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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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중국발 충격을 하루 만에 극복하고 대부분 상승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20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8% 상승한 3만60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중국 쓰촨성이 관내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폐쇄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으로 6% 이상 급락해 한때 3만4000달러 대까지 밀렸었다. 전일 쓰촨성 성정부는
온라인에서 쿠팡 불매·탈퇴 운동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의 국내 직책 사임 논란이 불거지고, 최근 수 년 간 여러 차례 논란이 됐던 노동 환경 문제가 얽힌데다 쿠팡의 어정쩡한 대처가 이어지면서 쿠팡을 쓰지 않겠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쿠팡 불매·탈퇴 움직임은 화재 진압을 위해 투입됐다가 실종된 경기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119구조대장이 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첫 영입인사인 이동훈 대변인이 20일 공식 사퇴했다. 지난 10일 대변인에 선임된 지 열흘 만이다. 이동훈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대변인이 물러나면서 윤 전 총장 측 소통 창구는 이상록 대변인으로 일원화됐다. 이 대변인은 윤 전 총장이 대권행보를 위해 영입한 첫 인사다.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다 지난 10일 윤 전 총장 측 대변인으로 내정,
다음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쏟아질 전망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보험사가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1일 '백신 부작용 보험'을 건강보험 특약 또는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상품이 속칭 백신 보험 또는 백신 부작용 보험으로 불리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보험(
한국전력공사가 7월1일부터 3개월간 적용될 전기요금을 21일 발표한다.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탓에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최근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면서 정부가 요금인상에 부담을 느끼고 또 다시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은 21일 3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앞서 정부는 올해부터 국제 유가와 LNG·석탄 수입가격 등락을 반영해 3개월 주기로 전기요금을 바꾸는 '연
"와이프가 상간녀와 남편의 샴푸냄새가 똑같자, 바로 머리채를 잡았데." 최근 직장인 익명게시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내 불륜'을 폭로하는 글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의 당사자, 관련자 등의 사진, 신상정보를 폭로하는 글도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이같은 폭로 내용의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개인정보를 유포할 경우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예비신부의 카톡을 보고 파혼하게 됐다는 예비신랑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30대 남성 A씨가 5년간 연애해온 여자친구와 파혼하게 된 충격적인 사연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여자친구와 결혼을 미뤘던 A씨는 "코로나 때문에 결혼 계획이 틀어져서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다행인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우연히 여자친구의 카카오톡
교육부가 2학기 전면등교 로드맵을 20일 발표한다. 그동안 교육계에서 전면 등교 시행을 위해 해결할 과제로 지목한 학교 현장 급식 운영 지원 방안과 과밀학급 밀집도 해소 대책이 포함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에 따르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방역당국이 오는 7월5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는 이날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이행 방안'을 발표한다. 유 부총리는 앞서 지난 2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
고(故) 손정민씨 친구 A씨 측이 유튜버 '신의한수' 운영자를 포함해 4명을 고소했다. A씨 측은 조만간 A씨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온라인카페 운영자와 악플러를 상대로도 고소할 예정이다. 20일 A씨 변호인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 측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전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고소장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양현종이 마이너리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라운드 록 유니폼에서 뛰기로 했다. 국내 복귀 대신 재도전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양현종은 지난 18일 텍사스로부터 방출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됐다.그는 일주일 이내에 다른 팀에 트레이드되거나, 방출, 혹은 마이너리그로 완전히 내려가야 했다. 양현종의 선택은 도전이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뛰기로 했
토스에 이어 카카오페이의 보험업 진출이 공식화되면서 보험사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플랫폼 빅테크 기업(대형 정보기술기업)의 보험업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흐름이 가속화된 상황에서 ‘혁신’을 무기로 든 카카오페이의 보험시장 진출은 업계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카카오손보, 생활밀착형 보험 필두로 진격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정례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전기자동차보험 판매를 늘리기 위해 테슬라코리아와 광고제휴를 맺었다. 보험사는 테슬라코리아를 통해 전기차보험 판매를 확대하고 테슬라코리아는 기존 다수의 보험사와 제휴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이달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등과 추가로 제휴를 체결했다. 제휴 보험사가 지난 5월 말까지 현대해상
삼성생명이 디지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클라우드 1위기업 클라우드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7일 디지털 부문에서 근무할 임원으로 홍선기 상무를 영입했다. 홍 상무는 국내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금융 클라우드 기술 총괄 파트너를 역임했다. 금융 클라우드 전문가로 삼성생명의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종 보직은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둘째 아들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가 주도한 비금융사업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 중 신설되는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가칭)에 긱 이코노미(Gig Economy) 플랫폼 사업의 무형자산, 지식재산권, 인적 조직 전체를 다음 달 66억2000만원에 양도한다. 긱 이코노미는 우버 드라이버나 배달 라이더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초단기 근로 경제를 말한다. 그동안 한화생명은 재택근무 확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이 지난해 8월 입사 1년을 채운 직원들과 랜선소통에 나선데 이어 지난 11일엔 모바일게임을 함께 하는 등 탈격식 소통에 나섰다. 1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11일) 열린 신입사원 입사 1주년 축하행사 3부로 열린 CEO와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최 사장은 모바일로 신입직원들과 밸런스게임을 하면서 MZ세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기도 하고 각자의 업무가 회사의 성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부여하는 배타적사용권이 유명무실지고 있다. 지난해엔 DB손해보험이 취득한 '운전자보험 배타적사용권'을 삼성화재가 침해한데 이어 올해는 삼성화재가 취득한 '백신보험 배타적사용권'을 DB손해보험이 침해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이 핀테크사 토스와 손잡고 백신보험을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배타적 사용권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보험업계는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보험료 할인특약 개편에 나섰다. 사고 위험 가능성이 낮은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한편 불필요한 특약은 삭제하고 있는 것이다. 1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5.3%로 집계됐다. 최악의 손해율을 기록한 전년(91.4%)보다는 줄었지만 2017년 80.8%, 2018년 85.9%에서는 크게 개선되지 못한 수치다. 업계에서 보는 적정손해율(7
“보험왕 제도 때문에 축제라기보다 1등을 경쟁하는 자리로 변질되는 경향이 있고 설계사 간 신경전이라는 부작용을 양산한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보험설계사의 꽃이라고 불리는 ‘보험왕’을 수년 내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보험사들은 과열경쟁과 성과제일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험왕제도를 폐지하거나 시상식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있다. 주요 보험사들 중에서는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교보생명이 이미 보험왕제도를 폐지했다. 올해도 DB손
DB손해보험이 고지 의무를 위반한 고객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를 확정지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7일 DB손해보험이 이모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의 동생은 2016년 9월 DB손해보험과 상해사고 사망시 2억여원을 지급받는 내용의 보험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리프트 추락사고를 당해 2016년 10월 숨졌다. 이씨는 보험금 지급을 청구했
삼성화재가 자율주행자동차 보험시장을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레벨3 자율주행차량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법령에 따라 레벨3 자율주행차량도 운행자가 책임을 지는 일반 차량의 보험제도가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상품 구조에 큰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개인용 레벨2 자율주행 자동차보험은 이미