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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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SK이노베이션의 LNG 발전 자회사인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해 총 3조원 중 2조6000억원 규모의 선순위 인수금융을 대표 주선기관으로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 IB그룹은 시장에서 굵직한 거래들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최근 3년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주선 실적을 기록해왔다. 나아가 우리투자증권과의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대규모 복합 거래의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는 실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거래는 올해 실행된 신규 인수금융 가운데 최대 규모다. 두 회사는 수도권 15만 세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에너지 인프라로, 우리은행은 민간 자본이 안정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자금 조달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2조4000억원 규모의 장기대출(Term Loan)과 2000억원 규모의 한도대출(RCF)을 결합해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장기대출로 대규모 자금을 공급하면서, 한도대출을 통해 비상시에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NH농협생명의 핸드크림 판촉물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 "비리혐의가 짙어 검사 결과에 따라 엄중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농협중앙회 중심의 내부통제를 점검하고 보험업계의 사은품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NH농협생명이 고객 사은품인 핸드크림 10만개 수의계약 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성 현금 리베이트 거래를 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 원장은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비리혐의가 짙기 때문에 사실관계 확인 중으로 현장검사는 이미 했다. 위법사실이 확인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1일 농협생명 판촉물 수의 계약과 관련해 검사에 착수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12월 31일 농협하나로유통삼송센터와 "르도암"이라는 브랜드의 핸드크림 3종 세트 10만개를 주문했다. 단가는 세트당 2만원으로 총액은 20억원에 달했다. 계약 규모가
KB국민은행이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이번 지원은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이 협약을 토대로 매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의료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4일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이종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초청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7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2014년에는 캄보디아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설립해 수술 지원과
올해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앞으로 5년간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생산적 금융에 2023년까지 5년간 총 3000억원을 투입하기로 잠정 확정했다. 두 보험사는 조만간 이사회을 열어 자금 투입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계열사들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그룹공동투자펀드에 각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투자하고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동양이 900억원, ABL이 11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투자하는 게 골자다. 우리금융 고위 관계자는 "두 보험사가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등과 관련한 자금 투입 계획을 확정하고 추가 자금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우리금융은 지난달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5년간 생산적 금융에 73조원, 포용금융에 7조원 등 총 80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힌바
신한은행이 이달 24일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프로세스를 갖추게 됐다. 특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신한은행은 2025년 3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 18조 2,763억원을 기록하며 전업권 1위에 올랐다. 2020년 5조2000억원 수준에서 5년만에 1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ETF뿐만 아니라 TDF, 채권 등 다양한 비보장형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집중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자산관리 예약상담 서비스 "굿 이브닝 서비스"를
하나은행이 이달 23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 글로벌자산관리센터(Global Wealth Management Center)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자산의 글로벌 재배치가 본격화되는 흐름에 맞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글로벌자산관리센터에는 신탁 컨설턴트,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애널리스트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리빙트러스트 ▲부동산·주식 ▲대체투자뿐 아니라 ▲국제조세 ▲글로벌부동산 ▲거주국 변경 등 복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특히 해외로 이주한 고객에게는 현지 하나은행 영업점 및 제휴기관과 직접 연계하여 투자이민, 가업승계 등 현지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시한다. 국내로 귀국한 역이민 손님에게는 해외체류 경험 및 해외 비즈니스 커리어를 반영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환리스크 관리 등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신한금융그룹이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요양시설 "쏠라체홈" 1호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양사업을 본격화 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금융그룹은 요양사업 브랜드를 쏠라체로 하는 것과 동시에 내년 1월 경기도 하남시에 여는 첫 번째 요양시설 이름을 "쏠라체홈 미사"로 확정했다. 쏠라체홈은 신한금융의 대표 브랜드인 쏠(SOL)과 고품격 주거공간을 의미하는 라체홈의 합성어다. 내년 1월 첫 번째 요양시설인 쏠라체홈 미사를 시작으로 요양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요양사업은 신한금융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핵심 사업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장기요양이 필요하다고 판정받은 사람의 비율인 장기요양 인정 비율은 75~79세 11.96%, 80~84세 26.5%, 85세 이상은 45.43%에 달한다.75세 이상 인구는 2040년 989만명, 2050년 1153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비해 공급은 크게 부족하다. 2021년 한국보건사회
보람그룹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하 보람할렐루야)이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동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종합대회다. 전국 17개 시도가 60여개의 종목에 참가해 경쟁하기 때문에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각 시·도 체육회의 관심이 집중됐다.보람할렐루야 장성일 선수는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장 선수는 16강에서 조대성(대구), 8강에서 김민혁(세종), 4강에서 김장원(경북)을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20일 진행된 결승에서는 박규현(충남) 선수와 풀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마지막 세트 듀스 끝에 2대3으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서는 장성일을 비롯해 박경태, 박창건, 최인혁, 정영훈 선수가 출전해 울산 대표로 출전했다. 보람할렐루야는 강팀인 서울시청과 국군체육부대(경북)을 상대로 승리
금융감독원이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정산주기를 기존보다 30일 단축하는 등 외담대 제도를 전반적으로 손질한다. 금감원은 은행권, 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 등과 함께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연말까지 세부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외담대는 구매기업(통상 대기업)과 거래하는 판매기업들(통상 중소기업)이 구매기업에서 받기로 한 돈(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은행에서 빌린 돈이다. 구매기업은 납품대금을 판매기업 대신 은행에 보내 대출금을 상환한다. 중소기업이 납품대금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대표적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됐다. 하지만 최근 홈플러스 사태 당시 홈플러스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외담대를 받았던 220개 중소기업에 대금 정산이 일부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상환청구권"이 있는 외담대의 경우 구매기업이 부도나면 대출을 받은 판매기업이 대신 상환해야 하는 구조여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부도위험을 떠안는 문제도 있었다.
리딩금융 자리를 둘러싼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치열한 각축전이 올 3분기에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KB금융이 1위로 리딩금융을 탈환한 후부터 시작한 양사의 접전은 올해로 2년차다. 4대 금융의 올 3분기 순이익이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리딩금융을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22일 금융데이터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4조96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조 9128억원)보다 1.1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KB금융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1조58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같은 기간 1조3477억원을 기록한 신한금융보다 2373억원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KB금융(1조5627억원)과 신한금융(1조3254억원)의 순이익 격차도 2373억원이었다. 2023년 3분기 KB금융이 1조3
하나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퇴직연금 적립금이 44조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22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5년 9월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4조1083억원으로 IRP 2조6583억원과 확정기여형(DC) 1조1586억원 증가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3조8349억원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모든 금융권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매분기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하며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2025년 3분기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 부문 운용 수익률에서도 17.18%로 시중은행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꾸준한 성과는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손님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의 결과다. 우선 하나은행은 지난 8월부터 연금 전문 컨설
금융감독원이 유사암 보장금액을 과하게 책정한 라이나생명에 대해 보장금액을 축소하라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과도한 보장 확대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과당경쟁과 손해율 상승이 소비자에게 보험료 부담 전가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라이나생명이 유사암(비교적 낮은 위험도로 간주되는 암)의 일종인 제자리암 수술 특약의 보장금액을 2000만원까지 확대해 판매하는 것을 확인, 보장금액 축소를 통보했다. 제자리암은 암세포가 상피 내에 국한되어 비정상적인 증식을 일으키는 상태다. 지난 2022년 상반기 보험사들은 유사암 수술 특약의 보장금액을 최대 5000만원까지 확대해 가입자를 공격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 보험사들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유사암 보장금액을 강화하면 암보험, 건강보험 판매를 늘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암보험과 건강보험은 월납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고 가입기간이 길어 고수익 상품으로 불린다. 이후 2022년 10월
교보생명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가치 확산을 위한 "그물코 프로젝트 2025"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그물코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하는 시민참여형 전시로,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은 환경보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버려진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그물코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교보생명은 환경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환경부와 협약을 맺고 대국민 대상 환경 캠페인 "지구하다 페스티벌", 초·중·고 대상 체험형 환경 수업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뮤지컬, 임직원 플로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꾸준히 이끌어왔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환경부장
지난해 8월 예산 부족으로 직원들에게 야근수당을 주지 못해 홍역을 겪은 금융감독원이 "직원의 시간외근무 대가를 전액 금전으로 보상하기에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고 밝혔다. 이달 21일 오전 열린 국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금융감독원은 "금감원 예산 부족으로 인한 직원의 시간외수당 미지급에 대한 대책"에 대한 질의에 "근무한 만큼 금전보상하는 게 타당하지만, 금감원의 인건비 예산은 다른 공공기관과 동일하게 총인건비 인상률을 통제받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8월5일 금감원은 각 부서에 시간 외 근무 수당을 제한적으로만 지급하겠다고 안내했다. 휴일에는 꼭 필요한 때만 근무하고, 시간 외 근무 대가로는 수당 대신 대체 휴가를 신청하라는 게 주요 내용이다. 당시 금감원 관계자는 "올 들어 시간 외 근무를 신청한 인원과 시간 외 근무 규모가 늘면서 관련 수당 예산이 예년 대비 빠르게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같은 해 10월 국정감사에서까지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하지
보험연구원이 내년 보험산업 성장세가 올해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연구원은 익성·건전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적극적 부채관리 및 자산운용 고도화와 사업비 지출 합리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1일 보험연구원은 "2026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인창 보험연구원 금융시장분석실 실장이 "2026년 보험산업 전망"을, 노건엽 금융제도연구실 실장은 "2026년 보험산업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황인창 실장은 보험연구원은 내년 국내외 경제는 미국의 관세정책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했고, 우리나라 경제는 올해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겠으나, 잠재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하는 1%대 중반 수준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내년 보험산업 전체 보험료 성장률은 2.3%로 올해 대비 5.1%p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황 실장은 내년 전체 보험료 규모는 약 26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생명보험 수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정감사장에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 대해 "은행 가계대출 관리계획 등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밀착 모니터링,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유도하고 취약 그룹·기업·업종의 재무구조 개선 유도 등 금융권 부채가 적정히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며 "PF대출 등에 대한 위험가중치 상향, 보험부채 계리가정에 대한 감리체계 구축 등 금융안정 확보를 위해 건전성 감독도 강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금융정책인 생산적 금융과 관련해선 "종투사 제도 개편, 자본규제 합리화 등을 통해 시중자금의 부동산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생산적 분야로 원활히 자금이 공급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주가조작을 신속히 적발해 일벌백계하고 중저신용자 대출 취급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국민경제와 금융시장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
한화생명이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과 사각지대 청년 등 13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올해 공연은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승철이 무대를 펼쳤다. "My Love", "희야", "Never Ending Story" 등 20여 곡의 히트곡을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화생명은 지난 14일 열린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 공연을 거쳐 11월 12일까지 서울·부산·광주 등 5개 도시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천안 공연과 대구 공연은 관객 좌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올해 공연에는 총 1만5000여명의 관객이 전국의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D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DB금융센터에서 고구마와 예비신혼부부 대상 웨딩보험 상품 공급 및 웨딩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구마는 대구지역 대표 웨딩 전문 기업으로 웨딩박람회와 웨딩컨설팅을 비롯해 웨딩홀·드레스·스튜디오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웨딩 생태계 활성화와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위해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최혁승 법인사업부문장, 고구마 박경애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결혼식 취소 및 연기, 웨딩 관련 각종 돌발상황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웨딩보험 상품을 예비신혼부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구마웨딩의 오프라인 박람회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DB손해보험의 맞춤형 상품을 안내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
금융감독원이 국내 금 가격과 국제 금 가격의 괴리율이 13% 이상 벌어지자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투자하는 금융상품의 기초자산이 국내 금 가격을 추종하는지, 국제 금 가격을 추종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금 가격은 국제 금 가격을 13.2% 상회했다. 금에 투자하는 상품의 기초자산은 국내 금 가격과 국제 금 가격으로 나뉜다. 16일 기준 국내 금현물 가격은 그램당 21만8000원으로 연초 대비 69.3% 상승한 반면 국제 가격은 원환산 19만3000원으로 53.4% 오르는 데 그쳤다. 현재 괴리율은 약 21영업일 간 확대되며 13.2%에 이른다. 국내 금 가격은 제한적 수급 요인, 정보 불완전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국제 금 가격과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5년 간 괴리율이 10%를 초과한 기간은 단 두차례고 경험 통계상 괴리율이 10%를 초과하는 경우는 1.0%에 불과한 이례적인 상황
DB손해보험이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건강할 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대한민국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023년기준 25.5%,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26.1%, 당뇨병 유병률은 11.7%로 나타났으며 그 추세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세 가지 만성질환을 동시에 치료받는 환자는 약 232만명에 달한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2023년 기준 27만5000명으로 전체 사망의 78.1%를 차지하고 관련 진료비는 약 9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만성질환의 유병률과 사회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민의 건강 관리와 예방,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보험상품은 진단 시 1회성 보험금만 지급하고 소멸되는 구조가 대부분이다. 중증일수록 고액으로 보장받는 구조는 경증 진단이후 건강관리에 소홀하게 되는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D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