 동시에 직장 내 갱년기를 털어놓는 "갱밍아웃(갱년기+커밍아웃)"도 점차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짜증 느끼지만..." 갱년기, 감추지 않고 드러내기━설문에 따르면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34.2%)이 "감정 조절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71.2%는 "짜증이 늘었다", 46%는 "무기력감을 자주 느낀다"고 답해 감정 변화와 활력 저하를 주요한 어려움으로 인식했다.
신한은행이 5일 남양주시와 신한금융그룹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0월 남양주시가 개최한 "2025년 제2회 기업유치·지원위원회"에서 신한은행의 제안이 심의·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신한은행은 1999년 준공된 일산 재해복구센터를 대체하기 위한 제2데이터센터 부지 선정 및 개념설계 컨설팅 프로젝트를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해 왔다. 총 13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 전력, 통신, 재난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최적의 입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신한금융그룹 AI 데이터센터는 운영동과 A, B 두 개의 데이터센터 동으로 분리·운영되고 모듈러 방식의 설계를 적용해 단계적 증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확장과 최신 기술 도입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Active-Active 듀얼센터로 운영해 국내 최고 수준의 ICT 복원력과 안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4일 일부 주주가 제기한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 경영승계 절차는 타 금융지주사와 같이 모범관행에 의한 일정과 기준에 따라 사전에 마련된 원칙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임추위는 또 "최종 후보자는 BNK의 중장기 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추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추위는 오는 8일 실시 예정인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한 심층면접에서 지난달 21일 열린 주주 라운드테이블에서 제기된 의견을 후보자에게 충분히 확인하고, BNK가 지난해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ROE 10%, 주주환원율 50% 등)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주주가 제기한 소통 부족 우려에 대해 임추위는 "주주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회장 선임 절차의 정당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재차 확인했으며 후보 확정 이후에도 최종 후보자와 함께 적극적인 주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